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개천절 달창....저수위의 피딩타임..

이호영(동방) 이호영(동방) 4596

0

30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보는듯 합니다..

주말 바람의 영향인지...갈곳을 정하지 못하고...이리저리 방황만 했습니다..

강물님 합천 가보자 하는것도 마다하고....

월요일 개천절날 아침....가벼운 마음으로 안방인 달창으로 향해 봅니다..

지지난주 달창에 짬낚시를 다녀오며 느낀점이 아침 피딩타임이 아주 짧다는 생각이였습니다..

해서 해가 뜨기전 포인트 진입을 위해 새벽에 서둘러 배를 폈습니다..

캬배스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날이 밝아 오는 시점부터가 피딩 시간입니다..해가 뜨면 바로 사라지니...

시간은 대략 30여분정도 밖에는 안되는듯 합니다..

 

전경.jpg

▲ 사진의 무렵부터가 피딩의 시작입니다..

 

일단 포인트는 상류쪽 좌대 낚시터가 있는 앞부분 부터가 포인트로 선정됩니다..

포인트 도착과 함께...엄청난 라이징 보입니다...이정도 활성도면 엄청 나와줄법도 한데 말이죠... 

 

일단 탑워터(포퍼)로 케스팅....두번의 저킹에...바로 입질.....허나.....숏바이트가 납니다....

다시 케스팅.....바로 입질......2초 정도 기다렸다가....훅셋.......걸렸다 싶더군요....

한번 실패해도 두번 세번 끝까지 따라와서 덮쳐 버리는 가을의 패턴입니다...

엄청 힘을 써댑니다...간반에 보는 손맛.....짜릿하군요..

 

4짜1.jpg

 바로 이거다 싶습니다...4짜를 조금 넘기는 싸이즈....아직 뭔가 부족합니다...

다시 케스팅.....이번에도 바로 입질....활성도는 아주 대단합니다...

 

4짜3.jpg

이넘도 4짜를 조금 넘기는 싸이즈....

아쉽네요...해가 보이기 시작하고 날이 완전히 밝아지니...라이징이 언제 그랬냐는듯 뚝......사라집니다....

 

수없이 케스팅을 했지만....숏바이트만 대여섯번....잡은건 겨우....2수.....이런....실력이 부족한듯 합니다...

 

날이 밝고 그 많던 넘들이 어딜갔나....찾아 봅니다...근처....수초지대....

새로 구입한 개구리버징으로 긁어 봅니다...쉐드웜보다 파장이 훨씬 크기에 어필이 훨씬 잘 되는듯 싶습니다..

서너번의 케스팅에 어청난 물보라와 함께 퍽.........이런 물질 못합니다....

다시......이번에 수초가 끝나는 엣지 부분에서 덥칩니다....다시 2초간 기다렸다가......강하게 훅킹.......

 

순간 수초를 감고....늘어집니다.....드랙 잠그고 강제 집행에 들어갑니다.....수초가 빠지고....힘을 쓰기 시작하네요...

크~~~바로 이맛이야...

 

4짜2.jpg

45싸이즈.....오늘에 장원입니다.... 

이후 상류쪽을 더 뒤져봅니다....다시 상류 약간의 수초지대.....

버징....큰넘의 반응을 한번 보였지만....이내 빠져 버리는군요...

배스의 학습능력은 아주 뛰어납니다...두번의 입질은 받지 못했네요...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따뜻하게 입었다 생각했는데....겨울낚시를 연상시킬 정도의 추위입니다..

손가락이 시려워 감이 오질 않는 수준입니다...

 

해가 완전히 뜨고...쉘로우에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든 상황....

일단 배수가 많이 이루어진 상황이기에...2차 브레이크 라인과 험프를 중점으로 바닥권을 노려봅니다...

 

잔챙이만...득실거리며 올라 오네요...거의 싸이즈가 2짜 중,후반대.....

 

잔챙이.jpg

서너마리 하고나니....짜증이 솟구치는군요...

 

이후 딥으로 가서....크랭크.....역시나...실력 부족으로 크랭크 실패.....

제방권으로 가서 바닥을 노려 봅니다..

역시나 잔챙이 일색........큰넘들은 죄다 어디 숨어버린건지...피딩타임 이후로는 거의 찾기 힘든 상황....

 

턴오버가 진행중이다 보니...어탐이 있어도 스쿨링 지역 찾기가 힘든듯 보였고....보트의 포지션을 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자리를 못잡고 우왕좌왕 하시는 모습들 보이네요...

