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개봉당시 사진입니다 보트커버는 일반커버의 형태이나 끈처리 부분이
구명조끼 버클처럼 되어있어 한편으로는 간편하고 또 한편으로는 좀견고하지 못한 듯 합니다
선수부분 사진입니다. 사각의 형태로 넓어진 선수부분입니다 .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수부분에 밧데리를 제외하고는 다른무언가를 싣거나 그러지는않지만 일반보트에 비해 상당히 넓습니다, 바닥판은 제일 윗부분은 합판으로 되어있습니다,두번째부터는 팔콘의 특징중에 하나인 알루미늄 판넬이 3장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알루미늄이라 좀더 견고한 느낌이 드는정도? 바닥에 주름이있어 내용물들이 잘 미끄러지지 않는것도 같습니다
가이드모터 브라켓,,, 기존에 골드디오에 사용하던 브라켓인데 .다른보트들과는 호환이 되었습니다.하지만 팔콘에 끼우고 나니 약간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윗부분에 있는 홀더가 조금 바깥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팔콘 보트 살때 같이 딸려오는 브라켓은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위에서 본사진이지만 선수 부분각이 제법 들어올려져있어 어지간한 파도는 정면으로 맞고가도 물이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보트옆에 러빙몰딩은 물넘이 방지가 되어있어 부력통을 타고 올라오는 물을 아주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었습니다 ,, 만족도100%입니다
조립이 완성된 사진입니다, 제일끝쪽에 판넬에는 연료통을 고정시킬수 있는 끈이 있습니다. 참. 밧데리 이탈 방지끈과 연료통 끈은 보트커버와 마찬가지로 구명조끼 버클과 같은 원터치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 오른쪽에만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비상노는 T자형태의 레프팅 노와 비슷한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노는 1개입니다 ..안쪽으로 노를 거치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노걸이 찍찍이는 보트원단과 찍찍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립완성후 옆쪽에서 본모습입니다,
엔진은 15마력이며 트랜섬의 두께와 강도는 15마력(34KG)을 장착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부력통에 붙어있는 좌,우 6개의 손잡이의 위치는 좀아쉬운것 같습니다 실제로 2명이서 탑승했을때 운전자말고 동승자의 위치에서 손잡이의 위치가 적절치는 않는것 같습니다 . *무게 48KG바닥포함, 길이290. 용골타입,부력통은 기존의 스피드형보다 작음 원단은 실제로 접고펼때 매우 편할정도로 야들야들합니다 스피드형바닥조립과 동일하나 양쪽으로 각2개씩 4개의 스트링거 조립은 실제로 경험해보면 일반스피드형보다 매우,,엄청 수월합니다 골드디오와 피고 접기 를해도 차이가 나지 않을정도의 간편함이 있습니다 . 내부폭은 골드디오의자 알루미늄판이 양쪽 스트링거 사이에 들어갈정도? 제백 290S 스피드형 보트이며 신형이라 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일반 스피드형보트보다 부력통이 작고 슬림합니다 무게또한 기존의 보트보다는 가볍습니다 MAX 15마력 제생각으로는 내부폭을 제외하면 흠잡을곳이 없는 보트라할수 있겠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골드디오265&도하츠9.8마력.모터가이드 45파운드 무선풋가이드 현재 가장많이 애용하고 사용하고있는 스펙이라 할수 있습니다 고압매트리스 형식의 플랫형 보트 MAX 9.8 스피드대비 혼자서 피고접기가 효율적입니다 앞쪽의 보트가 아닌 뒤의 보트 동남나이스탱크보트 스피드형260S
무게가 상당하며 일반적인 스피드형보트의 형태 부력통이 옆의 제백(신형)에비해 월등히 큽니다 . 이로인해 파도치는 필드에서도 진가를 발휘합니다 , 하지만 두꺼운 원단은 펴고 접을때 추운날 손톱이 빠지는 고통을 겪곤합니다 , 무게또한 굉장합니다50KG이상 max9.8 코댐마린사의 트라이캣 300보트
실내폭은 동급대비 최강이며 무게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보트는 팔콘구입 직전 현금100만원이상을 들여 구매했던 제품으로서 광고 문구에 이끌려 동급선외기 장착 대비 1.7배~의 속도가 나오고 동영상에서의 카타마란은 아니지만 그와 흡사한 퍼포먼스를 구사할수 있을거란 그러한 착각에 구입했던 모델이였습니다 얼마전 팔콘구입과 함께 조행기를 썼을때 (보트때문에 마음고생 몸고생이 많았었다고 ,,아실만한 분은 아신다고...) 이말은 이보트를 두고한 말이였습니다 구입후 대호만 테스트.. 그날 보신 갈마귀님,땅장군님,에코사운드님,대지아빠님, 등등 여러분들이 보셨습니다 이것을 구매하기전에 도도님께서 회사에 방문하셨었고 지금의 골드디오G2의 스펙을 말씀드리며 만들어 달라고 졸랐었죠 조심스럽게 트라이캣에대해 여쭈어 보았더니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안듣고 질러버린 제가 어리석었었죠 우선 15마력엔진걸고 주행... 트랜섬에 엔진을 고정시킬때 쓰이는 엔진양쪽의 볼트 그볼트중간으로 당길때마다 엄청난 물이 보트내부로 유입... 100M질주하면 보트내부에는 발목까지 잠길정도의 물로 가득찼었습니다 또한 수면아래에 있는 트라이캣의 특징이라 할수있는 트윈킬은 엄청난 부하를 받으며 또한 오히려 주행중 직진성을 잃고 마는 현상.. 