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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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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배스사냥 회원분의 소식을 듣고, 오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제방아래쪽 길을 따라 제방에서 좌측편 골짜기에 들어 가봤습니다.

중류쯤에 나무 잠긴곳이 있는데서 스피너베이트로 30짜리 한마리.

골짜기 끝부분에 나무 잠긴지역이 상당히 넓게 있는데 빙 돌면서 웜으로 천천히 공략하면 꽤 많은 마릿수를 올릴수 있을것으로 짐작되었습니다.

여기서도 스피너베이트로 40짜리 한마리.

시간이 없어 두마리 달랑잡고 대충 둘러보다 철수했습니다.

그런데 휴일에 가실거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들낚하시는 분 몇분만 앉으면 낚시할데가 없습니다.

카메라 메모리를 빼놓고 가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물도 맑고 주변도 깨끗하고 평일에 조용히 다녀오기에 좋은곳으로 생각됩니다.

땅콩을 내릴만한 곳이 없긴한데 일단 내리면 땅콩으로 도보로 절대 접근하기 힘든 건너편 산쪽을 쳐보면 좋을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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