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55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뭐가 그리 바뿐지 조행기를 제때 쓰지를 못하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 집사람과 같이 청도 빅쏘드 낚시 대회에 다녀 왔읍니다. 아침까지 비가 내렷는데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코봉이님과 불랙아이님이죠. 맞나서 반가웠읍니다. 그외도 몇분 인사를 나누었는데 기억력이 좀 그래서 죄송 스럽습니다.
조과는 부그럽게도 애기배스와 블르길 한마리씩 보았으며 저히 부부에게 베스트 커풀상으로 쌀 한포대 받아왔읍니다.
그리고 어제 월요일에는 치과에서 아래이빨 세번째로 전부 뽑아 버리고 일주일 후부터 틀니 제작에 들어 가는데 한달은
걸릴듯 한데 그때까지 낚시 하기가 어떠할런지 저자신도 궁금 스럽읍니다.
오늘 아침은 모처럼 금호강 가천잠수교 상류에 나가보니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네요.
공사를 하지 않은곳으오 몇군데 스베와 몇가지 루어로 두드려 보았으나 거의 한시간 동안 입질 한번 받지 못하엿읍니다.
마지막으로 그리라도 손맞 보려고 스푼으로 교체 하여 이리저리 캐스팅 해보지만 끄리조차도 외면을 해버리네요.
철수 하려고 나오면서 던진 스푼에 걸려 나온 녀석은 30정도의 강준치. 추가수로 50정도의 강준치에 이어
연타로 끄리 3수 하고 물가에 다나와서 크랑크로 교체하여 애기배스들로 3수 하고 오전 10시에 철수하였읍니다.
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 시기 바랍니다.
어르신께 문안인사 여쭙겠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작년처럼 올해도 정정하게 낚시를 하시는 모습에 제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대회도 다녀오시고 베스트 커플상도 받으시고 축하드리겠습니다.
강준치를 보니 작년 가을 폽퍼로 강준치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도 물가나들이 100회를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배미남 연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도 생각하시며 쉬엄쉬엄 하셔요...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질듯 합니다..넘 무리하지 마시고요..
코봉이님 오랜만에 뵙네요..요즘은 활동이 뜸한듯 하던데...
대회 출전도 하시고..여러어종 손맛을 보셨네요...축하드립니다.
동방님 안그래도 조금씩 짬낚시로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작년에 비해 비도 자주 오고, 태풍도 6월부터 자주 온다고 하네요.
100회 조행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언제 모여서 칼국수 한그릇해야겠습니다.
당분간은 좋아하는 국수도 먹지 못합니다.
아래 이빨을 다 뽑고나니 먹는것이 고통이네요.
어르신분들의 조행기 정말 잘보고 있ㅇ습니다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어르신분들은
저를 잘모르시겠지만 저는 어르신분들의 조행기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조행기 찹고하여 저두 언젠가는빅 를 잡겠습니다
어르신분들 정말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얼굴도 볼겸 낚시도 할겸.
청도 대회 다녀오셨군요.
800명 가량 오셨다는데 재미있었겠습니다.
이가 불편하셔서 걱정입니다. 빨리 좋아 지셔야 될텐데 말이죠.
저도 저희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중이라 이리저리 바쁘네요.
베스트 커플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병환이 빨리 쾌차 하시길 빌겠읍니다.
아니 강계어종 3종세트를 다낚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낚시대회에 참석 했었는데...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다음에 물가에서 뵈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청도대회 다녀오셧군요.
전 이번주에 있을 신갈 도요컵에 출전할려고 합니다.
상품도 푸짐하게 타오셨군요~
어느덧 55회 조행이시군요 벌써 100회조행이 기대됩니다.
어르신 만나뵈서 반가웠는데 치아가 불편 하셨군요
틀니 빨리 완성 되셨으면 합니다
반갑습니다. 항상 부부배스님 조행기 보면서 저도 좀더 시간이 지나도 부부배스님 처럼
루어낚시를 즐길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도 회사일로 바빠서 꿈의 필드라는 해창만과 1시간 채안되는 곳에 기거하면서도
늘 속만 졸이는 사람이라서요.^^
항상 물가에서의 기분좋은 조행과 몸 건강하시길...
그리고 더 많은 조행기와 부부배스님의 활약를 기대해 봅니다.
부부배스님 재작년 작년 뵈었는데
올해도 뵈야지요!!!
이 치료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