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27번째.
안녕 하십니까.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른 점심을 먹고 안심교하류에 도착하니 12시40분경.
지그헤드 작은것에 반똥가리 웜을 끼워 여울쪽에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 주는데 갑짝이 라인이 쭉 땡겨 나갑니다.
직감적으로 누치임을 알고 랜딩 하려고 하니 오히려 트랙이 풀려 나가네요.
줄달리기 잠시 하고 물가에 끌어 내니 6짜는 넘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후 집사람과 열심이 지저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남천으로 이동 합니다.
남천보 하류에서 금호강 합수부 까지 왕복 하면서 오후 3시까지 낚시 했는데 애기 배스
몇마리 2짜 이상 몇마리 얼굴 보고 왔읍니다.
4대강 사업으로 이곳 남천에 수심이 반으로 줄어 수심이 낮아 금년 동절기에는 낚시 하기가
매우 어려울것 같읍니다.
동절기에 얼음이 얼지 않아 참으로 좋은 포인트 였었는데 조금
안타갑네요. 다른 포인트를 찾아야할것 같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누치소식이 자주 들려오네요.
대단한 누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색깔도 이쁘고 건강하게 잘 생긴 누치네요.
손맛 좀 많이 보셨을거 같습니다.
어한기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왜 나한텐,,,
누치가 잡히지 않을까??
쌀쌀한 날씨에 누치와 배스 손맛을 다 보셨군요!!
그 곳은 겨울이 없는것 같네요
이곳은 겨울과 가을 봄 여름이 분명해요
전혀 이곳은 배스들이 입맛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손맛 톡톡히 보셨네요
항상 건강 하십시요
큰고기 낚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요세 누치가 풍년인가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역시 금호강 누치 ... 사이즈가 엄청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