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14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읍니다.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오전 8시 정각이네요.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 하여
낚시 시작 한지 거의 1시간만에 첫수입니다.
안심권 웅덩이형에서 두번째 인데 조기급이네요.
같은 자리에서 싸이즈가 조금 커졌네요.
이자리에서 잔챙이 몇수 더하고는 상류로 이동 합니다
.
골드웜표 미니 웜 스피너에 작은 그럽웜으로 나온 배스.
웜을 씨테일로 바꾸어 주니 조금 나아진걱 같읍니다.
씨알이 고만 고만 하네요.
큰녀석들은 어디로 갔는지...
하류로 이동 하여 수초가에 웜 스베 떨어지자 마자 덥썩 물어 줍니다
4짜 중반은 될것 같네요.
오전 10시가 넘으니 더워지네요.
이녀석을 끝으로 철수 준비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전 팔달교 웨이딩 했는데 4 짜는 못잡았네요
요즘은 수심보다 수초속에 붙어있는것 같네요
보기힘든 4 짜축하드림니다
13.10.01. 17:44
쌀쌀한 아침기온이,
이불밑을 더 가까이 합니다.
고기도 좋고,
사진 잘 나왔읍니다.
13.10.02. 11:25
이렇게 맨날 조행기를 글로만 보니... 더욱 낚시가 그립습니다.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0회까지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13.10.02.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