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강 231121
보트 컨디션 체크도 해볼겸
집앞강 아무 기대 없이 나가봤습니다.
보트는 추워지면서 바람이 싹 빠져버려서
펌프질을 한참 해준후에야 모양이 나오네요.
시동은 일발시동
보트는 별로 손볼데가 없고
언제나 출동 가능인데
주인이 요새 수영에 미쳐뿌가꼬... 물위로는 안가고 물속으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수온이 가서 찍어보는데 마다 제각각인데
평균 11도~12도가 맞는거 같고요.
물속에 생명체가 있는가 싶을정도로
따라오는 녀석조차 없었습니다.
스피너베이트
미니크랭크
메탈바이브
다운샷
요정도를 주채비로 이용해봤는데
입질조차 못느껴보았네요.
낙동강에 고기들 다 어데로 간건지.
가마우지가 슬금슬금 보이던데
이놈들이 다 잡아 묵은것인지?
직벽권에서도
수초대에서도
늘 잡았던... 잡힐만한 위치들을 찍어봐도 없네요.
두시간 보트 컨디션만 체크하고 철수~~
점심먹고 활 몇순 내고
학원으로 출동
낚시는 안되더니
활은 잘 맞네요.
1글쓴이 추천
오늘 배띄운다는글을받지만
안나올거라생각했습니다
.
추울때도잘나오는 누치말고는
전혀보이지를않네요
금호강쪽에도...
.
조만간 따신물포인트가볼작정입니다
안나올거라생각했습니다
.
추울때도잘나오는 누치말고는
전혀보이지를않네요
금호강쪽에도...
.
조만간 따신물포인트가볼작정입니다
23.11.21. 18:10
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늦가을 초겨울은 스쿨링의 계절이죠
다들 그리로 가는데
안가는 놈들이 좀씩 있더니
올해는 예외없이 스쿨링하러 갔나 봅니다. ㅜㅜ
다들 그리로 가는데
안가는 놈들이 좀씩 있더니
올해는 예외없이 스쿨링하러 갔나 봅니다. ㅜㅜ
23.11.22. 13:11
1글쓴이 추천
바쁜 하루 보내셧네요
23.11.22. 00:28
쥔장
goldworm 글쓴이
1
한원식(문천)
매일 매일이 뭐가 그리 바쁘고 할일이 많은지 ^^
다 노는 일들입니다. ^^
다 노는 일들입니다. ^^
23.11.2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