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가 날 부른다 50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점심먹고 나서 오랫만에

 

금호강 금호강교 아래 다녀 왔습니다.

 

오후 2시가 다되여 다리아래에서 상류 그늘진곳에서

 

미노우. 크랭크등 몇가지 루어로 배스 열심이 불러 보았지만

 

입질 한번 주지를 않습니다.

 

자작 미니스베로 교체하여 겨우 마수 하나 햇더니 중간에서

 

털고 가버리네요.

 

 

 

 

SAM_0001.JPG

 

 

 

 

뒤이어 바로 이녀석이 저를 반겨 주네요.

 

이후 한동안 또 반응이 없어 채비 교체 합니다.

 

 

 

 

SAM_0002.JPG

 

 

 

반동가리로 교체 하여 첫 캐스팅에 잔챙이 한마리 걸었는데

 

역시 랜딩 도중 털고 가버리네요.

 

 

 

 

 

SAM_0003.JPG

 

 

 

 

다리발 바로위쪽 여울에 던저놓고 기다리는데

 

라인을 사정 없이 글고 갑니다. 아차 누치구나 생각 하며

 

랜딩 하는데 트랙이 사정 없이 풀려 나감니다.

 

잠시뒤 포획 하는데 성공 합니다.

 

 

 

 

SAM_0004.JPG

 

요즘 잔챙이만 잡아 계측 자가 필요 없었는데

 

얼마나 되는지 게측해 봤습니다.

 

오후 4시까지 약 두시간 낚시 했는데 배스 네마리 털리고

 

겨우 두마리 손맞 보고 왔습니다.

 

역시 강게 배스라 작아도 힘이 당차네요.

 

더운 날씨에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510)

 

 

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금호강이 요즘 어려운가봅니다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
저도 어제 잔챙이 두마리잡고
세마리털리는조과입니다
15.06.13. 00:05
profile image

누치 사이즈 큼직하지 좋네요.

누치는 이따금 나와줘서 심심치 않게 해주니 괜찮은 손님고기 같습니다.

