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같이 금호대교로 달려갔다. 어제 동생과 마신 맑은 물 탓에 몸이 좀 무겁고 머리가 띵하긴 했지만, 그래도 배스가 기다리는 곳이니.... 차에 내려 낚시대 챙기며 보니 바람도 꽤 불고 손까지 시렵다. 어쨌든 버즈달고 쭉 치면서 내려가보았다. 별반응이 없다....
* 22일 토요일 오전 금호대교 아래에서 버즈베이트로 47 두마리 포함 여러수 * 22일 토요일 오후 새로산 작은 펜슬(럭키꺼)로 끄리도 잡을겸 애들 바람도 쐬울겸 낙동강 철탑에 나갔으나 펜슬로는 못잡고 스푼과 스피너 미노우로 여러수... * 23일 일요일 오전10시경 금...
벌써 세번째 남강출조. 설레는 마음으로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대기중... 두대의 차량에 나뉘어 탑승 후 출발... 의령을 지나쳐 칠곡면에서 국밥한그릇으로 아침 겸 점심을 대신하고 12시경 남강 진입... 오후 3시 무렵까지 거의 한마리씩만... 예상밖의 저조한 조황...
http://www.diodeo.com/contents/view_link.asp?DATA_ID=000008560&opt=1http://www.diodeo.com/mydd/link.asp?data_id=000008560&opt=file진충아 뭐하노? 오늘 마누라는 늦잠 자고 새벽같이 깬 아들은 내가 보고 있다... 심심해서 한번 만들었다. 니사진이 제일먼저 나...
29일 출조가 2002년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는데, 뜻밖에도 31일이 송년 기념 출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2002년 마지막 출조가 된것이죠. ^^ 아침에 샾에 도착해보니 6명. 가는길에 얼큰한 뚝배기 한그릇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청국장(?)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처...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달래보려고 모이신 여러 회원님들, 일전의 무용담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