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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따라 배스 찾아 4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후에 일이 잡혀 있기에 새벽 조행을 처음으로 나서 보았읍니다.

 

장소는 금년들어 두번째로 찾은  봉무동 단산지 입니다.

 

단산지 입구에에 도착한 시간은 정확이 오전 6시 15분. 오늘 저히 부부 처음 채비는 지그 헤드에 씨테일 워터 멜론입니다.

 

저수지 입구 배수구 주변에 첫 캐스팅에 입질도 없이 그냥 물고 늘어지는 배스는 조기급 바로 단산지 싸이즈 입니다.

 

처음부터 좋은 예감이 드네요.  역시 예감대로 던지면 입질이 들어 오네요. 이한자리에서 거의 연타로 8수를 뽑아냈지요.

 

그런데 이때 까지 집사람이 오늘은 면꽝을 면하지 못하고 고전 중이네요.그리고 벌써 공원 관리 사무소 앞까지

 

이동을 하였네요. 서둘러서 한곳으로 합석을 하고 놀이배 주위에서 집사람이 꽝을 면하게 되네요. 그것도 다운 샷으로 교체

 

하여 첫마수 했답니다. 이후로는 저는 오직 지그헤드 집사람은 다운샷 으로 하여 나비 사육장앞까지 오는 동안

 

더불 히트도 세번이나 햇읍니다.

 

오늘 조과는 크지는 않지만 집사람이 어제 이어 오늘도 13수 햇으며 제가 금년들어 최다의 조과를 낸것 같읍니다.

 

조행시간 한시간 45분동안 총 31수 했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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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집압인데... 생각보다 찾지 않는 필드...

언제함 짬낚을 가야겠네요...

12.04.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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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양매화가 보기 좋습니다.

새벽이 아닌,

아침조행이 언제 했는지 가물 가물 합니다.

12.04.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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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낚으시고..   잘 어울리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소풍 때를 기대하겠습니다.

12.04.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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