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2일 일요일. 아침 5시 30분에 또 집을 나섭니다. 토요일 모판작업을 한 후 집에와서 피곤했는지 저녁 8 - 9시경 잠깐 잠이 들었나 봅니다. 일어나서 보니 오늘 접선장소를 알려주는 문자와 전화가 와 있었네요. 전화를 하려다 바로 가지뭐 이런 생각에. 모닝...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후에 일이 잡혀 있기에 새벽 조행을 처음으로 나서 보았읍니다. 장소는 금년들어 두번째로 찾은 봉무동 단산지 입니다. 단산지 입구에에 도착한 시간은 정확이 오전 6시 15분. 오늘 저히 부부 처음 채비는 지그 헤드에 씨테일 워터 멜론입니다. ...
조건의 충족 하나가 있으면.. 하나가 부족하고! 둘은 있어야 만족하지만! 항상 우린 부족함에 허덕인다. 그동안 바빠서 주말출조는 하지 못했는데.. 한동안은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하지만 시간은 있으나... 조건이 따라주지 않는다. 볼락시즌이 끝나가는데... 주말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