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연호지에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

박경민(니나노) 박경민(니나노) 8640

0

39

첫번째 정답은 가능하다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길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정답은 그러지마세요~~입니다.

 

어지간히 간크신분 아니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살짝 제정신이 아니었기때문에 들어갔습니다.

 

얼마전 완전 심한 임도를 갔다왔더니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그러나 바퀴가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emoticonemoticon

 

저는 다행이 바퀴가 빠지지는 않았지만.... 가시는 길이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길이 어디일까요??????

 

 

 

 

 

 

 

 

토요일 아침, 아침일찍 어디로 가볼까...하다가 연호지로 결정합니다.

 

잘나온다는 말이 있고 또 첨가보는 곳이라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워킹난이도가 높다는 말을 들어서 밸리를 띄워보기로 합니다.

 

전날 연호지로 가는 길을 검색하다보니 길이 하나 보이기는 합니다.

 

차로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일단 길사진에 바퀴자국이 있는걸로 보아 차가 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가보니 차라기보다는 경운기 자국 같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상당히 좁네요.  

 

차가 이렇게 빠듯하게 나갑니다. 양쪽이 1미터 가량의 높이이므로 상당히 주의하셔야합니다.

 

 

연호지 낚시 시작 포인트이죠????

 

한번가셨던 분들은 어딘지 아실 듯 합니다.

 

차를 타고 들어가니 앞에서 농사짓는 할아버지가 이상하게 쳐다보시네요.

 

뭐 저런게 어쩔라고 들어왔나...하시는 듯 합니다.

 

아래 사진상으로는 넓어보이지만 실제로 보시면 차를 돌리기에는 상당히 빡신 장소입니다.

 

겨우겨우 왔다갔다하면서 차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밸리 셋팅....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차를 돌릴수 있다는 것이죠.....emoticonemoticon  

 

 

겨우겨우 밸리 띄웁니다....

 

입질은 거의 없네요. 탁 무는 입질은 없습니다. 그냔 슬쩍 물고가는 수준.......

 

조과는 겨우 면꽝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비가 막 오다가 말다가 또 쏟아지다를 반복해서 사진도 더는 못찍었네요...

 

두어시간 낚시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여기 차 빼!!!!!!"라고 소리지릅니다.

 

농사짓는 분인거 같은데 저수지가 떠나가도록 소리지르시네요.

 

헉..... 지금 떠있는 곳이 최상류 골짜기 입니다.

 

완전 대각선 끝이죠...

 

그래도 어쩝니까.... 여기서 농사짓는 분이 부르시는데...그래서.... 밸리타고 돌아갑니다. emoticonemoticon

 

다음지도로 보니 직선 거리가 320미터 정도네요.

 

쉬지않고 저었습니다......

 

거품무는줄 알았습니다.....

 

밥도 안먹고 왔는데......emoticonemoticon

 

팔다리를 다 동원해서 겨우겨우 왔는데...... 아무도 없네요.... 아무도 없어요.......

 

투덜투덜 밸리접고 철수 합니다.

 

이제 다시는......... 연호지 안갑니다. 연호지에는 고기가 없어요.(몇마리밖에..)

 

여러분들도 연호지 가지마세요... 고기가 없다니깐요.......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공유스크랩
39

정말 운이 좋으십니다. 주차되어있는 바로왼편이 연호지의 배수구인데 만수위가되어 그쪽으로 물이 흘러넘칠정도가되면 니나노님이 차돌리신 공간이 물에 잠기면서 오셨던 그 경운기길을 후진으로 가실뻔 했습니다. 이번 비로 일요일은 확실히 만수위였을겁니다.

 

10.09.13. 12:47
profile image
구자호(맨날꽝)

아... 거기가 배수구였군요... 거기가 잠기면 진짜.... 제가 그생각을 못했네요...

10.09.14. 10:49

간만에 웃었습니다~

 

고생하셨네요...(다음에는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차를 구해야겠네요) emoticon

10.09.13. 13:18
profile image
박성철(새벽배스)

키트~!!! 빨리와줘~~ 를 부르면 됩니다 하하

10.09.14. 10:49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온뒤에 비포장 산길은 미끄러워서 조심..

