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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달창조행기_11년 9월 10일"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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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토요일 달창 사진조행기 올려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카카오톡으로 몇몇분들에게 올려드린 사진입니다.

안 받아 보신분들을 위해 다시 메인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조행기 하나 올리는게 요즘은 왜이리 귀찮고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게을러진 탓인가요?

자주 올리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손맛 징하게 보고와서 올리는 조행기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0.jpg

달창의 배스들이 살이 오동통하게 올랐더라구요.

자연 스스로 회복력을 가지고 자생력을 가지는게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체감온도는 좀 살살한 정도였지만 달창의 수온이 24도을 가르키더군요.

아주 물이 더 따듯했습니다.

제 어탐기가 고장나지 않았다면요.

10.jpg

그렇다면 뭐 딴거 쓸거 있겠나? 하며

얼른 로드를 들고 탑워터중 하나인 포퍼를 장착합니다.

 

아래 포퍼는 바다 루어로 유명한 마리아의 "팝퀸"입니다.

바다에서 농어 공략하려고 구입했더랬습니다.

아주 괜찮은 녀석이다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포퍼컵 사이즈가 큰 녀석이 맘에 듭니다.

1.jpg  

이날의 포퍼 운용은 두가지로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어떤게 반응이 빠르게 올까하고 테스트해보았죠.

 

첫 운용은 " 폭~폭~폭~폭~~~~스테이~~~폭~폭~폭~폭~~~스테이....반응이 없더군요

둘째 운용은 "폭~스테이~~~~폭~스테이~~~~폭~스테이~~~~~폭~스테이~~~~ 반응은 폭발적이였습니다.

 

아마 빠르게 운용한것보다 아주 느리게 운용한것이 주요했던것 같습니다.

 

로드 : 지루미스 GLX 6.6  MH

릴 : 안타 5

라인 : 슈 FC 스나이퍼 20LB

 

제가 앙카를 내리고 선자리가 1.3m이고 히트 포인트는 1m가 안되는 셀로우에 험프도 있고

자연적인 물골자리가 있던 곳이였습니다. 

 

포퍼의 후킹은 히트 후 대략 2초 정도 한숨 돌린 후 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많이 털린다고 해야하나요.

대부분 바늘이 빠지는 실수를 범합니다. 

 

하드베이트 운용 시 피쉬그립은 유용한것 같습니다.

이날 대단한 활용을한 버클리사의 권총형 그립입니다.

좀 가격이 세다 싶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1-1.jpg

사이즈를 계측하고 무게 측정을 하려고 하는데 전자저울이 고장이 나 있습니다.

아이고 이런 이런~~~

준비해간다고 건전지까지 갈고 확인까지 했는데 기록을 못 남겼네요.

많이 아쉬워요.

 1-2.jpg 

두번째 탑워터는 해돈의 자라스푹입니다.

이넘의 고향은 달창상류의 나무가지입니다.

은색의 고운자태를 가진 아주 멋찐녀석입니다.

사이즈가 작은게 쥬니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달그락~~달그락거리는~~~~래틀소리가 아주 강렬해서 배스를 잘 유혹하는것 같아요.

뭐 액션은 아주느린 워킹도독입니다.~~아주 느리게요.  

2.jpg

딱그자리에서 아주 쓸만한 녀석을 올립니다.

빠질까 조마조마하게 건져올린 녀셕입니다.

2-1.jpg

5짜에서 조금씩 빠지는 사이즈가 어찌 그리 아쉽던지요.

그래도 이정도 손맛은 봄에 번개늪 이후 최고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2-2.jpg

보통 먹이감이 많으면 입의 사이즈에 비해 몸이 비대해진다고 하는데요.

합천호의 배스들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요즘들어 달창의 먹어감이 풍부해진 덕에 원래 입사이즈가 큰 배스들의 몸이 비대해졌더군요.

뭐~제가 들은 이야기와 제 느낌입니다.

사이즈의 비해 입이 상당히 큰 녀석입니다.

배스의 포스가 철철 넘치기에 한장 더 찍어봅니다.

2-3.jpg 

세번째 탑워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럭키사의 새미 100입니다.

펜슬로 워킹 더독 액션이 장난이 아닌 하드베이트입니다.

바늘를 두번째 교체 해주었는데 난폭한넘때문에 앞바늘이 하나 날아갔더랬습니다.

3.jpg

자꾸만 아쉬운 사이즈에 살짜기 승부욕을 자극하더군요.

