물 따라 배스 찾아 109번째.
안녕 하십니까.
가을이 되면서 저에게는 조금은 바뿐 계절인것 같읍니다.
첫 번째 꼬들빼기는 이제 어느정도 채취를 하였는데 두번째 꿀밤(상수리 열매)을 주으러
동네 뒤산과. 영천에 봉정. 어제오전에는 경산에 상대 온천 주변을 답사 하여 보았으나
금년에는 꿀밤 줍기가 쉬지를 않네요. 아직은 조금 일은편이기는 하지만 아직 몇군데 더 둘러 보아야 할것 같고.
그동안 짬낚시를 하면서 조과도 한번 출조에 끄리 몇마리와 배스 두 서너마리 정도 입니다.
지난 19일 오후 집사람과 오후에 남천에서 끄리 와 배스 얼굴을 보았고
20일은 봉정 꿀밤 때문에 갔다가 어은리 잠수교 주변에서 역시 끄리와 애기 배스를 맞나고 왔으며.
22일 토요일은 청도 소라교에 딸래미와 집사람. 셋이서 오전에만 배스 얼굴을 보았는데
낮시간대 이후에는 유등교 주변을 둘러 보았으나 입질도 받지 못하고 철수 하였고.
어제 일요일은 경산에 꿀밤 주으러 갔다가 헛창치고 오후에 저혼자서 전평지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다되였네요.
아직 저수지 물이 탁한 편이었나 네꼬채비에 턱걸이 4짜 배스로 마수를 하고
약 한시간 반동안 3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금년에는 배스 얼굴 보기가 매우 어려운것 같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도토리 줍고 나물뜯고 낚시도하고...
정말 일석삼조입니다.
어머님 표정이 참 즐거워보이세요.
도토리가 환상적입니다
고대 시대를 연상시켜 줍니다
코스모스가 아름답네요
대박 하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 하십시요
손맛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