이제 물색이 조금씩...맑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아마도 10여일 정도 뒤에는 끝이날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새로운 포인트들이 형성되고....험프나 쉘로우로 몰려들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서서히 달창이 살아나는 모습이니...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말 정도에는 조과가 살아날듯 보이니 참고하세요..

 

오후 2시반.....입질도 없고.....철수를 감행합니다...거의 모든 분들이 두손든듯 보입니다...철수를 하시네요...

 

이날 조과는 4짜 4수...잔챙이 십여수.....그럭저럭 손맛은 본듯합니다...

오후가 되니 햇살이 너무 뜨겁네요.....

 

달창 오랜만에 보팅을 해봅니다...역시 멀리 찾을 필요는 없는듯 보입니다...바로 앞에 좋은 필드가 있으니 말이죠..

이상 달창에서 동방이였습니다..

 

공유스크랩
30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피딩타임이 조금 더 길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넘 짧아요...이것들이 출근하자 마자 퇴근을 해버리네요..

11.10.04. 10:32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요즘 모스마트폰..선전하는듯 합니다...

출근과 동시에 퇴근이 이루어지느 상황...

11.10.04. 11:56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근방 저수지 중엔 달창 만한곳이 없습니다...요즘은 물이 많이 빠져서 보트 내리기도 아주 쉽네요..

그냥 물가에서 펴고 바로 풍덩.....딩기도 필요없습니다..

이젠 달창이 저한테는 제격입니다..

11.10.04. 10:33

달창이 답이었군요!!

합천가서 샤워만 하다가 왔습니다.

이제라도 달창을 사랑해야 겟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0.04. 10:4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용주(재돌애비)

굳이 달창이 답이라는 얘기는 들일수 없네요...지금 상황이라면....

조금 시간이 더 지나고...턴오버 끝남과 동시에 수위가 변동 없다면...

아마 대박이 날겁니다...

11.10.04. 10:53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번보다 수위가 더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번 3일 연휴에 징한 손맛 보신 분은 동방님뿐이신건가요?

감축드립니다!!!

초심을 다시 일깨워보고자 순회 낚시 한번 할려고 합니다.

저저번주 대구 북,서부권에 이어 이번 주말은 현풍권 탐사 들어갑니다!

사배지, 신기지, 달창지, 현풍수로 한번 휘젓고 오겠습니다!

청도권, 대구 동부권, 경산권, 구미권 아직 훑어볼 곳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날이 풀리고 바람도 잠잠하다고는 하는데...

날씨가 부디 맞아 떨어져서 대박내고 와야겠습니다!

 

11.10.04. 12:4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워킹 다닐때가 오히려 더 좋았던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보팅을 시작하고...자꾸 게을러 진다는 느낌을 받네요..

워킹의 필수품인 웨이더는 꼭 하나 장만해서 다니시길...

그래도 웨이드가 있으면 눈독만 들이던 포인트들을 두루 살펴 볼수 있으니까요..

이제 가을 시즌이 시작될 조짐입니다..대박 나고 오세요..

11.10.04. 12:57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이미 동네 낚시점에서 튼실한 놈으로다가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우거진 수풀림도 그냥 막무가네로 뚫고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괜히 미끄러져서 신발이 젖을 일 걱정 안해도 되고 말이지요.

진작에 장만해서 다녔더라면 더 많은 손맛을 볼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아주 그냥 대박 났다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해보겠습니다.

11.10.04. 13:13
profile image

피딩타임전에 달창서 대기하고 있음 피딩타임이 좀 더 길게 느껴질껍니다.

그렇다면 전날가서 장박해야하는 불편함이......

다음중에 날이 어느정도 풀린다고하니 그이후쯤 대박이 날것 같네요.

꼬셔서 잡아내는 재미도 솔솔하잔아요.

동방님 화이팅~~~

언젠간 대박날겨.....

11.10.04. 15:37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박주용(아론)

날씨가 여간 추운게 아니였습니다..아론님 바다에 계셨으니 잘 아시겠죠..

이제 달창도 슬슬 입질이 오는 타이밍인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1.10.07. 12:51
profile image

땅콩으로 달창 가려는 데 저수위라서 힘들다는 소리에

자진포기 했습니다.

 

어렵다 어렵다 해도

잘 잡으시네요.

