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세천 산불초소 10/17 - 5짜 등극

깜 1487

0

2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조금 늦은 기상으로 인해 예정된 출조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울음]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깜.입니다.

바로 준비하고 세천이를 달래러 나섰습니다.

도착하니 07시...

마눌님이 저한테 할애한 시간은 오후 3시까지... 충분합니다. [씨익]

세천 산불초소 하류쪽... 예전 건달배스님의 5짜, 저의 45 포인트 먼저 탐색합니다.

내려 가다가 포인트를 보니 튼실한놈이 포인트에 붙어 있는게 보입니다. [침]

그러나 첫번째 캐스팅에 자작 스피너베이트 한놈을 수장시키고  맙니다.

그러는 와중에 포인트는 아수라장... [울음]

좀 더 던져보다가 조금 더 하류쪽으로 진입합니다.

하류쪽에서 겨우 한 수 건집니다. 일단 "꽝"은 면했습니다. [씨익]



그후 한 한시간 가량 입질을 못 받습니다.

물론 스피너베이트로만...

북성님께서 세천 상황 알려줄때... 오지말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은 안가보았던 산불초소 상류쪽으로 진입을 시도해 봅니다.

제방따라 가면서 탐색해 보기로 작심합니다.

치면서 서서히 올라가는데... 수심이 얕다가 조금 깊어지는 첫 물골 지형을 만납니다.

캐스팅... 갑자기 쳐박는 로드... 풀려나가는 베이트릴 드랙... (찍, 찍, 찍...)

헉 [헉] '한 건 했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릴링이 안되요... 순간적으로 보통 사이즈는 아니라는 느낌이 옵니다.

놈이 모습을 나타내는 순간... 크기를 보고 생애 첫 가물이를 해 보는구나 했는데...

헉... 수염 두개... 메기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씨익]



스피너베이트를 야무지게도 먹었습니다.





머리통이 담배 케이스 만한것이 보통은 아닌듯 합니다.



계측결과 54Cm... 어종 불문... 개인 최대어 입니다. [푸하하]

바로 이곳저곳 전화해 봅니다.

- 메기 여기꺼 먹을수 있나?

- 메기 쏘냐?

- 메기 기념촬영 하려면 어딜 잡아야 하나?

건달배스님 빵만들다 전화받고...

골드웜님 자다 말고 일어나 전화 받습니다. [씨익]

실은 자랑할려구 전화 한거거든요... [씨익]

잡는법... 뭐 그런거 알려주시던데... 그냥... 저의 방식대로 합니다. [배째]

아래턱 잡을려다 손가락 잘릴까봐 그냥 미끌미끌한 위쪽을 움켜 잡습니다.



어때요? 폼나나요? [씨익]

가지가지 폼을 잡아 봅니다.







역시 혼자 오니 사진찍기가 영~ 그렇네요...

메기... 일단 조그마한 웅덩이 처럼 생긴곳에 키핑합니다.

손위동서한테 전화 거니깐 가지러 온다네요.


조금씩 위로 이동하면서 칩니다.

일반 저수지의 제방 지형이 연속적으로 이어집니다.

이제 [배스]들이 올라와 주네요.

평균 30분에 한 수 씩은 하는것 같습니다.









동서가 도착했습니다. 올때 제가 김밥 한줄만 사오라고 했는데... 가져온것은... 칼...국...수... 또는 시...

거기다 파전까지 사왔네요. 흐미~ 맛난거...









낚시터에서 칼국수라...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낚시터에서 팥빙수(예전 연경지 건달배스님과...)라던가, 칼국수라던가... 먹어본 사람은

그리 흔치는 않을것 같습니다. [씨익]


동서형님께 네꼬리그에 대해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낚시대를 안가져온 관계로 네꼬가 장착된 제 스피닝 로드를 빌려드리고,

액션이라던가 기타 포인트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저기 한번 던져보세요. 하고나서 던지자 마자...



이놈이 올라오네요.

형님은 한 자리에서 3~4마리씩 뽑아냅니다.

저도 이제 뒤질세라 열심히 스피너베이트를 날립니다.



그래도 꾸준히 나와 줍니다.

형님은 붕어꾼 체질이라 한자리에서 계속 뽑아내려 합니다. 실지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씨익]

전 상류쪽으로 계속 진입합니다.

흐미... 일정 부근 지나 상류쪽으로 올라가니 더이상 배스나 나오질 않네요.





