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군위 위천

최승환(가오) 6043

0

22

 

글 주변이 없어서 그리고 아직 사진 올리는것도 어설퍼

매번 미루다 다시 한번 해 보자 싶어 조행기 올려봅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군위 위천(내의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동생녀석이 한번 탐색한 포인트인데요.

이번에 시간이 맞아 같이 가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사진에 보이는 다리 아랫쪽이

노란점(자세히 보셔야합니다. 색선별을 잘못해서)이 주차한곳이구요.

빨간점이 히트포인트

하늘색줄선이 웨이드입고 들어갈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물론 히트포인트 주변으로 진입은 가능합니다만

약간은 조심하셔야합니다.

 

채비는

 

지루미스782GLX(미디움) + 코바블랙스페셜 6.4:1 + FC스타이퍼 12LB + 4호노싱커바늘 + 4"까끼(워터멜론)

타란튤라(미디움헤비) + 콘퀘스트100 +  FC스나이퍼 12LB + 3/4스피터베이트

 

군위 내의교1.jpg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었네요.

가족들 물놀이 할꺼랑 장소 챙겨주고

부랴 부랴 포인트 이동해서 던지니

바로 덥석 물어주네요. 

 

 

IMG_0015.jpg

 

 

 

 

 

 

 

이날 아시는 형님이 컴버랜드사의 클래식 벨리를 영입하셧습니다.

그래서 슬쩍 뺏들어 타고 손맛 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토지악보다 싸이즈도 크고

의자도 맘에 들더군요

우선 포지션 자체가 높아서 싸이드캐스팅하기도 좋았습니다.

 

뭐.. 여러가지가 좋았습니다만 리뷰를 쓰자면 길어질꺼 같아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사실 글 솜씨가 없습니다.)

 

오랜만의 벨리라 그렇지 후킹미스에 랜딩미스까지

놓친녀석이 엄청 많았습니다.

발앞에서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속 쓰리던지

겨우 겨우 한마리 올렸습니다.

그래도 싸이즈랑 좋은 손맛을 볼수 있어서 좋더군요.

 IMG_0018.jpg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 도란도란 모여 숯불피워 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역시 고기는 밖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거기에 친구랑 가족이 있으니 더욱 맛나더군요.

 

참고로 가져왔던 음식이랑 주변 쓰레기는 모두 주워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렸습니다. 참 많더군요.쓰레기..

 

오른쪽에 여자분이 제 +1 이신데.

이날 다슬기 잡는다고 저 복장에 슬리퍼로 변장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시골 아줌마 같네요.

아마 이사진 보면 저 죽일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IMG_0017.jpg

 

 

 

 

 

자 먹었으니 다시 두들겨야죠.

웜 보이시나요? 까끼(워터멜론)입니다.

오늘 이녀석이 한몫 톡톡히 하더군요.

 

원래 버징용으로 구입을 한건데.

스테거처럼 꼬리가 되어있고 뎁스아더처럼

안쪽에 홈이 있어 그곳에 바늘을 숨기면 됩니다.

그런데 버징을 하다보면 홈이 깊지가 않아 계속 바늘이 튀어나오더군요.

 

그래서 가방에 계속 넣어 두다가

홈안쪽에 바늘끝부분을 고정하니 좀 낳더군요.

그래도 버징으론 그렇게 추전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잘 쓰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전 그렇더군요.

IMG_0024.jpg

 

 

 

 

 

 

이녀석은 잡고 나니 입 주변에 상처가 많더군요.

얼마나 먹성이 좋았길래..

그만큼 활성도가 좋았다는 뜻도 되겠지요? 

IMG_0019.jpg

 

 

 

 

 

 

오늘의 장원입니다.47cm

 

나름 힘을 쓰더군요.콘퀘 드렉도 풀어주고 바늘털이에

안 올라 올려고 얼마나 버둥대던지

정말 간만에 손맛다운 손맛 봤습니다.

 IMG_0020.jpg

 

 

 

이날 전체적으로 전날 내린비로 인해 물색이 탁하더군요.

오전보단 오후에 많은 입질을 볼수 있었구요.

강 중앙보단 연안쪽 수몰나무와 수초에 바짝붙여 던지니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전 입질은 톡톡 치는 정도더니 오후가 되니 확실한 입질이 많아지더군요.

톡톡이 아닌 덥석으로

마릿수는 친구들 합쳐 뻥좀 보태면 100마리 가까이 했구요.