10.09.13. 13:23

대단하시네요~

제가 연호동에서 20년이상을 살았습니다.

저길로 올라가는건 좀 무모합니다.

 

수년전에는 차로도많이들 올라갔었지만요.차를 돌리신 장소에 가끔 물이 빠지면 승용차 끌고 올라오시는 동네분들 계십니다.

 

 

그리고 연호지를 차를 가지고 올라갈경우는 지도상에 르노삼성을 지나 우회전하는곳까지는 맞구요.

그리구 그길로 계속 길을 따라가야합니다~지도상

"이길입니다" 라고 쓰여진 곳에 뚝방까지 갈수있는 길이 보이실겁니다

둑방 밑에는 차돌리기도 꽤 쉬운편이구요. 그리고 짐들고 둑방 올라가야합니다.

 

둑방 높이가 상당합니다 바람 부는날에는 페러글라이딩 하시는분들 연습코스로 쓰여지는곳이니 둑방높이를 상상해보세요

 

10.09.13. 14:19
profile image
김태일

알았으면 절대 안그랬을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10.09.14. 10:50
profile image

올해 이른 봄에 대구 갈일이 있어서 연호지 잠깐 갔었는데

그때 꽝을 쳐서 잘못찾아온지 알았는데

사진 보니깐 연호지가 맞네요.

연호지 고기 별로!! 없는게 확실 합니다.

10.09.13. 14:56

대략 난감하셨겠내요.

저도 어딘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바퀴자국만 보고 들어갔다 고생한 기억이있는데...

10.09.13. 15:27

연호지  잔챙이들이 극성이죠~ 여친이랑 한번 간적있는데 평균씨알이 20정도되던데요~    

차량 진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10.09.13. 16:30
profile image
김용식(눈탱장군)

하하 그 연호지가 그 연호지가 아닌가보네요. 고기가 없다니깐요~~~ emoticonemoticon

10.09.14. 10:52
profile image

무리한 진입은 렉카차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더군요.

 

저도 심각한상황을 몇번 맞아봐서 아는데,

되도록 걸어가는쪽을 추천합니다.

10.09.13. 17:50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긴급출동 3회를 다 써먹을때까지는 계속 들이대렵니다.

그러고보니 전에 낫질못에서 빠졌을때는 렉카차도 그냥 돌아가더라구요...

10.09.14. 10:53
profile image

승용차로 한번 들어갔다가 도중에 돌려나온 경험이 있었는데

 

전 올라가지 못하는 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emoticon

10.09.13. 19:46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서)

돌려나가시길 잘하셨습니다.. 저도 다시는 안그럴꺼예요~~ emoticonemoticon

10.09.14. 10:55
profile image

푸하하하.....emoticon

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웃음이.....emoticon

고생 마이 하셨네요...벨리면 그냥 들고 가시는게 더 편할듯 하네요...

재밋게 보고 갑니다...웃을일 없는 요즘 실컷 웃다 갑니다.

10.09.13. 20:19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즐거우셨다니 좋네요~~~ 하하

근데 밸리도 은근히 무겁습니다. 요즘 날씨에 웨이더입고 오리발에 구명조끼에 로드와 채비박스랑 오리발이랑 메고 갈려면....... 그냥 워킹할렵니다. 하하.....

10.09.14. 10:57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

이럴땐 SUV가 짱인가요?emoticon

상상으로만 했지...대단하셔요.

차에서~ 엄청난 배 내리는줄 알았습니다.

나이트로~?emoticon

 

고생하셨어요. 길은 크게 닦아놓으셨겠죠?emoticon

10.09.13. 22:30
profile image
이준영(매력남)

당연하죠~~ 매력남 님도 얼른 한번 갔다오세요~~ 휴대전화는 꼭 집에 두고 오시고요~~ 콜?????

