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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주계골 워킹다녀왔습니다

배종만 13년 전 4486

안녕하세요 배종만 입니다

이번주 내내 날씨가 참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회원 몇분과 주진교 슬로프가 어떤가 싶어서 갔는데.. 글쎄..

아직 해동이 안된 상태더라구요,...

부분적으로 해동이 되는걸 보니 빠르면 담주주말 쯤 주진교 슬로프를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과 모래 이틀사이에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 겠죠..

어쨋든 주진교 까지 간김에 주계골에가서 잠시만 채비를 물에 넣고 와야겠다는 생각이들어..

회원볓분과 물가 까지 내려가보았습니다

주계골은 골창 막창 부분만 제외 하고는 해동이 된 상태 였습니다

크기변환_2011-02-25 13[1].33.57.jpg

크기변환_2011-02-25 13[1].34.06.jpg

평상복 차림이라 멀리는 가지못하고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잠시만 던지다 가자 이러고 있는데 ..

회원 한분께서 한마리 잡아 내십니다..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생각 보다 그리 깊지 않은 수심대에 머무르고 있던

녀석이었습니다

크기변환_2011-02-25 13[1].54.11.jpg

깨끗한 안동호 배스 모습입니다

이번주 비가 오면 정말로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배종만의 루어샵 ---- http://cafe.naver.com/andongiya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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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트리온)

아랫지방은 거의 다 녹았나봅니다.

충남권과 중부지방은 아직이라서요.. 이번 비로 충남지방부터 싹~ 녹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11.02.26. 00:04

배종만 글쓴이

김형근(트리온)

트리온님 안녕하세요..

아랫지방은 슬슬 해빙 이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계절바뀌는거야 뭐 어쩔수 없는 일이기에 윗지방도 곧녹겠지요

11.02.28. 10:22

박주용(아론)

아이고 좋았겠습니다.

눈으로만 보니 정말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네요.

비린네 맛아본지가 어언 3개월이 훌쩍 넘어갑니다.

11.02.26. 07:35

배종만 글쓴이

박주용(아론)

아론님 안녕하세요..

주진교 쪽 교각 일부도 배나들 곳부리쪽도 해빙이 되어가는걸 보니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슬슬 시동걸 준비 하셔야죠?

11.02.28. 10:23

한정진(은빛스푼)

매년 봄이 되면 안동에서 개인 최대어 기록 세워 보겠다고 올라가는데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

안동 소식에 벌써 두근 거립니다.

11.02.27. 00:38

배종만 글쓴이

한정진(은빛스푼)

안녕하세요 은빛스푼님 안동호가 개인기록 세우기는 딱이죠..

저도 비공인 이지만 61.cm 가 제 개인 최대어 인데 올해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11.02.28. 10:24

쥔장 김진충(goldworm)

역시 안동배스는 굵직하니 특유의 빵이 있는거 같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11.02.27. 10:15

배종만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작년엔 4짜급들이 참많았는데 녀석들이 올해는 5짜급으로 다들 자라만 준다면

참많은 수의 5짜들을 만날수 있지 않을 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11.02.28. 10:25

금성현(늑돌이)

벌써부터 안동 워킹으로 배스 잡은 소식이 들리네요~

축하드립니다.

언제쯤 보팅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11.02.27. 20:46

배종만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하류쪽이나 주계골 정도에서 배를 내린다면 큰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단지 주진교쪽이 아직 얼어있어서 시멘트 슬로프를 사용 못한다는게 좀 아쉬운 점입니다

오후에 시간을 내서 주진교쪽을 한번 청찰을 갔다 와봐야 겠습니다

11.02.28. 10:2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역시 안동호 배스는 튼실 합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

11.02.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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