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 쭈양과 갑군 2단채비(에기와 옥동자)
사실 별로 재미없는 손맛이긴하지만.. 먹는 재미가 솔솔한 낚시가 바로 쭈꾸미와 오징어 낚시 입니다.
작년 까진 이런 이유에서 그냥 지그헤드나.. 타이라바 등에 묻어(?)오는 쭈양 정도를 올렸지만..
올해는 마마님의 식탁에 올려 드리고자~
전용 채비를 준비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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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다는 거죠~ |
정말 정말귀엽네요...한마디로.
정리도 깔끔하시고~
눈 요기~ 재밌게했습니다.
계절별로 정리된 태클박스가 있다니...역시나 도도님이세요..
뭐든지 제대로 하십니다.
쭈꾸미 샤브샤브 먹고 싶어용~
이제 추석이 지났으니 서해안의 워킹에서도 쭈꾸미와 갑오징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쩐 이유인지 금년에는 에기가격이 부담없이 마구 던져넣을 수 있을 정도로 대폭락(?) 하였더군요.
태클박스 꽉꽉 채워서 서해안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