형님 신 났습니다. 운문님께서 지난번 주신 궁상 네꼬 채비를 썼습니다.

내일 당장 그 웜사서 다시 들리시겠답니다.

그런데... [울음] 형님이 그걸 다 써버렸습니다.

연신 10여수 뽑아내며 신나하십니다.

신기한건 다른걸루 네꼬 채비를 하면 입질이 안온다는...

저도 스피너베이트에 하도 입질이 없길레... 베이트장비에 네꼬를 세팅합니다.



겨우 한 수 추가합니다.



철수길에 참고삼아 한 컷...

갈대밭과 진흑이 많습니다. 긴팔은 물론이거니와 장화 필수입니다.

참고하세요.

5짜는 5짜 했습니다. 배스가 아니라 메기지만서두...

[배스] 5짜 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오늘도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23
profile image
역시 깜님 할말이 없습니다.[굳]
오짜 축하드립니다. 메기지만 배스도 튼실한놈들받에 없네요[헤헤]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는 내일 휴간데 어디로 갈지 아직 못정했습니다.
04.10.18. 01:46
[꽃]축하드립니다...바람도 마니불던데...

^______________^ 메기 멋집니다...매운탕 이 생각나는...

참꺼리도 맛있어보입니다...[굳]

모든 조사님들 바람도 점점 매섭네요 겉옷속에 내의하나 더 입으십시요...

얼음이 어는 그날까지...
04.10.18. 01:48
뜬구름
opaleye가 깜님 세천에서 오짜했다고 골드웜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라더군요!
드디어 오짜 등극했구나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축...하...드..려요[꽃][궁금]

사진 중에 하얗게 나온건 엎드려서 포즈 취하신 건가요?[굳]

04.10.18. 02:04
오늘도꽝
깜님 조행기는 참 재미있습니다.[굿]
메기사진도 예쁘고 제일 멋진건 역시 칼국수와 파전 사진입니다.
가을가기전에 꼭 5짜 하세요 [푸하하]
04.10.18. 03:30
메기도 멋지고 배스도 멋지고 주인공도 멋지시고.....

오짜 조사 등극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전 7짜조사입니다[푸하하]

하여간 대단하십니다[굳]
04.10.18. 03:49
키퍼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잡어조사에 등극 하심을...[씨익]
04.10.18. 08:10
profile image
오짜 추카드립니다. [꽃]
메기 너무 먹음직스럽 습니다.
04.10.18. 08:33
추카드립니다...
근데 메기가 깜님 엄청 닮았네요....[씨익]
저도 예전에 청도,못골에서 메기 잡았는데...손맛이 완전히 틀리더군요...
기냥 물속에서 떡~~하니 서버려요..

깜님...다시 한번 추카드립니다...

북성님은 이제 완전히 홈그라운드 접수당하셨네요...이일을 우짤꼬..[씨익]
04.10.18. 10:00
profile image
메기도 초반 걸린듯한 손맛이 제법입니다.[굳]
어떤 고긴지 궁금하게 만드는 녀석이죠.
전 메기낚고나면 그날 조황은 아주 배리굳~이었습니다. 그래서 메기를 너무 좋아해요
오짜메기 축하 드리구요 답번엔 [배스]오짜 하시구
메기는 미터급으로~~ㅎㅎㅎ
04.10.18. 10:18
대단하십니다.[굳]
사진 잘 봤습니다.
메기 머리 옆에 놓으신 담배가 그 유명한 피딩타임이군요.[씨익]
04.10.18. 10:21
같은 오짜라도 배스는 개인의 영광인 반면, 가물치나 메기는 주변사람들의 영광입죠.
선물하면 한참을 고마워 하더라구요^^
아직 메기는 못잡아봤는데, 정말 탐나는 고기네요.
업드린 포즈, 정말 [굿]입니다. 아무나 못하는 포즈...[씨익]
04.10.18. 10:28
profile image
[배스]보다 메기에 눈길이 더 가네요...
개인기록(?) 축하드립니다..[씨익]
04.10.18. 10:37
profile image
칼국수... 메기메운탕.... 파전...