10.09.14. 11:00
profile image

저도 저번에 연호지 한번 가볼려고 저 길로도 진입할려다가 포기했었는데...emoticon

지 곳을 뚫고 진입하시다니.....emoticon

오버를 살짝 보태서 저 길은 탱크도 갈까 말까 망설이는 길입니다...emoticon

니나노님과의 한번 동출했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명절 지나면 가을 시즌의 대꾸리 잡으러 한번 가시지요.emoticon

10.09.14. 00:10
profile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배미남님 조만간에 배 한번 타셔야죠~~~ 저의 골드디오가 그이후로 거의 물에 떠보지를 못했어요~~

날씨 좀 더 선선해지면... 아시죠??? 

10.09.14. 11:01
profile image
박경민(니나노)

언제 한번 날 잡아야겠습니다.emoticon

니나노님의 골드디오가 떠보질 못했다니...

이제 뭐 날씨도 제법 선선해졌으니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언제든 연락만 주십시요.emoticon

10.09.14. 17:41

아..모하비...국내최고 suv 연비만 좋은면 바로 사는데 말이죠

고생하셨습니다.

10.09.14. 05:05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연비 생각보다 좋아요~~~ 시내는 그냥 중형 승용차 정도 나옵니다. 경유니까 돈은 더 적게 들겠죠~

고속도로에서는 적당히 좀 달려도 10-11킬로이상 나오구요~ 크루즈 걸면 13까지도 나옵니다.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10.09.14. 11:03

연호지 밤 탑워터에 입질 시원합니다 하지만 2~3짜가 전부에요

 

10.09.14. 09:11
profile image
이동민(신)

아......... 연호지 나빠요~~ 저는 이제 절~~~떼로  안갑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

10.09.14. 11:04
profile image

비슷한 경험 이후 무조건 내려서 길 끝까지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에궁..

무사히 귀환하신것 축하드립니다.

모하비..가격 접근성이 생기면 언제고 한번 타보고 싶네요.

10.09.14. 12:15

잘 지내시는지요~니나노님

니나노님께 인수받은 베이트대로 아직 마수걸이 하질 못하고

집 뒷베란다에 짱박혀 있네요~

이제 날도 선선한데~마수걸이라도 하러 가야할듯합니다.

실제 가보질 않았지만 보여주신 조행기를 봤을땐 무지 힘든 저수지로 접근하셨네요~

그래도 마릿수라도 나와야지 보람이라도 있었을텐데~

320m 물속 달리신다고 욕봤습니다~

 

10.09.14. 13:09
profile image
김인규(정환아빠)

아... 아직도 마수를 못하시다니요.. 그 로드가 어복이 없나보네요....emoticonemoticon

 

320미터.... 뭐 별거아닙니다. 거품만 조금 물어주시면 돼요~~~emoticonemoticon

10.09.14. 17:37

낚시꾼들은 물가만 있으면 안되는 일이 없는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엔 차 끌고 가봐야겠습니다 emoticon

 

승용차도 상관 없겠죠?

10.09.14. 16:11
profile image
김장수(까피)

아.... 설마 진짜로 가실거는 아니죠??? 큰일 납니다~~~ 승용차는 더더욱 큰일나요~~~emoticonemoticon

10.09.14. 17:36
김장수(까피)

연호지안으로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것 보다 대공원역 주차장에 주차 하시고 걸어 들어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반 낚시하시는 분들이 차량으로 진입을 해서 농사짓는 분들과 종종 마찰을 일으켰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체인으로된 바리게이트가 있습니다. 잘못해서 차량을 못 빼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밤낚시 하려 오시는 분들도 대공원역에 주차를 하고 낚시가방과 의자등을 옮기고는 합니다.

