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달창지입니다.(110518)
안녕하세요 타래입니다.
수요일
달창에 드디어 다녀 왔습니다.
맨날 늦게 일어나 못갔었습죠.
작정하고 해뜨기전에 도착하여 배피니 한팀 들어옵니다.
오늘 총 저와 합쳐 네팀정도 하는 듯 했습니다.
오고 싶었던 달창지
역시나
초반부터 4짜로 나와줍니다.
끈기있게 버텨줍니다.
얼굴을 내밀다가도 들어가고 들어가고
달창지는 참 좋습니다.
역시나 빵도 좋고 힘도 좋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
털걸이 오짜입니다.
마리아 미노우인데 11cm짜리가 작아보입니다.
뭐 막나오지는 않지만 간간히 나와줍니다.
그리고 4짜가 대부분이구요.
여러 포인트에 산재해 있었습니다.
연안, 커버, 중층, 바닥등등등
헌데 직벽은 없었습니다. 바짝 붙여 100m정도 공략 해보았는데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경치좋은 달창지 사진도 한 판 찍고
또 낚습니다.
배펼때는 무지 추워서 잠바까지 입었는데
낮에는 너무 덥습니다.
돌 바닥에선 러버지그에도 잘 나와 줍니다.
앙증맞은 녀셕이 욕심이 많네요
12시 쯤 바람이 터져서 슬금슬금 철수합니다.
계속 하고 싶긴 했지만
잠을 거의 못자고 출조한지라
욕심을 접고 배를 접습니다.
오짜포함 15마리 이상한 듯 합니다.
채비는 미노우와 러버지그 1/16텍사스
멀리 안다녔습니다.
중류 슬로프위아래에서 다 잡았습니다.
즐겁게 낚시 했습니다.
언제나 물가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지난주 보다 물색이 한결 좋아졌네요.
흙탕물에서도 잘나와주던데 역시 달창은 호황인가 봅니다.
지난주 제 스베 가져간 배스 혹시 못보셨나요?
키는 한 40cm정도 되구요.몸은 쬐금 뚱뚱했어요.
보시면 입에 걸린 스베 빼주세요.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어요.
물색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흑탕끼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키가 40되는 놈이 스베를 가져가다니
아마 동방님이나 강물님이 잡아서 빼 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재미 많이 보셨군요~! 
평일날 낚시가 가능하신 분들이 제일로 부러워요~! 요즘은 어째 주말마다 비가 오고, 태풍 불고, 기온 떨어지고... 
이제 주말엔 달창에 주차할 공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재밌는 낚시 하고 왔습니다.
평일날 낚시는 여유로운 반면 반가운 분들을
못뵌다는것이 단점이지요. 쉬는 날이 같아야 강물님께도
따라 붙을 터인데 좀 그렇습니다.
겹살이 파티같은 곳에도 살짝 끼어들고 할텐데 말입니다.
겹살이 파티같은 곳에도 살짝 끼어들고 할텐데 말입니다.
... 
아직 흙탕물이 남아 있는듯 보이네요....
이번 주말이면 정상 모습을 찾을듯 한데...이번주 일요일은 바람도 거의 없고...아마.....달창.....터질듯 합니다..
아침일찍 서두르세요...주차 할때 없어요...
5시 넘기면 지각이라 보시면 될듯....
이번주 달창이나 가까....???
약간 있지만 맑은 것 보다는 나은 정도이니
더 좋습니다. 주말에 비소식 있던데 바람만 안분다면야
까짓 비는 그냥 축축한 정도이지요
사실 비오면 잘안갑니다..
.
역시 달창이네요..손맛 축하요..
안나오면 무지 안나오지만
잘나와주니 고맙기 그지없는 달창입니다.
감사합니다.
날 두번 죽이는거라네
사진 첨부는 안했잖은가
오짜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달창 강추 입니다.
일단 기본 사이즈가 좋으니까요
뭐 운이 좋았습니다.
사이즈가 장난아닙니다~ 손맛도 축하드리구요
이번주는 달창이나 한번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토너먼트의 한을 좀 풀어야 겠습니다 
하아 이럴때 몰래 복면쓰고 까피님 뒤를 밟아야
할터인데 말입니다.
주말에 쉬지 못하는게 천추의 한입니다.
요즘 너무 잘 잡으시는데요.
평일 새벽 짬보팅을 좀 뜸하게 갔더니... 이글보고 가고 싶은 욕망이 넘칩니다.
어딜 가건 적당히 올라와 주니 재미있습니다.
올해는 운이 좋은가 봅니다.
아침 짬조행 한 번 갈려는데 고민 중입니다.
시즌이긴 시즌인데 낚시는 예전처럼 다니지도 못하고.....
주말마다 약속이 잡히니 죽것습니다
타래님 조행보고 물가가 그리워집니다
그럼요 잘 지냈지요. 약속 많고 할 때 가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묵혀두고 계시다가 조행가시면 기쁨이 몇 배가 될겁니다.
다음 조행 때 대박나시길 빕니다.
역시 평일 달창 낚시가 좋군요..
평일은 아무래도 적은 인원이 하다보니
저만의 낚시를 하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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