싸이즈는 평균3짜 후반에서 4짜후반까지 나와주었습니다

허접한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사진 올리기랑 글쓰기가 적응이 잘 안되어 많이 힘드네요..

 

 

공유스크랩
22
profile image

코블스가 나왔을 때 저와 동방님과 더불어 비슷한 시기에 사셨던 가오님!

정말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물가 다리 밑에서 구워먹는 고기! 정말 환상이지요! 부럽습니다!

위천...작년에 위천에서 저의 최대어인 49.xx cm짜리 녀석을 손맛 보았던 곳이네요.

5짜에 정말 아쉽게 못 미치는 안타까운 곳이기도 하구요.

사이즈도 좋고, 힘도 좋은 위천 배스 녀석들 참으로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11.05.23. 23:31
최승환(가오)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저도 49.xx는 많이 잡앗는데.. 이상하게 5짜는 구경을 못하네요

언젠간 또 잡겠죠. 언제나 즐거운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11.05.24. 00:32
profile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저와 스팩이 완전 동일하네요....지루미스,코블스 조합....아직까지는 아무 불만없이 잘 쓰고 있지만....

11.05.24. 07:51
최승환(가오) 글쓴이
이호영(동방)

예전에 지루미스랑 어떤 릴을 조합할까 한참을 고민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파지감 때문이지요.

이것 저것 달아보다 손에 부담 덜가고 파지감이 비교적 괜찮아서

이녀석으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11.05.24. 20:37
profile image

글 주변 없어도 그냥 사실관계만 적어줘도 보는 사람은 즐겁답니다.

그리고 글주변 없다 없다 하시면서 잘만 쓰시는구만요. hehe.gif

 

위천에도 한번 다녀와야 할텐데 ... 하면서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11.05.23. 23:44
최승환(가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예전엔 조행기 적기가 비교적 쉬웠는데..

바뀌고 나서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매번 힘드네요.

사진도 그렇구요.

그래도 이쁘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11.05.24. 00:33
profile image
항상 조행기로만 접하는 군위천입니다
올 한해 시간이 생기면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11.05.24. 00:18
최승환(가오)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위천.. 정말 강 주변 모두가 포인트 천지더군요.

꼭 한번 가 보시길...  풍경도 좋고 포인트도 좋아 보이고..

그냥 환상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05.24. 00:35
profile image

손맛 보신거도 축하 드리며

고기 구워 먹는게 정말 부러운 1인 입니다.

11.05.24. 06:49
최승환(가오)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어쩌다 한번씩이지만 고기는 숯불에

그것도 밖에서 먹어야 제맛이라 생각하는 1인이라서요.

감사합니다.

11.05.24. 12:33
profile image

배스들의 채색이 상당히 예쁘네요.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가요?

손맛도 보시고 재미있는 하루였네요.

삽겹살~~ 아침부터 침넘어갑니다.

11.05.24. 08:09
최승환(가오) 글쓴이
박주용(아론)

사진을 잘 찍다뇨.. 그냥 똑딱이로 누르는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11.05.24. 12:34

군위 예전에 붕어낚시하러 많이 갔었는데 베스도 많이들 가시는가 보네요

잔잔한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24. 09:50
최승환(가오) 글쓴이
이석수(맹이)

저도 붕어 낚시하러 한 5년을 다녔는데 군위는 잘 모르겠습니다.

붕어보단 잉어가 많이 보이던데요. 거의 미터급처럼 보이는 녀석들이 많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11.05.24. 12:35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야외에서 숯불피워 구워먹는 고기...

침넘어 갑니다.

11.05.24. 09:58
최승환(가오)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모두 숯불구이에 침을 많이 삼키시는군요.

고기는 숯불이 최고지요?!

감사합니다.

11.05.24. 12:36
최승환(가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역시 뭐든지 같이 어울려야 재미도 있고 맛도 있나봅니다.

그것도 친한 녀석들이랑 함께 하니 배가 되더군요.

애들도 재미있었다고 하니 즐거운 하루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11.05.24. 12:37

안그래도 군위 소식이 궁금했는데.. 조행기 잘 보고 가겠습니다.

 

군위로 한번 달려가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24. 19:29
최승환(가오)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이곳 말고도 여러군대 좋은 포인트 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실려면 풀들이 더 자라기 전에 가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조행할때만 해도 풀 때문에 진입이 어려운곳이 여러군대 있었거든요.

