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26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읍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집사람과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를
잠시 돌아 보고 왔읍니다.
낮 시간대라 그런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이 불어 주고 있어
낚시 하기는 좋았으나 배스들이 만이 움추리고 있는것 같네요.
집사람은 네꼬채비. 저는 1/16 지그헤드에 씨테일웜 워터멜론으로 채비하여
아무리 두드려 보아도 입질이 없네요.
30여분을 달래 보아도 소식이 없기에 웜을 반똥가리로 바꾸어서 던져 놓고 살살
끌어 주는데 아주 약하게 입질이 들어 옵니다.
바로 훅킹하니 로드가 달달 거리면서 나오는녀석 언듯 보아도 4짜는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가로 끌어내 대충 보니 턱걸이 4짜는 될것 같읍니다.
역시 금호강은 배스가 외면하지 않네요.
약간 하류로 이동하여 3짜정도로 추가수 한수 더 뽑아내는데 성공 합니다.
이후는 입질도 없으니 집사람이 그만 철수 하자네요. 배스가 입질이 없으니 좀 추운가 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짬 낚시 하고 왔읍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데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니 배스가 점점 굵어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 웜 반똥가리 채비에대해서... 구체적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한번 써보길.. 희망합니다
그 웜 반똥가리 채비에대해서... 구체적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한번 쓰면 뽕 맞을텐데요...
스왐프웜을 반잘라서 지그헤드나
레꼬훅으로 반똥가리 웜을 엽꾸리로 끼워쓰면 됨니다.
저의 조행기 124회 배스 사진을 참조 하시기 바람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안전조행 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 추운 날씨에,,,
튼실한 넘으로 손맛을 보셨군요?
대단하신 실력입니다.
배스가 아주 큰실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의 내공은..
가히 따라올자가 없는 듯 합니다.
동출로 한번 따라가고싶네요..
어르신 날씨가 찬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