천고마비의 계절에 식욕을 돋구는 음식들이군요..^^

비록 메기지만 오짜라 손맛은 톡톡히 보셨겠네요...
전 가물치로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4.10.18. 11:21
profile image
세천산불초소바로 수문근방에 메기가 많은듯..
작년에도 몇수했어요,,,,,

아 누구는 저렇게 신나고
누구는 [울음]나게 고생만하고
칼바람에 감기만 훌쩍[아파]
04.10.18. 11:26
메기들고 있는 모습이 프로선수 같이 보입니다.....
앞으로는 깜%로....[씨익]
04.10.18. 12:06
배스렉카
이제 어종불문이군요,,,, 제목보고 [뜨아]5짜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칼국시,,맛있었겠습니다... 매운탕 역시..캬~~ 동네..이슬 바닥 나것네요[기절]
04.10.18. 16:10
역시 매기는 머리가 압권입니다 [굳][기절]
5짜 축하드림니다 [굳][꽃]
04.10.18. 18:07
오 깜님 축하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스피너베이트에 가물치 60정도 되는놈이 물어 주었지요 ^^ 기타어종은 항상 새로운 기쁨을 줍니다 ^^
04.10.18. 20:01
캬~~5짜 축하 드립니다~[굳]
메기랑 엎드려 배드씬~!! 죽입니다~!![굳]
04.10.18. 21:15
이야~~~!!! [굳]
정말 이쁜 메기군요... 오짜라하길래 배스 기록 갱신인줄 알고
추카 드릴려 했는데... 메기네요^^
메기의 손맛도 무시 못하죠... 그리고 메기는 아가미 사이에
손가락 넣고 잡으면 됩니다... 깜님처럼 잡으면 피같은 메기 퐁당 하죠ㅋㅋㅋ
이제 [배스] 오짜하시구요^^
잘봤습니다.
04.10.18. 21:40
profile image
글쓴이
모두 모두 축하 감사합니다.
올 가을엔 꼭 [배스] 5짜 해야 될텐데...
04.10.19. 10:05
메기 메운탕해서 드시죠?
무지 맛있는데,,,^^;; 아무렴 강가에서 잡은것도 먹을만 할것 같습니다.
제게 주셨으면 잘 해먹었을것 같은데,,[헤헤]
04.10.20. 15:3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망치 조회 118804.10.18.14:18
    10월16일 토요일. 덕남수로는 언제나 나에게 대박을 안겨 주었던 곳입니다. 집에서 조금 멀기는 해도 갈때마다 항상 푸짐한 조과를 올릴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몇일전 올라온 초보2님의 덕남수로 조행기 사연을 보고 이가을이 가기전에 덕남수로를 다녀 와...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94604.10.18.11:26
    일요일 아침 큰 처남집으로 가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담소를 나누고,,,처남들과도 내기 당구를 치고 오전을 보냈다.. 점심식사 후 장인어른과 장노님이 떠나시고 나니 오후 3시..집으로 와서 낚시가자고 하니 마눌님을 빨래야되고,,,딸램이는 숙제해야 된다고 한다... ...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1704.10.18.10:59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단양으로 단풍구경 가기로 하고..토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 저녁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토요일 아침 출발하여는 데 걸려오는 전화한 통...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대구에 볼일이 있으셔서 논산에서 출발하신다는 데..어찌 단풍구경을 ...
  • 세천 산불초소 10/17 - 5짜 등극
    깜 조회 148704.10.18.01:3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조금 늦은 기상으로 인해 예정된 출조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울음]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깜.입니다. 바로 준비하고 세천이를 달래러 나섰습니다. 도착하니 07시... 마눌님이 저한테 할애한 시간은 오후 3시까지... 충분합니다. [씨...
  • 그림의떡 조회 156104.10.17.21:26
    감기 기운이 살살 돌더니, 정말 덜컥 걸려버렸네요... 콧물 질질 흘리고 출근도 안하고 쉬고 있는데, 데드웜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칠서수로 달리자며... 어딘가 했더니, 덕남수로 랍니다. 토요일인데 햇볕도 화창한게 정말 좋은 날씨더군요. 요즘 계속 낚시를 못가 손이...
  • 오랜만에 손맛
    Klubb뽕 조회 119204.10.17.19:07
    오늘은 라이더님과 화랑교에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람도 너무 마니 불고 물색도 마니 탁했습니다... 이내 포기하고 유원지건너편쪽으로 이동하여 공략했으나 이내 입질한번없습니다[슬퍼] 그리하여 가까운 못을 찾으니 부동지가 제일 가깝더군요... 동대구I...
  • 낙동강 율지교 침투
    goldworm 조회 146904.10.17.00:28
