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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부야지 조행기(2010.05.30)

배대열(끈기배써) 배대열(끈기배써)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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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 만수위로 힘이 붙은 달창지 배스로 부터 시원한 손맛을 전해 받은터라

 

이번 주는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베란다 구석에서 잠자고 있는 보트 목욕이라도

 

잠시시켜 줄겸 짬 보팅을 나가기로 결정을 하고 달창지와 청도를 고민하다 오후

 

일정이 잡힌 곳과 가까운 청도로 결정을 하고 토요일 저녁에 보트를 차에다 옮겨

 

실어 둡니다. 저녁 내내 강한 바람이 불어 조금 걱정은 했지만 강풍 속에서 도보

 

로도 시원한 손맛을 안겨다 준 부야지이기에 믿고 잠자리에 든 후 간만에 새벽

 

4시에 일어나 들뜬 마음으로 대구와 청도 사이의 팔조령 터널을 넘어갑니다.

 

 

IMG_5085.JPG

 

부야리로 접어들기 전 도로 양쪽의 녹음이 여름을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젠 새벽 5시만 되어도 주변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해가 빨리뜨는 것 같습니다. 구름 뒤에서 해가

 

떠오르는 것이 어렴풋하게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하지가 한 달이 남지 않았네요.

 

IMG_5088.JPG

 

도착하니 예상했던 바와 같이 만수위입니다. 눈을 시원하게 하는 풍경에 보트보다는 사진기를 먼저

 

집어들고 차에서 내려 맑은 공기 한움큼 들이킵니다.

 

IMG_5087.JPG

 

슬로프 좌측 바지선(부선)을 보니 제트스키가 접안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좀더 더워지면 이제 주말에 보트 띄우기도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IMG_5086.JPG

 

슬로프에서 우측을 보니 브러쉬라인 부근에서 군데군데 피딩이 목격이 됩니다.

 

서둘러 보트를 세팅하고 배 위에 몸을 실어 사진에 보이는 곳을 첫번째 포인트로

 

잡고 출발합니다.

 

 

 

IMG_5093.JPG

 

간만에 배를 띄우니 거슬리게 들리던 가이드 모터의 헤드 돌아가는 소리도

 

기분좋은 카랑카랑한 소리로 귀 속에 들어옵니다.

 

IMG_5091.JPG

 

출발 할려고 보니 전기줄에 루어들이 애처롭게 매달려 있는데 스피너베이트

 

하나가 만만한 높이에 있기에 잠시 배를 돌려 까치발을 해 봅니다. 빠질뻔한

 

위기를 넘기니 제 손엔 득템의 행운이 담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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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를 미리 해 왔지만 프리지그 채비를 거두고 득템한 루어로 첫 캐스팅을 준

 

비합니다.

 

 

IMG_5089.JPG   

 

부야지 제방 시작지점에 있는 슬로프. 보통 상류쪽 새물 유입구 쪽에 충분한 공간

 

이 있어 그곳에서 배를 펴는데 오늘은 만수위로 가가 들어갈 공간도 남지 않았더군 

요.

 

IMG_5096.JPG

 

브러쉬 라인에 바짝 붙여 득템한 스피너베이트를 캐스팅하니 곧 입질이 옵니다.

 

IMG_5094.JPG

 

반갑다 부야지 배스야~

 

수위가 올라가서 그런지 MH로드를 꾹꾹 누르고 들어가는 힘이 예전과 다릅니다.

 

이곳에서 한 수 후 곧 반대편 무너미에서 시작하는 산지쪽 바위지대와 직벽으로

 

이동을 합니다.

IMG_5098.JPG

IMG_5099.JPG

 

물색과 경치가 좋아 잠시 낚시대 내려놓고 저단으로 이동하면서 경치 풍경 감상

 

을 합니다. 보팅의 재미가 새삼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얼마되진 않았지만

 

그간 낚시하면서 가장 잘한 선택을 뽑으라면 고무보트를 구매한 것입니다.

 

항상 많은 마릿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짐 나르고 배펴고 접다보면 힘이 들지만

 

이건 잠시고 배 위에서 누리는 눈과 입의 호사는 주말 낚시꾼에겐 최고의 스트레

 

스 해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간 낚시하면서 가장 잘못한 선택은 보트를 너무 늦게 구매한 것입니다.