즐거운 출조날에 괜한 얼굴 붉히는 일이 없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emoticon  

10.09.14. 20:30

안그래도 연호지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차로 진입은 가능한거 같으나.. 왠만하면 걸어서 가는게 좋겠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9.15. 12:58
profile image

대단 하시단 말 벆에 생각이 안나네요.  고생하셔서 얻은 정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10.09.15. 14:0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100911 홀로떠난 안동 일박이일.
    토요일 오전에 바쁜일 마치기전 이래저래 출조 선수들 모아보지만 모두들 벌초와 업무로 모두들 스케줄이 잡혀있네요. 할 수 없이 열라게 달려 고향인 의성으로 벌초 갑니다. 비도오고 약간 덥지만 뭐 이정도 쯤이야. 순식간에 벌초끝내고, 안동으로 떠납니다. 주진교 다...
  • 연호지에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
    첫번째 정답은 가능하다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길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정답은 그러지마세요~~입니다. 어지간히 간크신분 아니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살짝 제정신이 아니었기때문에 들어갔습니다. 얼마전 완전 심한 임도를 갔다왔더니 이정도는 ...
  • 비린내 충전 115번째
    안녕 하십니까. 이제는 가을이 눈앞에 오느것 같네요. 아침날씨가 제법 쌀쌀 해집니다. 가을이 오면 왠지 모르게 저에는 바뿐 계절인것 같읍니다. 오늘은 남천 합수부에 나가보니 금호강 물이 아직도 흑탕물 이네요. 수위도 만만치 않아 금호강은 뒤로 하고 남천을 지저 ...
  • 100915 금화지 땅콩낚시
    이번주부터 3주간은 오전 출강이 없는 주간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이틀동안 땅콩보트를 타고 나가리라 다짐하고 잠을 청했건만 새벽에 눈을 떳다간 다시 잠들어 버리기에 반복이더군요.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석적-도개온천-다부ic- 지나서 금화...
  • [발키리호] 턴오버~ 바다루어 탐사 #2..
    이젠 가을이 성큼씩 오는것 같습니다. 물속도 무언가 바쁘게 돌아가는 느낌이고~ 바다루어꾼중사랑이님,플립님,깜님.. 여기서 깜님은 골드웜네 깜님이아닌 동일 닉네임입니다! 저를 포함 4명이 보팅입니다. 요즘 왠지 인물사진이 적어지는듯 합니다. 다음엔 인물 사진좀 ...
  • 배.미.남 달창지 & 신기지 점령전!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드디어 지인 형님께 보트를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 출조를 나서게 되었습니다. 평일 불법 조행이라 죄송스럽습니다. 일정에도 표시해 두었듯이 첫 스타트를 달창지 점령을 위해 계획을 세워 두었습니다. 제목에 신기지를 왜 갔을...
  • 9월12일 안동오름수위~~
    버징을 생각하고 들어간 자리에 전날의 비와 당일의 오락가락 비로 수위가 많이 올랐습니다.. 헤비대에 죽어라 개구리 버징 던지고 감기~~힘들었지만 첫 안동조행에 대박이였다 생각합니다......
  • urano 핸들노브 튜닝
    설원배(마리) 조회 1459010.09.17.00:26
    URANO 핸들노브를 교체해봤습니다. 기본핸들은 기능적인면이 맘에 들지만 튜닝용 알루미늄 핸들노브는 정말 멋지게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비린내 충전 116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은 매일 경산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네요. 오늘은 오전에 낚시 할수있는 시간이 있어 오목천 상류 즉 자인교 상류 쪽입니다. 이곳은 작년까지만 해도 하천과 뚝 공사로 낚시를 하지 못한곳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수심이 낮은곳이 많은 곳이기도 ...
  • [발키리호]루어인 5종경기~