손맛이 제일 좋은 사이즈로 하셨네요.

11.10.04. 17:12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오히려 요즘은 땅콩으로 들어가시는게 훨씬 좋은듯 합니다.

달창에 한번 가보셔요....이제 슬슬 살아나고 있습니다.

11.10.07. 12:52
profile image

오히려 저수위가 어탐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드니 좀 더 조밀하게 딥 낚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명이 시작되는 시간이 근래는 무척이나 추웠는데, 그 시간에 피딩을 하는군요.

딥 크랑크랑 마커부이 준비해서 한번 더 늦가을 배스 만나러 가볼까 합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1.10.04. 18:16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오진용(오션)

아직 딥으로 들어가지는 않은것 같은데...달창은 원래 스쿨링 지역 찾기가 참 힘든 곳입니다.

분명 어딘가 몰려 있기는 한데...그 많은 보트들이 찾질 못하니..달창의 미스테리중 하나 아닐까요..

달창 한번 두들겨 보셔요...좋아요....달창...

11.10.07. 12:54

손맛 축하드려요~

 

역시나 잘 잡으십니다.. 달창을 이제 접수하시는 듯 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갔다가 잔챙이 손맛만 보고 왔는데...

11.10.04. 18:19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별말씀을요..큰넘들 대면하기 참 힘드네요...

이번주는 아마 상황이 더 좋아질거라 봅니다.

11.10.07. 12:54
profile image

 으~~  저수지 수온은 쉬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그런 말이~!! 

이쪽도 그 시간대에서 좀 더 늦게 라이징을 하더군요. 아직은 가을패턴은 아닌 듯 하네요.

 

 3미터이내에 배스들이 있으니..  아~~!  딮크랭킹을 하고 싶네요.

11.10.04. 20:42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그렇군요...활성도는 아주 좋은데...반응이 시쿤둥 하네요...

루어선택에 문제가 있는건지...애매합니다.

11.10.07. 12:55

모 광고 카피가 생각나는군요...출근하자마자 퇴근하는 속도로 피딩이라..

어려운 시즌에 잘 잡으셨네요..

역시나 이제 달창은 마스터 하셨네요...

11.10.04. 20:48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육명수(히트)

제가 하고싶은말이......시작과 동시에 끝나는 느낌...딱 그느낌입니다..

아쉬워요....

가까운곳 달창 만한곳이 있겠습니까...부담없이....짬도 가능해요..

11.10.07. 12:56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감사합니다..

조조님 뵌지 조금 된듯 합니다..

요즘 어딜 그리 바삐 다니시나요..나중에 플라이 좀 알켜 주셔요..

