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23번째.
안녕 하십니까.
지난 11.8일 오전에 처거 쪽에 부고를 전화로 접수 하고 바로 열차표를 예매하여
오후 1시에 집사람과 동대구에서 열차를 타고 영등포에 내려서 인천 가는 전철을
이용하여 봉암역에 도착하여 장례예식장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다되였읍니다.
오후 10씨까지 장례예장식장에 있다가 아들(미니배스) 차를 타고 오후 12시가 다되여
평택에 도착 합니다. 아들네 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일찍 열차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을 하여
오랫만에 친척(당고모님)집에 오고 보니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했나요. 고모님이 별세하시어
조금 전에 장례를 마치고 오는길이랍니다. 제가 너무 늦게 찿아 뵈온것이 죄송 스럽기만 합니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다시 대전에서 오후 3시열차를 타고 왜괜쯤 도착할 무렵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같은 동네 사시는 이웃분인데 어느 승용차가 우리 담장을 받아서 담장이 많이 무너진 상태라고 합니다.
주변에 있는 큰딸에게 전화하여 가보라 조치 하고 오후 5시에 동대구에 하차하여 택시를 이용하여
집에 도착하니 집은 거의 전쟁터가 따로 없는것 같읍니다.
큰딸이 경찰에 신고 하여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사고차도 빼놓고 주변에다 경찰 라인을 쳐놓았네요.
사고 원인은 급발진이라는 사고차을 운전한 아가씨의 말입니다.
어찌되였던간에 인사사고가 없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는 보험사와 건설사에서 수리를 하고 있는데
이번주말까지는 수리가 끌날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아래 애기 배스 들은 어제 일요일 딸래미. 집사람과같이 오전 10-11시까지의 조행입니다.
장소는 노곡교 상류이며. 채비는 다운샷 바늘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입니다.
날씨가 차가워 지고 잇읍니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
약 20여년 전에도 그자리에 정화조차가 들이받았는데
그때도 집에 사람이 없어 인사 사고는 없었읍니다.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집수리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무튼 참다행입니다 아무도 다치지않아서요
나는 일요일 순천 천수만 갈대밭에 관광 갔다왔습니다
예 내가 직접 하는일이 아니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읍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여러가지 일이 한꺼번에 생기신것 같습니다.
잘 복구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이집에서 이번이 두번이 두번째 인데
두번다 집에 사람이 없었네요.
현재까지는 일처리가 잘되고 있는 중입니다.
주말동안 많은 일들을 격으셨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부부배스님 안계실때 그래서 인명피해 없어 엄청 다행입니다..
놀라셨겠습니다....그래도 어머님께서는 잘 잡아 내시네요...
요몇일 동안은 정신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일요일 잠시 금호강에서 비린내 맞고 왔읍니다.
사람이 안 다쳤으니 다행입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
얼른 집 수리가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다행인것이 안쪽 주거 하는데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
생활 하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읍니다.
급발진 참 문제입니다.
동영상 자료를 많이 봐도.. 급발진 문제가 심각한데....
일단 발생 후 차량상태가 원복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대기업에서 각종 로비를 해서 틀어막으니...쩝...
운전자분도 많이 놀라 셨겠습니다.
그나마 인사 사고가 없으니 참 다행 입니다.
원만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
급 발진 애매 모호합니다.
이번 사건도 내가 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위치적으로 급발진이 어려운 곳입니다.
올한해 정말 많은 출조를 하신거 같습니다..
어르신의 열정은 따라 잡을수가 없을듯 하네요~
항상 몸관리 잘하시고요..
앞으로도 많은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조속하게 수리되어 원상복구 되기를 빕니다.
집을 비우신게 다행 입니다
온갖 액땜을 다 하셨으니
이젠 좋은일만 있으실 겁니다'
아이고 큰일날뻔하셨네요..
잘수습되길 빕니다.
슬슬 겨울패턴으로 넘어가네요..조과축하드립니다.
급발진...문제죠...그나마 다친 사람이 없어 참 다행 입니다.
수리 잘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