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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골송어와 함께한 설 연휴 마지막날...
    웃골에서 낚시끝내고 집으로 오자마자 조행기 올립니다. 설 연휴 마지막 일요일 온통 얼음천지라 어디갈까 하다가 웃골에 송어잡으러 들러봤습니다. 도착하니 정오가 막 넘어선 무렵... 세찬바람에 코끝이 쨍한 이런날에도 심하게 중독된 환자분들은 여전히 많으시더군요...
  • goldworm 조회 200404.01.19.00:28
    3주 연속 번개늪에 땅콩을 띄웠습니다. 오늘은 초보가님과 동행... 초보가님도 저와같은 인프라콤비 땅콩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늦은 10시경 출발해서 여느때 처럼 왜관IC직전 흥부네에 들러 김밥몇줄과 음료수를 준비하고 영산IC에 내려 뚝배기로 아침겸 점심을 대...
  • 세천절벽 전경. 지난해 4월 10일 세천절벽에서 낚시한 사진 몇장입니다. 홈페이지 수정중에 지웠던것을 다시 올려놓습니다. 이사진들 다시보니 다가올 봄이 기다려집니다. 위 사진은 구 세천교 상류쪽 절벽전경입니다. 이때만해도 절벽바로위에 큰 버드나무 두그루가 넘...
  • (화보) 번개늪 보팅
    goldworm 조회 228704.01.11.23:49
    번개늪제방에서 바라본 전경 지난 1일 이후에 낚시갈 기회만 노리다가 드디어 낚시갈수 있는 일요일. 처음에는 몇몇분과 같이갈까도 했지만, 시간들이 여의치 못해 혼자 출발했습니다. 혼자 낚시가면 다소 적적할것 같지만, 늘 새벽낚시를 혼자다니다보니 이미 혼자다니...
  • 미노스님의 1월 1일 번개늪 보팅을 약속해두고 전날 잠이 잘 오지 않더군요. 아침 9시 미노스님 일행과 만나 간단히 인사나누고 왜관IC직전에 김밥 몇줄 준비하고, 영산IC내려 홍천뚝배기들러 배불리 먹고, 번개늪 제방에서 보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기온도 따...
  • 번개늪, 낙동강, 장척지를 거쳐서...
    번개늪 상류에서 해질무렵... 결과는 꽝!!! 전날 금호강에서 미노스님과 헤어질때 내일 남쪽출조이야기를 꺼냈었는데 막상 혼자가려니 그렇고해서 집에서 빈둥대고 있는데, 출근했다던 미노스님 다시 전화가 왔더군요. 그리하여 11시 30분 출발! 늦게 출발한것때문에 낚...
  • 토요일 금호강...
    goldworm 조회 215503.12.27.21:17
    토요일인 원래 조용히 집에서 애들과 놀아줘야하는 날인데 어쩐일인지 애들과 도서관간다고 낚시다녀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이겨울에 간단히 갈때라곤 금호강 밖엔 없더군요. 그래서 금호강으로 출발. 구미배스사냥샆에서 들었던 세천하류쪽으로 가봤습니...
  • 키퍼 조회 189303.12.24.12:34
    골드웜님 5짜 소식에 세천으로 가볼까 하다가 어디쯤인지 몰라서 (배스사냥에서 사진보구 홈페이지 들어와 보려고 했는데 접속이 않되서....) 그냥 금호대교 아래 잠시(20분정도) 들려 봤습니다.(약속이 있는데 시간도 다되가고해서) 전에 미꾸라지 아저씨 하던자리 5 .5...
  • 금호강 세천에서 오짜!
    goldworm 조회 292003.12.22.00:20
    일요일. 모처럼만에 남쪽으로 출조계획에 새벽부터 설쳐서 아침 7시 샾에 도착. 그러나 구미배스사냥 일행과 남쪽으로 떠나려던 계획 취소. 이유는 얼음이 2cm이상 얼어서 도저히 낚시가 불가능할것이란 판단때문이었습니다. 참고로 아침시간에 기상청 현재날씨를 보니 ...
  • 토, 일요일 내리이틀 낚시하기 없기로 철칙이 정해져있었는데, 마침 처가집에 애들을 데려다놓고 낚시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오후 1시쯤 도착한곳은 웃골낚시터. 아래에 순범님 조행기처럼 송어타작은 아니었지만, 심심할만하면 한마리씩 나와주...