그래도 당찬 4짜급 손맛에 한참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3-1.jpg 

아래는 제가 시합때 많이 사용하는 네꼬 채비입니다.

힘좋은 녀석이 얼마나 힘을 쓰던지 위드가드가 완전 휘어버렸습니다.

 

로드 : NS 카이만 ML

릴 : 라팔라 알 타입 2000번

라인 : 원줄 - 라팔라 서픽스 고어832 슈퍼 PE라인 연두색 1호, 목줄-스나이퍼 0.8호

 

라팔라의 알타입 릴과 832 합사라인의 조화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빠른 챔질에 훅의 걸림율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쓸만하다 생각되더군요.

바다에 특화된 릴이지만 민물에도 쓰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띠리링 띠리링" 트랙음이 아주 좋더군요.

 

스픽스 고어 832 라인이 1호지만 얼마나 강한지 손가락이 다 베이더군요.

목줄을 연결하여 써서 그나마 다행이지 물속에 있는 그물을 다건져 올리더군요.

하여튼 괜찮은 조합인것 같습니다.

4.jpg

겨울을 대비하려고 그런건지 식탐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피딩을 얼마나 해대는지 정신이 없더군요.

4-1.jpg

건져보고 나니 입이 이렇더군요.

미얀한 마음에 빠르게 릴리즈했습니다.

배속에 뭐가 들었나 꺼내보고 싶었지만 입을 보고 참았습니다.

4-2.jpg

역시나 아쉬운 사이즈에 살짝히 실망까지 해봅니다.

하지만 전투력은 더욱 더 상승됩니다.

조그만 더 잘자라 준다면 만족할만한 사이즈가 될것 같습니다.4-3.jpg

새벽부터 정박해서 10마리 이상을 건져 올린 자리입니다.

보이는 곳곳이 포인터 더라구요.

물골자리도 잘보이고 곳곳에 마름도 잘발달되어 있구요.

셀로우로 나온 배스들이 숨어있기 적당하게 마름이 분포되어 있더군요. 5.jpg

여기까지가 아침 조황입니다.

 

배가 슬슬 고파오더군요.

지난번 앙카를 빠드린곳으로 얼른 갔더랬습니다. 어디? 매점골창이죠.

그자리에 앙카는 있더군요. 아주 녹이 쓴 상태로요. 

 

정성스레 아침밥과 맛있는 음료와 간식을 사오신 강물님에게 드렸습니다.

락군님과 같이 사오신것 같은데 잘먹었어요. 강물형님, 락군동생

다정한 포즈로 저에게 김밥을 전달하는 강물형님이십니다. 

 6.jpg

동방님께서도 오셨더군요.

갈때는 못뵈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일찍 철수하셨나봅니다.

역시 아침밥을 지급해주시더군요.

7.jpg

멀리 보이는 처음처럼님~~

루어맨의 알깡을 타고 오셨더군요.

셀로우권보다는 2차 브레이크라인을 어탐으로 탐색하면서 강한 포스를 보여주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이제 시합때 자주 뵙게 될것 같습니다. 

시합때 좋은 성적 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8.jpg

강물형님에게 김밥을 건내 받고 열심히 달려서 제방에 계시는 문배스형님에게 배달갔습니다.

젭싸게 건내드리고 제방근처에 몇번 던져보니 여기는 아니다 생각들더군요.

그래서 하류 다리쪽으로 달렸습니다.9.jpg 

물이 너무 많이 빠졌나요?

그래도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11.jpg

맛나는 아침을 챙겨주신 강물 형님입니다.

우째 제가 찍지도 않은 사진이 한장 들어 있더군요.

많이 잡으셨다고 하시던데 오후에 상류에서 저랑 비 엄청나게 많이 맞았습니다.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지만  엄청난 비바람에 사진을 찍지도 못하겠더군요.12.jpg

오늘 나름 폭발적인 입질을 받을수 있었던건 탑워터를 쓰면서 아주 느린 액션으로

운용했던게 주요했던것 같습니다.

 새벽녁에 피팅타임에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겠다 생각되네요.

 

추석명절 행복하게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아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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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 장난이 아니던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그비를 일하면서 맞았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11.09.12. 06:4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용주(재돌애비)

오후들면서 찐하게 비가 내리더군요.

오랜만에 비 맞으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고생까진 아니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9.12. 21:29
profile image

일찌기 바람이 하류에서 상류로 부는터라 하류로 가면서 낚시하니 잔챙이가 극성을 부리더군요.
아론님의 귀뜸으로 오후엔 상류로 가서는 포퍼 등으로 달창 깍두기들 재미 좀 봤지요...

