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 오겠지요.
오늘 은 날씨가 참 좋네요.
지난 일요일 친구늠과 마산으로 달려 보았습니다.
타켓은 도다리
새벽엔 온도가 영하 5도를 가르키더군요.
하필이면 날을 잡아도 이렇게 추운날 잡히네요..
마산 원전항에 도착
인터넷에 지도로 보던 슬로프와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네요..
슬로프에 철공소가 자리하고있어서
짐들을 약간 옮겨야 하는 번거로음이 있었습니다.
원전에서 배를 띄워서 잠도 근처를 노려보려 하였습니다.
원전앞 양식장에서 노려보았지만
찬 수온 탓에 입질이 없었습니다.
미끼는 청갯지렁이...
이후 바람이 터져 잠도까지 가는데
파도와 바람으로 혼즐 났습니다.
평균 수심은 10-20m
추위와 싸우며 잠도 근처에서 노래미 삼십급 몇마리 잡고
바람 반대쪽으로 가서 도다리를 노려 봤지만
아직 씨즌이 이른지 수온이 낮은 탓인지 입질이 없네요..
뭐 이런식으로 끝보기 낚시가 대부분 입니다.
점심때쯤에 선상에서 라면 끓여 먹고
다시 처음지점에서 원전앞 양식장 에서 도다리 두어마리 잡았습니다
선상에서 도다리와 노래미 회로 충전한뒤
방파제 비슷한곳에서
청어때가 발견되어
청어만 한쿨러 잡아왔습니다.
사진은 없네요..
아직 바다는 조금 이른듯 하였구요.
삼월 하순이나 사월에 본격적인 시즌이 열릴것 같다는게
제생각이 었습니다.
다음에 복수를 다짐하고 대구로 향하였습니다.
추운데 고생만한 보팅이었습니다.
저수지 곳곳에 보팅 금지가 되니
씁씁하네요..
곧 대물이 터질텐데 그리운 손맛은 어찌 해얄지...
뭐 그렇습니다..
다음조행기에 뵈요...
앞쪽에 올린 사진이 지워지질 않네요..
지져분해도 걍 보시기 바랍니다.
멋집니다. 삼천포 꽝에.. 전촌앞바다 꽝.. 뭐 바다가 미워질려고... 흐~~!
도다리의 아픈 기억만이..!! 멋지십니다. 청어!!! 대박 축하드립니다.
꽝이 어도 바다 다녀오면
왠지 시원해요..감사합니다.
바다의 고기 종류는 거의 맛이 있지요
청어 좋지요
회 맛있게 보입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청우 구워먹었는데
맛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시간이 좀 나시나 봅니다....이제 바쁠 시기인데....
나중에 농어 치러 갈때 함 태워 주이소....장비만 사놓고 썩고 있어요...
한달 후에 뵈요....
멀미나도 책임 안짐
기달리시요..
바다쪽은 그만하시고 원래 배스쪽으로 오세요~
그리고 언제든 코울 하시면 성서로 장비 들고 찾아갈께요~`
한손으로 한다고 했씸더~ 
배스는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저 아니어도 할사람이 많아요
바다를 보니,,,
마구마구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렇쵸
같이 함 해야는데...
그럴날을 기다려 봅니다.
올해는 바다에도 좀 나가봐야할텐데.... 여건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퇴근전..
회 한접시가 너무나 맛있게 보이는군요...
사는게 다 비슷 비슷 하겠지요.
없는 시간 쪼게고 쪼게서 다니는...
수고 하세요..
나는 아직 배스도 이르다고 생각하는데 추위에 바다에 나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봄도다리 맛있는데... 입맛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워서 조금은 힙들더군요..
북성님의 열정이 조행기에서 잔뜩 묻어있는 듯 합니다.
파란하늘과 바다가 동시에 보이니 가슴이 탁 트이는 듯 합니다. 저도 저원님 처럼 설레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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