  • goldworm 조회 224603.12.14.23:20
    토요일 모처럼만에 한가한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어정쩡한 날씨에 오전시간을 그냥 보내다 오전 11시경 일단 나섰습니다. 처음엔 남쪽 낙동강까지 냅다 혼자 달릴까 했지만, 저녁에 gbht송년회도 있고, 또 모임약속도 하나 더있고 해서 그냥 금호강 지천철교로 들렀습니...
  • 러버지그 비슷한거 만들기
    goldworm 조회 413803.12.12.15:27
    인터넷 어디선가 본것을 언젠가는 만들어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준비물 1. 가물치낚시에 사용했던 합사줄 60파운드짜리 2. 러버지그용 스커트 3. 가위 및 집게 4. 일회용 라이터 5. 모나미볼펜심 모나미볼펜 다쓴것 뚜껑열어보면 안에 ...
  • 자작 지그스피너
    goldworm 조회 406703.12.10.14:16
    며칠전부터 열심히 제작중인 지그스피너들입니다. 스텐레스철사와 블레이드, 도래등은 낚시골(http://www.anglerstown.com )에서 구입했습니다 철사는 낚시골에서 자체제작판매하는 작은것이 있는데, 맨아래 검은색 2인치 쏘가리웜 달린것이 그것입니다. 똑같은걸로 대략...
  • 박순범 조회 209803.12.08.10:32
    어제 새벽 3시 30분 무작정 웃골로 집을 나섰습니다. 일단 추웠지만 참을수 있을것 같아, 1시간동안 했습니다. 너무 추웠습니다. 바람과 가이드가 다 얼었고, 결국 새벽4시20분 집으로철수(솔직히 너무 무섭더군요. 화장실 문은 계속 움직이지, 보름달이기에 무덤은 선명...
  •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둘다 꽝~ 입니다. ^^ 어제는 오전11시경 구미배스사냥샾에 들렀다가 사장님, 가모티님과 저, 이렇게 셋이 충주 조정지까지 달렸습니다. 가면서 보니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거의 완공직전에 있던데, 푯말에 적혀있기론 2004년 개통이라더군요. 이 고속...
  • 어제 낚시골(앵글러타운)에 주문을 해서 받은 지그스피너 부품들을 이리저리끼워 맞추고 또 스텐철사 몇개는 제가 직접 구부려서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러버지그용 스커트도 1/8 1/4 지그헤드에 달고... 원래 계획은 아침일찍 일어나 금호강가려했지만, 또 늦잠을 자버...
  • 꼬리 조회 190103.12.01.13:09
    일요일 아침 10시..... 토요일 저녁 제사가 있어 창원까지 갔다 돌아온 시간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플라이대를 장만하고 첫출조를 계류로 해보겠다는 겁없는 초보 둘을 데리고 단양으로 출발하기로 했던시간이기도 하구요....^^ 막 출발하려는데 엔터 플라이사장님의 전...
  • 쌍둥이 철탑
    goldworm 조회 179303.12.01.12:13
    몸살로 한동안 못내려가봤던 철탑에 오랜만에 내려가봤습니다. 일이주일사이에 철탑에 있었던 큰 변화는 바로 똑같은 철탑하나가 옆에 더 세워진것입니다. 이젠 쌍철탑 이라고 불러야겠군요. ^^ 수위는 겨울내내 아마 지금과 같이 유지되지 않을까 싶은데, 철탑아래 포인...
  • 신동지 또 !!!
    goldworm 조회 171803.11.30.21:35
    꽝~ 입니다. 점심시간 넘겨까지 집에 김장하는거 도와주고, 송어잡으로 웃골갈까 하며 시동을 걸다가 문득 두번이나 연속 꽝을 먹인 신동지배스들에게 분풀이나 하자 싶어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3시쯤 제방쪽 수상스키선착장근처에서 배를 띄우고 노를 열심히 저어 건너...
  • 신동지도 꽝~
    goldworm 조회 173403.11.24.15:37
    최근에 배스얼굴 못본지가 언제부턴지 도대체 계산도 안됩니다. ㅡ_ㅡ 토요일 맹추위에 집에서 얌전히 보내고, 일요일 GBHT정출을 따라 남쪽으로 가려했건만, 동네에 문상가고 상여를 매어야 하는관계로 오후 3시가 넘어서 아쉬움을 달래려 신동지에 땅콩보팅... 일단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