    1박2일의 백아도 보팅을 계획했지만.. 제사가 있는걸 깜빡해서 무산되고.. 여튼 손이 근질해서 하루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골드웜네루어낚시에 선원 모집광고를 내 봤더니만.. 연휴가 뒤에 있어서인지~ 꽤 많은 분의 호응 입니다. 올드보이님,홍가님,꽝조사님 그리고 도...
  • 대호만 비행장 밸리보팅
    2010/09/18(음8/11), 06:00-11:10날씨 : 아침기온20도, 맑음, 바람 조금개황 : 아침수온25도, 만수위, 흐린물루어 : 지그헤드, 탑워터, 크랭크 등등 조과 : 3짜이하 30여수 * 스크롤 압박이 심한점 알려드리면서 시작합니다.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추석전 주말을 이용하...
  • 전면 딩기돌리
    권헌영(칠천사) 조회 848310.09.19.07:03
    일전에 공구한 딩기돌리를 장착하고 평촌에서 셋팅후 띄울려고 앞부분을 들어보니 헉...... 들리지 안습니다 전면에 장치된놈들 모두내리고 띄워놓고 다시 셋팅하였읍니다. 이것저것 머리굴리고 맹글었읍니다 지지대는 상시 고정해놓고 바퀴부분만 보팅시 탈거하고 접안...
  • 2010.09.19. 가까운 곳 달창지 보팅
    말씀드린대로 오늘은 연휴전이라 멀리 가보진 못하고 가까운 달창으로 달려봅니다. 일어나니 5시 2분입니다... 알람에 깬것이 아니라, 아버님 출근하시는 소리에 깨어서 부랴 부랴 준비를 합니다. 김밥 4줄을 썰지말고 담아달라하고, 편의점에서 물이랑 음료수, 담배를 ...
  • 시화방조제 삼치
    장인진(재키) 조회 918710.09.19.16:51
    2010/09/19(음8/12), 05:00~07:00날씨 : 흐림, 바람없음개황 : 3물, 약간흐린물 02:09(662)▲ 08:45(252)▼ 14:33(626)▲ 20:42(198)▼ 08/12 (안산)조과 : 애럭 3수, 삼치 2수 오늘은 부천에있는 아버지의 밭에서 땅콩을 캐기로 한 날입니다. 아침 8시에 모이기로 약속하였...
  • 용연지(신기지) - 2010. 09. 19
    오랜만에 물가에 서고 왔습니다. 지난 번 달창 대회 이후 다시금 배를 띄우고 왔습니다. 빡빡한 주말 일정상 낚시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잠시 생긴 여유에 바로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반가운 분들이 많이 모이시는 달창이 목적지였으나 현풍 IC를 나오면서 우측을 보니 용...
  • URANO 핸들노브 교체 방법
    히트님의 요청으로 URANO 핸들노브 교체 방법을 사진을 첨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방법은 대부분의 다른 도요릴에도 똑 같이 적용 가능합니다. 먼저 준비물 입니다. 100원 동전(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알루미늄 핸들노브,드라이버,샤프펜슬 첫번째 샤프펜슬...
  • 비린내 충전 117번째
    안녕 하십니까 몇일 만에 들어오니까 좋지 않은 소식이네요. 먼저 공산 명월님 무사히 돌아오시길 두손 모아 빌어 봄니다. 마릿수 조행 이튼날 집사람과 그장소에 다시 찾아 갔지만 배스들이 어제 그만치 손맞 봣으면 됏지 또왔느냐고 외면을 하드군요. 오전까지 자인교 ...
  • 9월 19일 달창과 프로컨트롤...
    9월 19일 새벽 달창.. 도착하고 배를 펴니 6시가 다되었네요.. 강물님이 도착하고 2%님과 까피님도 오셨네요.. 가볍게 인사 나누고 먼저 배를 뛰우고 슬로프 주변을 먼저 탐색해봅니다. 30 전,후.. 사이즈가 아쉽습니다.. 노싱커로 몇수 하고 저는 하류로 강물님은 상류...
  • 무늬공격대#2, 100918 거제도
    ?긴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19일 밤, 포항에서 무늬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소식을 전해듣고는 그때부터 마치 시간이 멈춘듯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명절앞인데다가 서울에 때마침 내려버린 폭우까지 겹치니 더욱 상황이 악화되기만 합니다. 부디 ...
  • 비린내 충전 118번째
    안녕 하십니까. 추석 연휴 잘보내 셨는지요. 아직도 소식이 없는분의 무사하기를 빕니다. 추석 전날 오전에 집안일 거들어 주고 점심식사후 미니배스와 같이 오목천(자인교 상류)에서 오후장을 보고 왔읍니다. 오랫만에 오후에 낚시를 하려니 날씨가 여름 더위보다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