동급선외기 대비 1.7배 속도 저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좌우 롤링은 매우 우수했습니다,,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보트가 돌지않습니다 결국 코댐사와의 통화후 A/S의뢰,, 트랜섬 뒷쪽에 물막이 설치.. 근본적인 구조결함을 물막이의 장착으로 해결하려했습니다 코댐사외 직접 필드에서 테스트..결국 환불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라이캣은(300기준) 일반적으로 고무보트에 사용하는 숏타입의 엔진이 아니라 롱타입의 엔진을 사용해야 성능이 나올듯 했습니다 양쪽의 트윈킬이 수면위로 올라와 주행을 해야하는데 물속에 박혀서 주행을 하게되니 부하도 엄청나게 받고 또한 트랜섬 뒷쪽으로 물이 넘어오는 현상이 생기는듯 합니다 15마력의 힘으로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엔진프롭과 샤프트가 물속에 절반가량이 잠겨야 부상이되고 활주가 되면서 프롭에 저항이 걸리면서 그 반작용으로 보트가 나아가는데 ,트라이캣은 엔진프롭이 수면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따라서 트랜섬쪽으로 가장 가깝게 내리게 되면 상대적으로 선수부분이 많이 들리게 됩니다. 실질적인 엔진출력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저항의 원인중에 하나도 보트의 넓이도 한목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항의 원인중에 하나도 보트의 넓이도 한목했다고 생각합니다
트라이캣의 바닥면, 양쪽의 킬이 조금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수면에 박힌체로 운행하다보니 킬사이의 물이 서로 부딧치며 오히려 직진성을 잃고 마는 현상발생
상단모습,바닥판을 조립하는방법이 매우 쉽고 간편하다
실내 폭은 동급최강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고무보트를 처분하게되면 지름신 예정목록에 들어있는 포타보트~ 사진처럼 반만 데크작업해서 사용하면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특수플라스틱재질? 이라 내구성도 괜찮고 수명또한 걱정없을듯 합니다 주말..그것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낚시를 해야하는 입장이기에 고무보트사서 묵혀두고 나이만 먹느니 포타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높은포지션에서의 자유로운 피칭.스키핑,저킹등...깡통흉내는 내지 않을까요? 저에게는 언젠가는 저렇게 타봐야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차량지붕위에 얹고 다니면 괜찮을것 같은 나름 매력이 있는 보트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전적으로 보트를 사용해본 소비자의 입장에서 사용해보고 경험한 내용으로 작성했습니다 문제가 될시 수정,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리온입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팔콘보트의 사용기와 사용해봤던 보트들 , 사용해왔던 보트들과 개인적으로 상상하고 생각했던 보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팔콘 리뷰인만큼 팔콘보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무게 48KG(바닥포함) 길이 290CM 스피드형용골타입. 특징중 하나라면 일반적인 스피드형이 아닌 와이드한 형태의 보트로서 스피드형보트(신형)+ 와이드보트(골드디오,코댐XPT등)를 합한 형태의 보트라 할수 있습니다 보트 옆쪽으로 물넘이 방지몰딩은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보트전체와 선수각을 따라 붙어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른것에 는 만족하나 주행시 바닥용골을 중심으로 양쪽의 바닥원단이 '빵빵'? 하지 못한관계로 주행중 수면의 물을 잡았다가 놓고 그러한 현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현상을 업체들에서는 써징현상이라고 하네요 대양마린측에서 이를 알고 보완해서 출시를 하고있고 저는 A/S를 받으러 가야합니다 제가 타는보트들이 언제부턴가 하나씩 제마음에 쏙 들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바닥부분A/S 받고나면 한동안 보트 고민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보트커버(보자기)와 바닥판커버는 두가지가 똑같은 사이즈여서 바닥판을 보자기에 넣고 운반할때 모서리의 공간으로 스트링거와 노가 자주 빠집니다 바닥판 보자기는 다른보트들의 합판보자기 처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팔콘290에 9.8 그리고 남자두명..부상활주는 되지만 골드디오에 9.8을 사용했던 유저라면 무언가 모자람 을 느끼실겁니다.. 원단은 매우 '야들야들'? 해서 한편으로는 약간 불안하기도 하지만 공기주입하면 그걱정도 사라집니다 15마력을 사용하는지라 스피드형의 트랜섬과 바닥에 대한 미련이 있었던 관계로 무게는 개의치않았습니다 기존에 골드디오에 사용했던 가이드모터 브라켓을 사용하고 있는데 선수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고무홀더가 좀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보트와는 호환이 되서 잘맞았는데 팔콘은 구입시 함께 가져온 브라켓은 제대로 장착이 되더군요 가이드모터브라켓도 제짝이 있는것 같습니다. ************ 그동안 스피드형보트도 사용해보았고 신형스피드형보트도 타보았으며 골드디오도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 동남260스피드형과 혼다4행정 5마력엔진으로 시작한 저에게는 하나의 극복해야할 문제가 있었습니다 부상....