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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동안..

북성 북성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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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잠깐 금호강 들렀습니다.
물이 많이 줄었네요
물색도 더럽고,날씨도 덥고
구세천교 있던자리 조금및

4짜 두마리 잡고
조금더 올라가려니까 개구리 한마리가 째려봅니다.
채비 4인치 렁커 그대로 개구리 앞으로 드려밉니다.
바로 물어버리네요,


잡힌상태로 눈먼 가물치 잡으러 던져봅니다. zzzz
소식이 없네요 바늘뽑아서 놓아주고 땀딱으며 집으로 옵니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넘 재밌었네요^^

근데 물살이 흐르는 데서느 어느쪽으로 던지면 유리할까요 물살 윗쪽 아님 아래쪽
가족분들은 어느쪽으로 던지시나요들..

무더운여름 모두 "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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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goldworm
오~ 40짜리 두마리. 가뿐하게 해치우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 개구리는 황소개구리가 아니라 토종개구리 같습니다. 토종개구리도 루어에 반응을 보이는군요.
다음엔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굳][하하]
04.08.10. 00:06
profile image
북성 글쓴이
"절" 밑으로 몰래 들어갔더니 2연타친곳에 뭐가있나 확인하러 갔더니 구덩이가 한게 있더라구요 담에 한번 가보세요^^토종개구리 너무이쁘지요...
04.08.10. 08:22
profile image
현재 북성님의 위치가 절집 밑이네요.
그집 개만 조용하면 걸어갈만한데.
혹시 어제 말복에 얌얌되었을까하는 기대를[헉]
토종개구리라도 빈바늘도 뭅니다.
어릴때 시골서 붕어낚시할때 심심하면 그런 장난 많이 쳤어요.
그러다가 너무 깊이 삼키면 빼내려다 혀가 여차저차하여 사망하므로
차라리 고이 사망시켜 가재 잡을때 사용했지요.....
04.08.10. 09:48
배스렉카
토종이 역시 때깔이 좋군요,,,, 요즘 보기 힘들다고 하던데....

북성님....목장갑 압권입니다...
배스가 순순히 아래턱을 내 주고 싶을겁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시고,,,,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04.08.10. 13:02
저 장갑은 어디서 많이보던 그장갑이네요 [씨익]
그개구리 우리나라 토종 개구리 네요 "참개구리"인듯...
무지큰 왕참개구리입니다 색다른 손맛[굳]
04.08.10. 13:05
캬~ 4짜를 2타수 2안타... 2타점을 날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개구리.. 조금 불쌍해 보입니다.
그래도 황소.. 보다는 훨씬 이쁩니다. 어릴적엔 저거 많이 잡았는데,
요즘은 잘 보이지도 않지만, 왜 그런지...
양서류 계열을 보기만 해도 별로 친근감이 없어져서요....
04.08.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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