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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17)

안녕 하세요.

 

어제 저희 세식구가 경산 상대동에 백양지에

 

도착하니 12시 5분전입니다.

 

둑에 두어분이 열심이 루어 날리고 있지만

 

별 반응이 없는 모양 입니다.

 

이리저리 자리 옮기며, 루어 교체해 가며 배스 불러 보았지만

 

전혀 반응이 없네요.

 

그래도 집사람은 마수 한수 합니다.

 

 

  

 

 

SAM_0001.JPG

 

   

제방 중간 지점에서 제법 튼실한놈으로 잡아 내네요.

 

 

  

 

 

SAM_0002.JPG

 

 

  

배만 빵빵 하니 체고는 별로네요.

 

 

 

이후 오후 1시 5분전 즉 한시간 낚시 했는데 집사람만 한수 하고

 

저와 딸래미는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청도로 이동 합니다.

 

 

  

청도천 고평교로 이동 하여 다리 위에서 딸래미가 첫수에

 

턱 걸이 3짜로 시작을 합니다.

 

 

 

 

 

 

SAM_0005.JPG

 

 

  

저도 이쁜 배스 한마리 마수를 했습니다.

 

  

 

 

SAM_0006.JPG

 

 

다음은 집사람이 다리 안쪽으로 살작 집어 넣어서 한수..

 

  

 

 

SAM_0007.JPG

 

 

 

 

저도 한수 . 큰녀석 들은 일요일라 쉬러 가서 안나오고

 

요런 앙큼한 배스들만 자주 올라 오네요.

 

 

 

 

 mmm.JPG

  

이번에는 딸래미와 동시 히트....

 

 

 

 

 

 

 

SAM_0011.JPG

 

  

딸래미와 사진 찍고 돌아 서니 나는 왜 빼느냐고 집사람이

 

배스 들고 오기에 처음으로 세 식구 셀프 사진 찍어 봤네요.

 

  

 

SAM_0012.JPG

 

 

  

다리 위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낚시 하고 있습니다.

 

 

  

 

 

SAM_0013.JPG

 

 

 

 

 

같은 자리 인데 반대편서 담아 봣네요.

 

 

 

 

 

 

 

SAM_0015.JPG

 

 

 

 

 

 

저도 얼굴 한번 보여 주라고 사진 찍어 주네요.

 

 

 

 

 

 

 

SAM_0016.JPG

 

 

다리 아래 교각근처에 집어 넣으면 백발 백중 나온답니다.

 

 

 

 mm.JPG

 

  

어제 마지막 배스 인데 그중 씨알이 좋은 배스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제 교평교에서 좀 작지만 각자  8-9수씩 하고 오후 일찍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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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청도는 참멀게느껴지는곳입니다

간다.간다 하면서도잘안가지네요
가족간 참 화목해보여좋습니다
16.03.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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