 

근 2년을 고민하다가 구매했지만, 구매시점이 결혼 직후고 이젠 아이까지 생겨

 

배띄우기가 쉽지는 않네요. 미리 배를 구매했다면 아마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낚시를 즐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달에 한번 띄우기도 쉽진 않지만 준비하고 배에 올라설때 만큼은 기분 최고조

 

입니다.

 

IMG_5100.JPG

 

직벽쪽으로 이동하여 조금 더 깊은 수심에서 씨알 괜찮은 녀석들을 골라내기 위

 

해 지난 번 달창지에서의 수훈갑인 풋볼러버지그와 베이비브러쉬호그를 셋팅

 

합니다.

 

IMG_5103.JPG

 

암반 직벽지역 초입에서 30 중반 배스가 처음 반응해 줍니다.

 

연안쪽은 크게 반응이 많지 않아서 저수지 중앙쪽 말풀이 올라온 쪽으로 채비를

 

캐스팅하니 폴링바이트로 시작하여 왕성하게 입질을 해 줍니다.

 

IMG_51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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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아래 말풀이 길고 억세게 자라있어 입질 후 여유룰 주면 말풀을 감아 버리기에

 

고기어비의 릴로 빨리 제압해야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내린 후 충분히

 

손맛을 본 후 이동 전에 마지막 캐스팅 하는데 하나 남은 러버지그 채비가

 

딱총음을 남기고 사라져 버립니다. 라인 쓸림을 랜딩때마다 확인했는데 분명

 

이상이 없었건만 피로충격이라 생각하고 다시 채비를 준비합니다. 테클 박스에

 

있던 다른 러버지그에 평상시 즐겨쓰던 베이비브러쉬호그와 슈퍼호그의 품절로

 

인해 대체 웜으로 트레일러를 장착해 봅니다.

 

IMG_5106.JPG

 

다이나곤의 이미테이션 제품인데 크기가 작고 질겨서 저중량 러버지그 트레일러

 

로 쓰기엔 안성맞춤인 것 같았습니다. 베이비와 슈퍼 호그는 너무 잘 찢어져서 

 

소모율이 높았습니다.

 

 

 

IMG_5107.JPG 사진100530_001.jpg

 

간만에 보팅이었지만 오후 일정으로 인해 10시에 접안하고 간만에 보트에 샤워

 

를 시켜줍니다.

 

 

사진100530_003.jpg

 

 

주요 히트 채비 : MH로드 + 루비나 블랙스페셜 (7.1:1) + 러버지그

 

새벽 수면에서 피딩이 활발하게 일어날때 보다는 수면이 잔잔했던 6시 40분 경

 

에서 8시 사이에 상류쪽 중앙 말풀 지역에서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새로운 한 주 모두 기분좋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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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야지 조행기를 접하니

예전 처가에 갔다가 조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청도...........

참 좋은곳이죠~

10.05.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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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새벽배스)

대구와 접하고 있는 지역이라 바람쐬러도 자주 가는 곳인데

 

미나리, 소싸움과 더불어 많은 어자원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인것 같습니다.

10.05.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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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에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

청도 부야지 참 좋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조행기를 보게 되네요.emoticon

부야지도 한번 탐색전 돌입해봐야겠습니다.

10.05.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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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감사합니다. 배미남님.

 

일전에 운문님의 부야지 조행기를 접하고 난 후 자주 방문했는데 주야간 구분없이 두자리수는 보장해 주는

 

곳이라 손맛 그리울땐 들르곤 합니다.  저 역시 처음엔 하빈지 매니아였는데 이젠....

10.05.31. 11:17

부야지 분위기가 참 좋네요~

손맛도 보시고 득템도 하시고...축하드립니다.

10.05.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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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감사합니다. 지성아빠님

 

몇년간 자주 들렀던 곳인데 이날은 유독 경치가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오후에 수상스키가 움직였다는데 가을까지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야 겠습니다.

10.05.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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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할려고 보니 전기줄에 루어들이 애처롭게 매달려 있는데 스피너베이트

 

하나가 만만한 높이에 있기에 잠시 배를 돌려 까치발을 해 봅니다. 빠질뻔한

 

위기를 넘기니 제 손엔 득템의 행운이 담겨져 있네요.