아... 달창 가고 싶네요...^^

11.09.12. 12:0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재미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달창 또 들어 갑니다.

같이 같으면 좋겠는데 조금 아쉬워요.

맛나는 간식과 김밥 감사합니다.

11.09.12. 21:36
얼마전 달창워킹갔다가 상류교회앞 수몰나무
가지에 걸어논 제 자라스폭같네요^^
당시에 장화는 신었지만 더 이상들어갈수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라인을 끊었는데...혹시 맞나요^^ 다수의 손맛 부럽습니다
11.09.12. 14:40
이대규(Fineness)
해창만에 정박중인 고무다라이 가져와 달창에 띄우고 싶네요^^
11.09.12. 14:4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대규(Fineness)

주소 알려드리면 바로 보내드릴깨요.

달각거리는 소리가 얼마나 요란하던지요.

좋은 루어임에 틀림없습니다.

지금 드러난 포인트가 너무 많아 공략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11.09.12. 21:57
박주용(아론)
다음 보팅때 동출할수 있게 해주십시요^^
달창보팅 딱 한번해보곤 보트 해창만에있는 보트 렌탈하는 친구 줘버려서...^^

어떻게 가능할까요?? 다음에 가실때 조용히
쪽지주시면... 연락기다리겠습니다.^^
11.09.12. 23:01
profile image
이대규(Fineness)
"루어는 움직이는거야!"
모 광고 멘트가 떠오르는군요...

저는 이날 대청에서 습득한 척벅으로 재미봤었네요...흐흐
11.09.12. 22:03
profile image

음..... 조황이 좋을때 침투해야 겠네요...그래야 몇마리 얻어걸리지 싶네요...

 

목요일이나 금요일 침투합니다....

11.09.13. 09:3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정유섭(배스마루)

수온 찍어보시고요.

배스마루님 실력에 얻어걸리기야 하겠습니까?

빅배스로 염장 사진 쫙 돌리시기 바랍니다.

한 번 모여야 할텐데 요즘은 자주 뵐 시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11.09.13. 15:27

탑워터에 대꾸리를 줄줄이 올리셨군요 

 

   추석연휴를  재미있게 보내셨습니다.  

11.09.13. 15:5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탑워터뿐아니라 다른 루어에도 잘 올라옵니다.

스타님 본받아 살 좀 빼야하는데 말이죠.

부러워습니다.

살뺀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추석연휴 마루리 잘하고 계시겠죠.

감사합니다.

11.09.13. 17:54

 대박나셨네요~

같이 못간게 아쉽습니다.

오늘 또 가셨을텐데.. 조황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담에 같이 달창가시죠~~

 

11.09.13. 20:5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밤에 비내리더라구....쿨쿨...

한 12시까지 잠들었는것 같은데....

이번주 스케줄 잡히면 같이 나가자구.

이게 필요할것 같어....피로엔......

11.09.14. 07:41

아니..언제 또 달창은 우루루~ 몰려 가셨데요...

아...손맛이 그립습니당.~~ 조만간 연이은 조행기 기대하세용~

손맛,득템 축하드립니당~

11.09.14. 01:3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육명수(히트)

번개 가자고~~가자고~~~그랬더만

달창 가자고~~가자고~~~팔랑귀때문에....

다녀왔더랬습니다.

뭐~결과적으론 아주 잘 다녀왔다입니다.

이번주 배스들의 대거 이동이 예상됩니다.

주말에 또 비온다카네요.

주말 수중전 예상됩니다.

히트님 감사합니다.

11.09.14. 07:4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상류 피딩이 장관이었었습니다.
한꺼번에 서너마리가 점프를 해대더군요.
피딩하는 곳에는 지그헤드 던지고 쉐이킹하고 가만 두어도 물고 째더군요.

이번주 수중전도 감행하고 싶은데 서울로 결혼식 다녀와야 합니다... 에휴
11.09.14. 08:3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깝네요.

제가 강물형님꺼까지 다 손맛보고 올깨요.

문자까지 날려주는 센스~~~~

11.09.14. 15:39
profile image

재미들 많이 보셨군요....

중류 버징으로 라인 다 터트리고....하류로 내려가 네꼬에 잔챙이만 놀다 왔습니다...

비도 오고 오전에 볼일이 있어 먼저 철수 했네요...

인사 못드리고 가서 죄송합니다..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역시 고수는 다르시군요...달창을 오래동안 안가봐서 그런가..영 패턴찾기 힘들던데 말입니다..