물론 보팅이라면 이야기는 확 달라지겠지만요.

감사합니다.

11.05.24. 20:45

위천 안 가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수위가 좀 올랐나요?

 

조만간 미니로 한 번 들이 대야겠습니다.

11.05.25. 08:10
최승환(가오) 글쓴이
유승목(타래)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수위는 좀 올라더라구요.

웨이드 워킹한 포인트가 평균 제 허리까지 올라왔었습니다.

11.05.25. 21: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5월29일 안동 탑워터
    이근우(북성) 이근우(북성) 조회 476711.05.31.09:48
    토요일 밤 할머니 제사가 있었서 의성에서 제사 모시고 새벽에 안동으로 홀로 향합니다. 출조는 여럿이 해야하는데 모처럼 혼자 가니 쓸쓸하네요.주진교 아래도착하니 출조 하신분이 몇분 되질 않네요 조용하니 좋습니다. 셋팅하고 주진교 상류 잠시 두드려봅니다. 잔챙...
  • 불법 평일 윌슨호수 조행기 Part I
    장비와 채비는 필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 장비 : 지루미스 IMX 782, 스텔라 2000, 4LB 카본라인 채비 : 메탈바이브 외 하드베이트 액션 : 롱케스팅후 감기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모처럼 연휴를 맞아 평일 조행을 나서봅니다. 아침부터 바람은 세게 불고 비는 왔다 그쳤...
  • 배스 탐험 - 군위 위천
    주말 잘 들보네셨습니까? 전 주말동안 처가 자두밭에 일손 도와드리러 갔다 왔더니 삭신이 쑤십니다... 어제 집사람이 처가에 자두 적과(?)를 해야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일을 도와주러 갔다오겠다더군요... 뭐 저한테는 미안하니 낚시 다녀오라고 하는데 그랬다간 눈치...
  • 골드웜님 말씀 안듣고 파스 못 샀다가 아침에 팔이 안올라가는 조행기...
    2011년 팀 막달려 2차정출로 경남 합천호에 다녀왔습니다. 날은 좋고 무더운 주말이었네요. 일기예보도 가끔씩은 맞아줍니다. 상기 사진은 라이프 허리밸트를 착용하고 승선하여 조행한 사진입니다. [확인자-자운영님] 사진과 글 내용은 제 블로그에서 발췌첨부하여 작성...
  • 물가 나들이 57번째
    안녕 하십니까. 즐거운 주말 모두 잘 보내셧는지요. 어제 일요일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오전 8시반경 물가에 서기전에 골드훅님에게 전화 드리니 낙시 갈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중이라 하시기에 위치 전해주고 바지 장화 입고 작은 크랑크 채비하여 상류로 오라가...
  • 아론의 "도요 아마추어 배스 낚시축제 참가기"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밤이네요. 아론입니다. 골드웜형님, 유천님, 저랑 이렇게 새벽의 길을 달려 신갈에 도착했습니다. 잠도 안자고 형님 차에 실려갔더니 코를 엄청 골았나봅니다. 코고는 소리가 더 커졌다고 형님이.... 신갈 상류쪽입니다. 오늘 단상에 오른분중에 ...
  • 5/28달창, 5/29 안동입니다.
    안녕하세요 타래입니다. 달창과 안동을 다녀 왔습니다. 근래에 달창에 푹빠져서 자주 가고 있는데요 갈때마다 손맛은 안겨주니 자꾸 가는 듯 합니다. 아!! 동방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멀리서 뵈도 알아 보겠더라구요. 친절히 상황도 설명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히...
  • 로드홀더 만들어 봤습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 이렇게 호작질도 해 보는 날이 있네요. 기존의 기성품 로드홀더가 좋기는 하나 가격대가 너무나 사악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조금 있음 가져올 밸리에 장착하기 위한 테스트 제품정도로요. 재료는 35mm PVC 파이프로 만들었습니다. 길이는 30cm정도...
  • 아론의 "달창조행기_11년 5월 28일"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오늘은 달창조행기로 풀어볼까합니다. 달창으로 향하는 마음은 가볍지만은 안더군요. 입구를 막아 놓진 않았을까 생각하며 가까운 달창에 도착합니다. 달창의 수위는 어느세 2미터이상 빠져있더군요. 늑돌이님, 붉은10월형님이랑 김밥을 먹으...
  • 물가 나들이 56번째
    안녕 하십니가. 오늘은 모처럼 저히부부 금년들어 처음으로 새벽 낚시 다녀 왔읍니다. 그리고 조행기 작성 하려고 들어와 보니 저히부부 사부인 미니배스가 오랫만에 조행기를 남겻네요. 그것도 같은날 거의 같은시간에 . 지난 25일에 잠시 금호강과 남천 합수부에 가서 ...