야간 낚시하가다 걸어둔 제 스피너베이트군요. 오른쪽 5인치 사와무라는 회사 직원 것입니다. emoticon 

일전에 스피너베이트로 부야지에서 히트치던 날 그 스피너베이트로만 12수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입구에 나와서 낚시하다가 밤이라 전기선을 의식하지 못하고 던지다보니 덜컥 걸려서 결국 줄을 터주고 말았네요~!

웃기는 얘기는 지난 금요일 저녁에 부야지 갔었는데, 처음처럼님이 그 전선에 루어를 걸었다가 스피너베이트 하나를 엮어냈다면서 저를 부르더군요. 근데, 제것이 아닌 다른이의 것이었습니다. 저도 득템을 한 것이지요~! 루어는 움직이는거야~! emoticon

 

부야지는 언제나 마음이 설레이면 퇴근하고 바로 달려가는 곳입니다.

득템한 스피너베이트로 많이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emoticon

10.05.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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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감사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님

이렇게 멀쩡한 루어를 득템한 건 처음이라 기분이 무척 좋았는데 역시나 골드웜네 바닥은 좁네요.

다음에 가면 다른 루어하나 전기줄에 여유있게 걸어좋고 와서 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물해주신()스베로 많이 잡아올리겠습니다. 추후 물가에서 만나뵈면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10.05.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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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회수기를 들고 다니시면 감따기 하듯이 따는것도 가능합니다.

 

지난주 목요일쯤

집앞 유학지에서 나무에 걸린 스피너베이트 하나 땄지요. emoticon

부야지는 오래전에 비 엄청 오던날 번개하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10.05.30. 22:45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부야지는 운문님의 비오늘 날 스피너베이트로 타작하시는 조행기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이날 나무 아래 어느 분이 스키핑을 하셨는지 물 바로 위에 스피너베이트가 매달려 있던데 막대형 회수기가 

 

생각났습니다. 손으로는 감히 꺼내지 못했는데 지나칠려니 아쉬웠습니다.  

10.05.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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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부야지도 분위기가 아주 죽여주는군요!!  멋진 풍경인데요.

멀어서 일단 패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30. 22:56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공주머슴님

 

구미에서는 조금 멀긴하네요.  청도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지만 풍경과 손맛이 그만인 곳입니다.

10.05.31. 11:34
profile image

사진속에서 한마리 튀어나올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에, 시원한 조행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0.05.31. 00:02
profile image
한원식(문천)

감사합니다. 문천님

 

요즘 문천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집에서는 먼거리라 조금 주저되지만 연습하러 한번은 갈 것 같네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0.05.31. 11:36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써)

수위는 비로 인하여, 저번에 비해서 더 높아졌읍니다.

수초도 많이 올라왔고요, 수온이 오른탓인지,

비가오고 나서는 바람이 몰리는곳은 일부 녹조현상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늘 즐거운 조행하시길 ..

 

10.05.31. 20:41
profile image
한원식(문천)

소식 감사드립니다. 문천님

 

벌써 녹조 현상이 나타나니 조금 고민되네요. 워낙 다양한 형태의 포인트를 보여주는 곳이라 대회전에 연습 차

 

방문할려했는데...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다시 한번 소식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10.05.31. 21:59

그 보트가 끈기배서님이셨군요

전 약8시30분경부터 밸리탔습니다.

직벽쪽으로~

 

그날 처음 탄거라 인사도 못했네요

다음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10.05.31. 08:22
profile image
최동환(스플릿)

안녕하세요. 스플릿님.

 

상류쪽 새물유입구 있는 곳에서 준비하셨었죠? 전 그때 이미 마치기 위해 제방쪽으로 이동하는 길이라

 

인사 못드렸네요. 한참 준비하시길래 보팅하시나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밸리더군요. 날씨가 쌀쌀했는데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안전한 밸리조행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0.05.31. 11:39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 감사합니다.