11.10.07. 12: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보기드문 나팔꽃
    요즘은 촌에서도 보기 힘든데 아침 사무실로 가는 동네 골목에 전봇대를 휘감고 이쁘게도 피었네요.^^
  • 신동지 상류 꼭 런커 하나 터지내요!
    안녕 하세요? 골드웜네 가족여러분!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네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3일날 개천절날 고령에 건물 흐물고 창고 지을려고 일을 열심히 하고 저녁으로 간단 소주를 먹고 이른 저녁에 잠이 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두어시간에 눈 떠고 대구 집으로...
  • 택배가 왔습니다.
    골드웜님께서 매듭결속기랑 스피너베이트를 보내주셨네요.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열심히 연마해서 곧 바다로 달려야겠습니다.
  • 아론의 "포항 양포 무늬오징어 조행기_11년 10월 1일"_부제 : 생애 첫 무늬오징어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주말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나름대로 빡시고 알차고 배부르고 등은 춥고 생 고생도하고 그랬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사진 조행기로 달려봅시데이~~~~ 토요일 출근..... 아침부터 뭔가 모를 끈적함이 밀려옵니다. 뭐냐~~무늬가 날 땡기냐.....
  • 시화방조제 삼치
    장인진(재키) 조회 862011.10.04.19:06
    2011/10/03(음9/7), 05:50~07:50날씨 : 맑음, 바람조금개황 : 13물, 약간흐린물, 파도약간 02:27(179)▼ 08:10(685)▲ 14 : 29(115)▼ 20:56(729)▲ (안산) 조과 : 삼치 2수 시화방조제에서 삼치소식이 들려오길래 본가에 일이 있어서 개천절 아침에 수지에서 부천으로 가는 ...
  • 갑오징어 편대채비 간단버젼
    미리 만들어놔야지 하면서 몇개 만들다가 문득 꼭 이렇게 만들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좀더 간편하게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 간단버젼 구버젼... 관련글바로가기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review&no=34 에기는 두개도 달아보고 하나도 달아보고 하...
  • 111003 쭈꾸미 조업, 무늬공격대 #12
    ?3일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연후 첫날이던 10월 1일 토요일, 원래 계획했던 무늬오징어 공략에 나서려 했으나 아무리봐도 바다상황이 안좋아보여 (파도 높고 바람 불고) 포기하고 오후에 집에 있자나 근질 근질해집니다. 라이트닝님 불러내어 금남보로 가봅니다. 이번엔...
  • 개천절 달창....저수위의 피딩타임..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보는듯 합니다.. 주말 바람의 영향인지...갈곳을 정하지 못하고...이리저리 방황만 했습니다.. 강물님 합천 가보자 하는것도 마다하고.... 월요일 개천절날 아침....가벼운 마음으로 안방인 달창으로 향해 봅니다.....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갑오징어 숙회.... 그리고 쭈꾸미 좀 삶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 있는것은 가족과 함께함이죠
  • 안동 그리고 합천... 턴오버와 겨울준비?
    어제 오늘은 최근 5전에서 3등을 하신 처음처럼님, 이제는 김%님, 과 안동(토요일) 합천(일요일)을 다녀왔습니다. 대단한 적응력입니다. 안동 보트보관소에서 보트를 능수능란하게 빼냅니다. 누구는 아직도... 어려워하는거 같던데... 누가 찔리실래나? 물안개가 한껏 피...
  • 포항 오징어 숙회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조회 1405611.10.02.01:01
    깜형님 오심. 작은 사이즈로 숙회먹음. 소주가 없어 아쉬움
  • 천수만 - 삼치/우럭/쭈꾸미
    2011/10/01(음9/5), 06:00~11:00날씨 : 맑음, 바람조금개황 : 11물, 약간흐린물 00:14(66)▼ 05:26(699)▲ 12:21(21)▼ 18:03(747)▲ (보령)조과 : 삼치 꽝, 애럭 1수, 쭈꾸미 5수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국군의날부터 개천절까지 삼일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해뜰때 궁리...
  • [경천호, 광덕지] 금년 공식 첫 5짜와 광덕지 크랭킹~~
    지난주에 경천호에서 오랜만에 보팅을 했더랍니다. 보트를 들고내려와서 펴느라 애를 먹었드랬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가운데.. 띄엄띄엄 나와줘서 그래도 즐거웠던 거 같습니다. 허우적님과 함께~~~! 쉘로우엔 거의 없었고.. 살짝이 뒤로 빠진 놈들 꼬시느라 애를 좀 먹...
  • 금남보 꽝치고 반성중
    수위가 훨 도 올라왓고 물색 탁함. 오징어 갈걸하는 후회가......
  • ...초가을의 봉정...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오후. 일요일 시골갈 때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고기사러 영천으로 갑니다. 마티즈에 스피닝과 스피너베이트가 채비된 베이트로드를 싣고 아내랑 같이 출발합니다. 고기사러가는 길 옆에 봉정이 날 잡아잡숴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 마다할 ...
  • 아론이니 외계인과 혈투중
    신발사이즈
  • 2011년 9월 4일.....휴~ 언제적 조행기인지 모릅니다 낚시를 다녀오면 조행기 열심히 올려서 기록하려 했는데...이놈의 게으름 탓에....올해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2011년 9월 4일 동호회 형님과 함께 생전 처음 가보는 합천댐으로 향하였습니다...
  • 오후 참^^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1135911.09.30.16:48
    배고파서 사무실서 라면 끓이는 중...
  • 호빵맨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168811.09.30.13:41
    상가 일층에 새로 문연 빵집.... 커피하나사서 나오려는데 이걸 주시네요. ”닮은 분께만 드려요~~ ” 라면서.... @_@
  • 군산권 앞바다 다녀 왓습니다.
    하늘도 푸르고 점점 쌀쌀해져가는 날씨에 시간을 내서 군산권을 다녀 왓습니다.딱하니 뭘 잡겟다라기 보단.. 그냥 좀 편하게 낚시도 하고 할겸해서 다녀 왓습니다. 사진이 아이폰 촬영이라서 화질이영 좋지 않습니다.홍원항에 있던 발키리 1호를 군산 IC에서 쪼인후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