11.09.14. 07:4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호영(동방)

동방님 가시고 상류쪽으로 배스를 몰아줬는지~~

상류 1m채 안되는 곳에 어마어마한 4짜 대군들이 회유하더군요.

그것도 먹이 사냥하느라 배가 가도 모르고 비바람에 더욱 더 경계심이 낮았던것 같습니다.

반나절 동안 엄청 손맛 봤습니다.

다음에 또 함께 하시길......

동방님도 수고하셨어요.

11.09.14. 07:4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추석명절 잘보내셨는지요?

물이 따듯할때 비가 오면 상대적으로 물밖이 더 춥습니다.

호조황이긴하나 사람이 고생하죠.

전 오히려 비오면 더 좋아라하고 즐긴답니다.

비옷은 항상 갖취입고 나가야겠죠.

어르신 감사합니다.

11.09.14. 12:09

추석연휴에 웬 호사랍니까 부럽습니다. 달창지가 이제 북적이겠는데요.

11.09.14. 10:3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노재환

요즘들어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가끔 쓰레기때문에 눈쌀이 찌푸려지지만 대체로 잘 지키는편이고

차도 알아서 빼주고 슬로프는 막지 않으니 그나마 질서가 있다고 봐야겠죠.

언제 기회되시면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전에 다녀왔는데도 조금 북적이더군요.

그래도 조금씩은 손맛보신듯 합니다.

11.09.14. 12:11
profile image
달창배스 실하이 좋네요
달창 또가고 싶지만 바다에서도 부르고 머 그렇습니다요

포퍼로 재미난 낚시 부럽습니데이
11.09.14. 20:2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바다에 아가씨가 부르는것도 아이고....

바다에서도 포퍼 좋은데 함 써보지그려~~~

참한놈으로 많이 잡으셔~~(저팔계 버전)

11.09.14. 21:20
profile image

달창 꾹꾹이의 초강력 손맛과 바늘털이가 그립네요.

 

주변에 이런 필드가 있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나저나 달창 가실 때 마다 무지하게 잡아내시네요. 노하우 좀 전수해 주셔요..

11.09.15. 09:5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그나마 가깝게 있잖아요.

언제 달창에서 한번 뵙죠.

저도 꽝 칠때가 더 많습니다.

시합때도 마찮가지고요.

마음 편히 하는 낚시가 최곤데 말이죠.

그래도 즐기며 하는거죠.자주뵙길바래요.

11.09.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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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8일 목요일 새벽 5시 진주 영천강으로 출조를 감행합니다. 출조는 아니고. 볼일이 있어서.. 8시경 남강과 연결되는 영천강을 탐색해 보기로 합니다. 영천강의 중간위치인 홍정마을 제방을 따라 위쪽으로 가 봅니다만. 홍정마을 보 때문에 상류로 이동을 못해...
  • 유튜브동영상 올리기
    ?삭제글보관함을 뒤적이다보니 최남식님의 동영상올리기 연습한 게시물이 보이더라구요. 미리 제가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아직도 못올리고 계시지 싶어서 그림 몇장 준비해 올립니다. 유투브에서 적절한 동영상을 찾아줍시다. "잊으리" 로 해봅니다. 영상에서 마우스 ...
  • 고령권 둘러보기
    전세환(연어) 조회 637211.09.08.21:07
    안녕하세요. 연어입니다. 어느새 가을바람이 불어서 마음도 훌훌 날아서 고령권 둘러보고 와서 조행기를 작성해봅니다. 둘러본곳은 개포수문과 신안보 근처 직벽. 그리고 중화저수지 (낫질못) 입니다. [△ 개포나루 포인트 ] 파란색으로 표시된곳을 탐사하고 , 빨간색으로...
  • 110903 안동호
    ?지난 토요일 안동 낚시 다녀온 조행기를 당연히 올렸다 생각했는데, 오늘 폰을 뒤적이다보니 사진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걸 보고 조행기를 쓰지 않았음을 알았답니다. 저는 꽝을 치든 상황이 좋던 나쁘던 어떤형태로든 조행기는 꼭 남겨두려고 애를 씁니다. 그렇게 10년...
  • 초가을 달창...
    이 철(2%) 조회 937211.09.07.10:08
    먼길을 돌아 오랜만에 달창을 찾았습니다. 물놀이 행락객이 줄어 들었겠지 하는 기대감을 안고 찾았지만 아직 여름의 분위기는 그대로이더군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신선한 가을 바람에 한껏 기대를 안고 오랜만에 레인져를 달창에 런칭했습니다. 일본에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