 

조행기에서 자주 득템하시는 어르신 모습 뵐때 언제 한번 해보다 싶었는데 하늘에 있을 줄 몰랐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조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0.05.31. 11:37

보트 목욕차 가신다더니 손맛 징하게 보셧네요..득템도 하시고

 

10.05.31. 11:27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히트님 부부 내외분의 하빈지 100여수에 비하면 저야 ...

 

주변에서 히트님 조행기 보시고 하빈지 들르시는 분들이 더욱 늘었답니다.

10.05.31. 11:42

역시 고기는 아침일찍 움직여야 얼굴 도장이라도..

손맛 축하드리며

정보또한 감사합니다....

10.05.31. 11:33
profile image
이희철(돌고래)

감사합니다. 돌고래님..

 

자정 무렵을 제외하곤 나머지 시간대는 모두 가보았는데 항상 일정하게 손맛을 보여주었습니다.

 

혹여 가신다면 오후~저녁 피딩을 한번 맞추어 보세요. 부야지 매니아가 되실 겁니다.

10.05.31. 11:44
profile image

사진이 예술입니다..emoticonemoticon

 

제 배는 트렁크 속에서 emoticon잠자고 있습니다.

 

빨리 목욕한번시켜줘야하는데 잘안되내요.

 

부야지 손맛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31. 11:40
profile image
이훈(미르)

감사합니다. 미르님

 

사진은 문외한인데 운좋게 잘 나온 사진이 몇장 생겼습니다.

 

간만에 보팅이라 배펴고 나니 진흙때가 엄청났습니다. 장마오기 전에 청소한번 더 시켜야 겠더군요.

 

늘 안전한 보팅,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0.05.31. 11:47
profile image

좋습니다...득템도 하시고...좋은 녀석들도 만나고....

사진이 예술인데요...어떻하면 저렇게 찍을 수있나요...DSLR은 무거워 들고 다니기 힘들고...디카론...저렇게 안나오던데..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5.31. 12:5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감사합니다. 동방님

 

부야지 배스도 손맛은 좋지만 대형호수인 대청호만 하겠습니까?

 

사진은 전 잘 몰라서...아마 우연찮게 좋아보이는 사진이 나온 것 같습니다.

10.05.31. 13:28
profile image

사진이 예술입니다

그리고 사진속의 스피너 베이트 절때 제껀 아닙니다.

제꺼라 해도 어찌 하겠습니까?

주운사람 임자죠?

 

10.05.31. 16:04
profile image
채종성(인수아빠)

칭찬 감사드립니다. 인수아빠님

 

스피너 베이트가 두개 달려있던데 하나는 너무 높아서 손을 댈 수 없었습니다. 혹시 그것이 인수아빠님의 것인지요emoticon

 

추후 타이어 교환시 근무하시는 곳으로 맛있는 커피 하나 사들고 가겠습니다.

10.05.31. 22:04
profile image

사진을 어떻게 하신거죠? 필름카메라 느낌이 나네요.

멋진 풍광 잘 담으셨습니다.

끈기배써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0.05.31. 19:59
profile image
박재관(현혜사랑)

현혜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아는 것이 없어서 그냥 찍다보니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반셔터에 초점이 정확히 맞았나 보네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주말 아침 조행기와 저녁 짬 조행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05.31. 22:06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사진 잘찍어셨네요 경치가 너무 좋게 나왔습니다~

10.05.31. 23:02
profile image
김동섭(날센배스)

감사합니다. 날센배스님

 

풍경이 좋아서 아무렇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준 것 같습니다.

 

호조황에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0.06.01. 08:02
profile image

득템의 기쁨도 좋지요

끈기배서님 낚시도 잘 하시고 사진도 잘찍으시네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10.06.01. 10:12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헌원삼광님

 

삼광님의 열정적인 조행기에 늘 감탄하고 있는데 바다 조행까지 올리시니

 

이제 포항 앞바다도 슬슬 지도 검색하게 되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moticon

10.06.01. 10:25
profile image

청도 부야지 조행기 잘봤습니다

사진이 참 좋네요 막가보고 싶으지네요  부야지.. emoticon

리스트에 올려둬다가 꼭 가봐야되겠습니다..

10.06.01. 10:49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감사합니다.문배스님

 

부담없이 풍경 감상하시면서 여유롭게 손맛보시길 원하신다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지요.