15.06.13. 16:48
profile image

누치 싸이즈가 좋아 손맛은 좋았겠습니다

오늘 오후 문천지 내려가서 배스는못잡고 불루길 몇마리

손맛 보고 왔습니다 요즘 배스구경하기가 참 힘드네요

15.06.13. 23: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안동 1박2일 중노동 낚시...
    토일 양일간 안동 다녀왔습니다... 같이 놀아줄 애들이 곁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낚시밖에 할게 없었습니다... 어린이날 새벽에 안동에 도착해서 배를 띄우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마릿수는 충분한데 문제는 씨알이었죠... 산란터를 중심으로 탐색을 해보았습니다...
  • 지난 주말 인색한 군위 위천 조행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원래 위천이 이런곳이 아니었는데 참 안 나와주더군요... 낱마리의 조황으로 겨우 꽝만 면하고 돌아왔습니다
  • 골드디오 G5와 함께한 SEABASS HEADING #21, 110702
    비는 시원하게 내리는데, 정말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안녕하세요? 골드웜입니다. 어제, 7월 2일 토요일, 스물한번째 씨배스헤딩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이번 조행은 골드디오 G5와 함께라서 조금 다른 조행이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농어보단 잡어(?)를 노렸던것도 색달랐...
  • [하빈지] 금요일 조행이군요.
    하빈지.. 참 많이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어제도 뭐 비가 안와서 출동은 했지만 역시나 바람이 터지는 바람에.. 2일동안의 비로 인해 배스들이 좀 움츠리는 모습이였습니다. 스타님과 헌원삼광님 같이 낚시하셨습니다. 지난번 마릿수 뽑았던 언덕배기에 배를 위치하고 ...
  • 따뜻했던 대청
    구도형(지성아빠) 조회 676910.11.22.12:26
    ??방한에 신경을 많이써야될 시기이기에 티셔츠와 니트를 껴입고 스키잠바까지 착용하고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대청으로 향합니다. 지난 몇번을 석호리슬로프를 이용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좋아하는 방아실주변을 탐색하고자 방아실쪽으로 향해봅니다. 간밤에 검색해...
  • 합천호 멘탈붕괴 중
    김지민(닥스) 김지민(닥스) 조회 676812.05.19.09:17
    3시간 동안 2마리확인 배스 어디 있는거야
  • 111003 쭈꾸미 조업, 무늬공격대 #12
    ?3일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연후 첫날이던 10월 1일 토요일, 원래 계획했던 무늬오징어 공략에 나서려 했으나 아무리봐도 바다상황이 안좋아보여 (파도 높고 바람 불고) 포기하고 오후에 집에 있자나 근질 근질해집니다. 라이트닝님 불러내어 금남보로 가봅니다. 이번엔...
  • 대청.....멀고도 험한...초짜에 만행...(2010.4.24)
    안녕하십니까..초짜 동방입니다..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립니다..아침 출근할때마다 디카를 가져온다는걸 까먹네요...날씨 탓인가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토요일 무작정 대청을 모험을 떠난다는 생각에 진짜 모험을 해 버렷네요... 설래이는 맘에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
  • 삼치는 고등어처럼 살이 무르고 빨리 죽기 때문에 현장에서 회로 먹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대삼치의 경우는 피빼고 내장제거 잘하고 얼음만 잘 재워오면 약간의 숙성을 거친후 먹었을때 더 맛있더라는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삼치회뜨는것도 농어와 크게 다를바 없...
  • 110723 안동호
    지난 23일(토)의 조행기를 이제서야 작성하네요. 그 전날인 22일 양혁모프로의 부고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고... 미리 조행을 약속해둔터라 깰수도 없었고... 그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출조길에 나섰습니다. 새벽 4시 30분경 안동호 주진교 아래 슬로프... 도착해보니 슬로...
  • 똥통 !   빅배스!!
    똥통에서 훌치기 나온 배스입니다! 요즘 똥통은 훌치기 땜에 루어낚시는 어렵고 훌치기에는 역돔 엄청나오데요! 훌치기 하는분들도 많고^ ^
  • 雲門 雲門 조회 676405.04.25.16:12
    오래전에 제 클럽에 올렸던 편역본입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것은 미국것이고 이것은 일본의 프로배서글입니다. 요즘 탑워터에 관심이 많아질수 밖에 없는 시절이기에 한번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제: 한여름밤의 꿈 원저자: 좌야 일전 편역자: 雲門 -----------------...
  • 고기를 잡으러...
    낚시미끼 조회 676212.07.26.20:40
    EENT 주어진 시간은30분 가량 신나게 준비..
  • 2010년 첫배스 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또라에몽입니다! 지난 1월 딸아이를 얻고 이제껏 낚시다운 낚시는 나가보질 못하고 있네요... 그동안 집사람이 산후조리한다고 처가에 가있어서 맘놓고 낚시 다닐 기회가 될줄알았는데 뭔 일들이 그리도 많이 생기는지... 그러다가 오늘 구미에 사는 회사 동...
  • goldworm 조회 675404.08.30.18:31
    전기에 대해선 별로 아는지식이 없었는데, 땅콩보트를 타면서 가이드모터를 사용하다보니 밧데리도 알게되고 충전기에 대해서도 대략 알게되더군요. 처음엔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 답답했던기억이 나서 적어봅니다. 사용하실분들은 참고하십시요. * 밧데리용량 대개 밧데...
  • 110409 SEABASS HEADING #15 (부제: 동해바다 농어낚시의 준비)
    ?2011년도 첫 농어 출격의 날이 밝았습니다. D데이를 정해두고 어찌나 설레던지 이번에 너무 많이 잡히면 작은녀석들은 다 놔주고 큰거 몇마리 챙겨와서 누구는 한마리 누구는 두마리씩 드리겠다 마음도 먹고 준비과정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기가 이른것일...
  • 구이지 대꾸리 육짜급 3210 그램
    전북 구이지... 최근 다녀온것이 대충 한 2년 전쯤으로 기억하는 곳인데...! 이번에도 역시 운이 많이 따랐는지... 육짜급 대꾸리 3210 그램 빅 배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른 새벽 배수가 너무 심해 거의 오프로드 수준으로 배를 내리고... 좋지 않은 상황속에 약 ...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02번째.
    안녕 하십니까. 지난달 29일 아침에 집사람과 연호지에 들리니 수위가 많이 줄었읍니다. 약 두어시간 동안 낚시를 하였으나 저만 잔챙이 두아리 잡고 집사람은 꽝을 면치 못했읍니다. 그리고 9월 3일 아침에 골드훅님과 저히내외 셋이서 연호지를 다시 찿았으나 연호지 ...
  • 100502 안동, 주말2연전의 마무리
    ??1편 조행기에서 밝혔듯이 올해들어 나름대로 풍성한 조과인 8마리로 잘 마무리하고 집으려 향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슬쩍 중전마마님께 내일 가도 되겠냐 물어봅니다. 잠시 머뭇하더니 또 가라는군요. 이런 횡재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밧데리충전해놓고 조신하게...
  • 연이은 짬낚시에 어종이 추가되었습니다
    며칠동안 연이은 짬낚시에 어종이 추가되었습니다. 조금 이르게 나간 농어낚시에 다른걸 뭘 잡아볼까하고 생각하다가 우럭이나 볼락을 한번 잡아볼까하고 다운샷 채비로 도전해 봤습니다. 바닥지형이 워낙 험해서 잘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시간이 남은 관계로 도전해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