활주,,,,, 그때당시 몸무게가 85KG이상이였을때...(얼마전에는 96KG까지 찍었습니다) 33파운드 핸드가이드 80암페아 딥사이클 밧데리 ,기타, 태클박스등을 싣고 달려보면 부상활주가 되질 않았습니다 보트무게가 50KG정도에서 이상이였습니다 밧데리 하나만 내리면 부상활주가 되었는데 ..스피드에 목말라있던 저에게 지름신이 강림해서 결국 한참 인기였던 마리너 8마력을 구입하였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골드디오에 8마력 조합을 꿈꾸며 골드디오265영입. 와이프와 신나게 부상활주를 했었습니다 이후찾아온 도하츠9.8마력... 8마력과 9.8마력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8마력은 골드디오에 80KG이상인 남자두명과 장비를 싣고 부상활주가 되질 않았습니다 ..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저로서는 도저히 용납이 되질 않았습니다 도하츠9.8마력과 15마력사이 갈등.... 올라갈때 한방에 끝을보자는 생각에 15마력구입 골드디오265에 15마력을 달고 한참을 다녔습니다.. 여기저기 다른사이트와 게시판에 골드디오와 15마력에 관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 45파운드무선풋,80밧데리,3명을 싣고도 부상활주 됩니다.. 15마력 풀스트로크로 다녔습니다.. 보통 330스피드형에 15마력이 좋다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스피드로만 따지면 2인승선시 골드디오265에 15마력이면 콤비보트가 아닌이상 아마 최고의 속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타기 전혀없음!) 일전에 안동정출때 도도님과 시우님께서 존슨15마력을 골드디오에 걸고 운행하셨습니다 다마배스와 +1의 신형스피드형 보트에 존슨15마력엔진 .. 뒤에서 골드디오에 8마력 저와 +1이 달리면서 보고 느낀점은 골드디오에15마력을 스피드형이 잡을수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분명 오바스펙이긴 합니다만 사용은 할수 있습니다 만약의 사고시에 문제가 될수 있기에 스펙에 맞게 사용해야하고 안전에 관계되기에 사용을 금하는것입니다 저또한 그러한 문제로 인해 보트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골드디오265&9.8마력의 조합은 최고의 스펙임을 인정합니다 (조립,해체,이동,주행속도) 하지만 선수부분이 낮은관계로 파도가 심한필드에서 물넘침.바닥의 울렁거림등,,은 장점을 살리려면 단점또한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심지어 300와이드한 스피드형보트에 15마력을 9.8이 능가하는것 또한 알고계신분들도 있습니다 요즘의 보트의 추세는 와이드한(내부공간이 넓은) 보트들이 대세입니다 저도 골드디오른 타보았기에 일반적인 스피드형으로는 눈길이 가질않았습니다 내부공간... 그 조금의 차이가 실제로는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내부공간을 포기할수 없었고 피고접기가 용이함,또한 바닥의 견고함을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트라이캣을 없애고 고민하던중 우연찮게 팔콘을 보게되었고 성격이 급한지라 대양마린으로 바로 가서 팔콘보트의 1호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요즘같은 무더위에는 골드디오에8마력이 간절해질때가 있습니다 *트리온이 상상하는 고무보트* 제생각으로는 와이드한보트는 300사이즈를 넘어가면 15마력엔진을 장착하더라도 그만큼의 퍼포먼스는 기대하기 어렵다 입니다 제가 개인적인 상상으로그려본 보트는 우선 배스낚시용으로만 생각했을때 용골타입의 보트보단 바닥면이 판판한 플랫형의 보트가 좀더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용골타입이 부상은 빠르나 정작 활주에서는 같은 엔진이면 플랫형이 용골형보다 수면저항이 적기때문에 그만큼 효율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습니다 . 당연 낚시도중 배가 도는현상은 더할테지만 고무보트에서 크랭크나,스피너베이트같은 저항이 많이 걸리는 루어를 사용하게되면 배가도는것은 거기서 거기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골드디오의 내부공간에 선수각을 좀더 높여주고 트랜섬두께도 살짝 두꺼워지고 바닥은 고압매트리스를 넣되 바닥판은 스피드형바닥판처럼 스트링거를 이용해서 견고하게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용골은 없는형태로 말이죠..트랜섬 각도는 골드디오가 최고인듯합니다 또한가지는 용골을 넣되 앞부분만 용골의 형태를 띠고 둣부분으로 갈수록 플랫형처럼완전하게 평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무게는 보트들이 전반적으로 이제 거의 비슷해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그냥 사용하면서 몸으로 경험한 내용을 적은것입니다 업체관계자분이나 보트에 대해 잘알고 계신분이 보신다면 한심해 보일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소비자분들은 저와같은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듯 합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