 

이제 곧 제트스키가 시즌이 오니 가실려면 새벽과 아침 시간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겁니다.

10.06.01. 12:48

청도쪽도 꼭한번은 가보고 싶은 필드인데 여건이 안맞아서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득템한 루어에  첫손맛이라....

 

기분좋은 조행기가 돼셨겠습니다.emoticonemoticon

10.06.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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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리보트에 소나(어탐기) 설치하기
    소나를 설치한 재키의 밸리보트를 정면에서 보면 이런모습입니다. 저는 오른손잡이라서 캐스팅 및 루어의 액션시 간섭을 줄이려고 왼쪽에 달았습니다. 45도 각도에서 보았을때.. 전선은 필드테스트후에 정리하려고 아직은 흩어져있는 상태입니다. 어지럽게 흩어진 전선이...
  • 비린내 충전45번째
    안녕 하십니까. 근일주일 만에 조행기 쓰는것 같읍니다. 여행 일정 차질로 5월에 몇번 더 낚시를 할수 있을것 같읍니다. 오늘 새벽에 단산지에 도착 하니 5시20분경. 로드에 라인을 불을 켜놓고 세팅을 합니다. 채비는 지그헤드에 펌프킨으로 나비 사육장 앞에서 우측 골...
  • 대청댐 회남리 거신교에 다녀 왔습니다.
    며칠동안 내린비로 출조를 못하다가 비린내가 그리워 대청댐 회남리 거신교에 다녀 왔습니다. 물은 엄청 빠져 있는 상태였고 7~8명의 배서분들이 선빵을 치고 계시드군요. 그많은 사람중에 배스를 잡은 사람은 두사람 몇번의케스팅에 입질이 옵니다.슬렉라인을 걷어들이...
  • 오늘 주진교 다녀왔습니다.
    5월 28일 주진교 상하류 직벽구간 5월에는 가정의 달이라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하는데,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의 사정으로 되려 평일 조행이 많은 달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조행이라 별것없으나 매번 정보만 취하는게 죄송스러워서 참고만 하시라고 올려봅...
  • 주진 휴게소의 헛다리...안동 조행
    5월 25일 1년에 한 번 있는 학교 개교기념일입니다. 작년에는 여름이 빨리 오는 바람에 안동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여름이 조금 늦게 왔네요. 그래서 2년만에 안동댐으로 갑니다. 그간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조행기를 보니 올해는 가면 왠지 잘 될 것 같다는 ...
  • 방아실(배스중독시키기)
    긴 휴가를 받았다고 좋아라했었는데 날씨도 도와주질않고 계속해서 사무실에 나갈일만 생겼더랬습니다. 말이 휴가지 근무나 마찬가지더군요~그 좋은시절도 내일까지가 끝입니다. 그래도 오늘하루 시간이 생겨 새벽5시 모닝콜을 해놓고 잠들었습니다. 근데...집사람이 깨...
  • 핸드컨트롤 => 풋콘트롤 개조 시스템...
    기존의 핸드콘트롤의 2%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는 장치네요~ 지름신 잠시 멈추시고 참고만 하시기를... 가격은 150달러 정도... 환율 안정되면 공구 한번 추진해 볼까요? 동영상 제품 소개입니다. http://www.procontroll.com/ ※ 동영상 땡겨와 드렸어요. -by goldworm -
  • 삽시권 참돔루어 탐사
    갑작스럽게 삽시도권 참돔루어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개인보트가 아닌 유어선(낚시배)를 타고.. 올해부터 루어전용배를 시작하신 아는분의 낚시배를 타고 삽시권 참돔루어탐사를 해봤습니다. 일단 회는 먹어야 겟기에.. 먹거리 장만해봤습니다. 뭐 맘만 먹는 다면...
  • FAR AND AWAY (STORY-19)
    이 철(2%) 조회 949110.05.26.09:48
    지난주 더없이 즐거웠던 조행을 담아봅니다. 5월 20일 달창 조행... 5월 22일, 23일 비오는 날의 장성 조행... 대물을 노리기 위하여 3일간 메인 테클로 [러버지그]를 줄곧 사용했습니다. 역시 러버지그는 대물킬러임에 틀림없었습니다. * 메인 테클 6.6 MH-H 로드 +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