  • 진위천 4전 5기
    조현수(미니배스) 조회 1194411.05.28.09:56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하루에 두번씩 진위천을 건너 다니고 있습니다. 출퇴근으로 말이죠. 올해 들어 가끔 퇴근시간에 짬낚시를 갔습니다만 번번히 꽝을 못 면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조금 일찍 퇴근하는 길에 들려서 짬낚시를 합니다. 베이트 카이만(M)에 스팅거...
  • 아론의 "포항 농어 조행기"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지난 포항 농어 조행기를 풀어 놓으려 합니다. 아론 장비 -.로드 : 엔에스 허리케인 에깅대 S-822M -릴 : 아브가르시아 소론 STX20 -라인 : 원줄 - 합사 1호 라팔라 써픽스 라인 쇼크리더 - 선라인 슈퍼네츄럴 20LB 루어 : 라팔라 맥스렙 15, ...
  • 배스탐험 - 화랑교
    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게 참 그렇네요... 어젠 저희 아버님의 생신이라 저녁에 온 가족이 모여 같이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버님도 일찍 퇴근하시기로 하셨고 저도 직장에서 조금 일찍 나와 집으가는데 아버지께서 조금 ...
  • 110525 SEABASS HEADING #18 (평일 짬농어 & 우리수산물님의 농어첫수)
    ?지난 주말 농어낚시를 못한것이 영 찜찜하던차... 평일 농어헤딩 작전을 구상하게 됩니다. 아론님과 작당모의를 마치고... 화요일 피딩타임에 들렀을때..... 피딩타임다녀왔습니다 참조 http://goldworm.net/336979 우리수산물님을 거기서 처음 뵈었지요. 그런데 뵙자마...
  • [발키리1호] 2011년 첫 참돔..
    블로그 실시간 포스팅을 보신 분들도 계시겟지만.. 여튼.. 몇일전 처절한 참돔 꽝의 패닉에 힘입어칼대신 바늘을 북북~ 갈고는 의기 투합.. 4인의 구성으로 예정을 했었죠..발키리1호의 선주 맨땅님 아버님이 약속이 있으시다기에 이차저차해서 수자바 닉네임 깜님을 대...
  • 2011년 개인통산 워킹기록 세우다~
    개인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압골이 바뀌는 날씨인지라 반신반의 하면서 신갈지 워킹을 도전했지요. 차로 이동하면서 수문 포인트, 아파트 포인트, 레이크빌 포인트, 대한항공 포인트, CJ 포인트, 관리소앞 포인트 돌아다닌 곳만도 6곳이나 돌아다녔는데 입질 소식이 없네...
  • 아론의 KSA 프로암 오픈전 참가기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5월 21일은 상상유니브배 프로암전이였죠. 5월 23일은 고대하던 프로암전이 열리는 날이였습니다. 그것도 오픈전으로 말이죠. 과감히 챌린져 오픈전을 버리고 프로암에 참석해보았습니다.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라이트닝님의 ...
  • 물가 나들이 55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뭐가 그리 바뿐지 조행기를 제때 쓰지를 못하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 집사람과 같이 청도 빅쏘드 낚시 대회에 다녀 왔읍니다. 아침까지 비가 내렷는데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코봉이님과 불랙아이님이죠. 맞나서 반가웠읍니다. 그외도 몇분 인사를...
  • 군위 위천
    최승환(가오) 조회 604311.05.23.21:45
    글 주변이 없어서 그리고 아직 사진 올리는것도 어설퍼 매번 미루다 다시 한번 해 보자 싶어 조행기 올려봅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군위 위천(내의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동생녀석이 한번 탐색한 포인트인데요. 이번에 시간이 맞아 같이 가 보게 되었...
  • 뚜꾸나레란?
    조진호(알로하) 조진호(알로하) 조회 486411.05.23.03:19
    장비 : 스티즈 M, MH, 103HL 채비 : 이카, 크랭크, 스베, 바이브 액션 : 이카-호핑 , 나머진 그냥 감기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간만의 출조건만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오다를 반복하네요. 문제는 바람인데, 역시나 무지 붑니다. 물은 지난주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