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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 1214 )

안녕 하세요.

 

어제는 집사라과 같이 데미지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네요.

 

우측 골창 새물 유입구에서 낚시 시작 랬는데

 

집사람은 연신 잡아 내는데 저는 루어 몇가지 교체해 봤으나

 

입질 한번 주지를 않네요.

 

 

 

SAM_0001.JPG

 

첫 배스 사진이 부량이네요.

 

 

SAM_0002.JPG

 

 

두번째 배스 씨알도 3짜 전후로 나오네요.

 

 

SAM_0003.JPG

 

 

연신 잡아 냅니다.

 

 

SAM_0004.JPG

 

채비는 작은 크랑크

 

 

 

SAM_0005.JPG

 

저도 어렵게 마수 했습니다.

 

 

 

SAM_0006.JPG

 

 

두번째 배스 

 

 

SAM_0007.JPG

 

잡고 또 잡고 하네요.

 

 

SAM_0008.JPG

 

어제 세번째 배스 인데 마지막 배스네요.

 

집사람은 8수 저는 3수 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비가 조금 내리기에 우의 챙겨 입고 금호강 범안대교로 나가 봄니다.

 

대교 바로위 큰 웅덩이에 크랑크 채비 하여 캐스팅 하니 배스가 따라 오네요.

 

 

 

SAM_0001.JPG

 

계속 그자리 공략 하니 좀 작지만 첫 배스 얼굴 보게 해주니 반갑네요.

 

 

SAM_0002.JPG

 

작은 섬으로 이동 하여 두번째 배스가 바로 나오네요.

 

사진 좌측 다리가 범안대교. 우측 다리는 금호강교 입니다.

 

 

 

SAM_0003.JPG

 

세번째 배스.

 

 

 

SAM_0004.JPG

 

세번째 배스 건너편 수초가로 크랑크끌어 주니 덜컹 물고 늘어 집니다.

 

 

 

SAM_0005.JPG

 

 

4짜네요. 힘이 제법 이네요.

 

 

SAM_0006.JPG

 

역시 금호강 배스가 튼실 하네요.

 

 

 

SAM_0007.JPG

 

오늘 여섯번째 배스 3짜 후반 정도.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 하여 철수 했습니다.

 

오늘은 크랑크 하나만 사용 했네요.

 

다음 조행기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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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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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비오는데 대구리(4짜)도 잡으시고.

 

Emoticon

 

.

.

비올땐 하드베이트 낚시가 편하겠네요

채비 바꿀필요없이 . . . . .

.

.

전 언제쯤 마릿수 잡을려나.

Emoticon

 

 

20.03.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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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하드가편한거소 있지만 계속릴링해 줘야 하기 때문에
힘도좀 드네요. 나이 탓이겟지만요.
20.03.11. 07:43
profile image

저도 크랑크베이트 들고 출동해야겠습니다.

튼실한 4짜배스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20.03.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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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대미지에서 못잡으시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어르신 내외분은 대단하신 내공이십니다.Emoticon

20.03.11. 10:25
profile image

크랭크와 미노우가 터지기 시작하면 이것만큼 재밌는것도 없을듯 합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20.03.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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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크랑크 색갈에 배스가 민감 한건지 그날 그날 한가지
색갈에만 반응을 보이더군요.
20.03.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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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미지에 갔었었는 데..

입질도 받지 못하고

다시는 가지 않가로 하고 왔없습니다.

대단하십니다.

Emoticon

20.03.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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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 잡아내십니다.

범안대교 옆은 수심도 얕은 것 같던데 ........

20.03.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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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네 범안 대교 근처에는 수심이 대체로 낮은 편입니다.
그런데 근처에 둠덩이 많기에 가끔 가는곳인데
꽝은 없는곳이기도 합니다.
20.03.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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