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너와 코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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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고무보트를 이용해 낚시를 하다보니
보트위에서 물 끓여 커피마시거나 컵라면에 물 붓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오랜 태클중에 하나.
바로 코베아 X1 버너와 알루미늄바람막이 그리고 코베아 이스케이프 코펠입니다.
코펠은 작은것과 큰것 두가지인데,
작은것은 빼놓고 큰것만 사용합니다.
큰 코펠속에 가스와 버너를 넣어둘수 있는데,
그냥 넣어두면 덜그럭대고 긁혀서 기스가 생기니까 가스통과 버너를 행주로 싸서 넣어두면 좋습니다.
다솔링크
코펠 : http://dasolfishing.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661
버너 : http://dasolfishing.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841
바람막이 : http://dasolfishing.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66910
버너와 코펠 그리고 가스까지해도 아주 간편한 시스템입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좋구요.
바람막이는 필수적입니다.
주의할점은 바람막이를 코펠에 너무 붙이면 열이 너무 나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적절히 띄워주시고
보트 내부에서 불피울때는 젖은걸레를 바닥에 깔고 하면 좋습니다.
MSR리액터라는 1분만에 물 끓인다는 죽이는 버너가 있지만...
뭐 1분 더 기다리면 된다니 무지 부럽기도 하지만...
있는거 잘 활용하자 주의라서
고장나 버릴때까지 쓰고...
그러면 그때 생각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있는거 잘 활용하자에 동감하는 일인 입니다.
안되면, 버리자!
항상 중고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각버너 사용합니다.
있는거 잘활용하자 이걸 저는 너무 열심히 해서 탈입니다.
친구가 저더러 맨날 하는 말이 "아주 뿌리를 뽑아라!" 합니다.
캬,,,
선상 커피,,,
선상 라면 요거이 사람 잡습니다.
바다에선 이런 여유 부리기 힘듭니다. ^^
위험해~~
육지에 내려서 사용하는게 좋아....
윗 다리에 달궈졌을때 닿으면 작살나긴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