    요즘은 낙동강 포인트들을 하나씩 둘러보고 있습니다. 강쪽은 땅콩으로는 절대무리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해보니 해볼만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갈수기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유속이 느려지기때문에 땅콩과 가이드모터로 충분한것 같습니다. 7시 30분경 현풍휴게소에서 침...
  • 초보2 초보2 조회 121004.10.16.23:04
    안녕하세요 ? 오늘 다시 덕남수로를 다녀왔습니다... 가시는 길은 조기 밑에 조행기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제방위에서 오른쪽의 정경이구요.. 이건 왼쪽의 전경입니다.. 저기 조그마한 다리가 보이시죠 ? 저기로 건너가시면 수로 건너편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수...
  • 금호강 자락 10/16 오후 조행
    깜 조회 132804.10.16.22:2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정에 없었으나 우째 우째 하다보니 뭉쳐졌습니다. [씨익] 깜. , 건달배스님, 2%님, 콩다섯개님 이렇게 금호강 자락으로 나섰습니다. 자~ 오늘의 채비입니다. ---------------------- 2% : 스피닝 - 오로지 네꼬 깜. : 베이트 - 자작 스피너베이...
  • 초심 조회 125004.10.16.20:59
    오늘 율지교 배스가 침입하였다는 첩보를 수집하여 부대원들 집결한후 배스 소탕작전에 돌입하였습니다. 일단 사진만 올립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 [작전 완료 후 철수중에 한컷]
  • 오늘은 모비딕님과 화원유원지에서 귀국환영 배싱을 하였습니다. 9시에 출발 9시40분에 화원유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비딕님은 벌써와서 캐스팅중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저번에 4짜를 왕창나온 하류쪽의 수몰나무로 이동하였습니다. 벌써 다른분2분께서 그자리...
  • 채은아빠 조회 124804.10.16.11:19
    일전에 화랑교에서 뽕님. 백곰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물론 뜬구름님 형제분들도~ 함께 식사라도 하구 헤어졌으면 좋았을껀데 아쉬웠네요. 10월15일 일찍 퇴근하여 뜬구름님이 가르쳐 주신 비장의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포인트 진입도중 나무사이로 지는 햇볕이 너무 ...
  • "건너편" 10/15 저녁
    깜 조회 141504.10.16.10:3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며칠 손맛을 못보다가 어제 저녁에는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7시정도에 도착... 50분간 꽝치다가 막판 스퍼트... 3짜 후반의 놈을 연속 히트 시켰습니다. 그러나 빵을 보면 4짜라고 해도 믿을 정도... [씨익] 자작 스피너베이트 텐덤 흰...
  • 북극성 조회 133504.10.16.09:08
    안녕하세요 [꾸벅] 오제밤 옥계수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해보니 8시가량... 환경사업소 맞은편에서 스피너 베이트로 살살 캐스팅... 헤딩만 하고 가버리네요 [쳇] 다시 케스팅에 헤딩~ [버럭] 그자리에서 폴링... 조용.... 다시감아드리려고 하는데!! [뜨아] 덜컥! 엄청난...
  • 키퍼 조회 125604.10.16.08:44
    가물치 전사님의 옥계천 하류 조행기를 보고 아침 출근길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은 옥계교를 지나 바로 좌회전후 계속 직진하면 새로 공사중인(거의다 만들었음) 도로가 보이고 아파트 끝나는 부분에서 우회전후 논사이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계속 들어가면 됩니다...
  •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조회 127204.10.15.20:19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실크로드를 고치기위해 궁리를 하다가 예전에 주니어로드 고치던 방식대로 대충고쳤습니다 부러진 패룰부분을 이어붙이고나니 로드밸런스가 앞으로 쏠리더군요 게다가 가이드간격이 이상? 하게되버리고. 그래도 액션은나올것 같아서 테스트...
  • 덕남수로...
    초보2 초보2 조회 129204.10.15.19:50
    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제가 깄다온곳이 덕남수로의 하류인 모양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덕남수로는 B 지점으로 알고 있는데요... ^^ 지난번 제가 간곳은 A 지점입니다... 아마 하류쯤 되겠네요... 저도 처음간게 다른동호회의 번개에 낑겨서 가다보니 정확한 지명은 ...
  • 이구공 조회 124004.10.15.14:58
    오늘 아침에 클럽 동생이랑 6시에 출발해서 운암으로 갔지요 ^^ 태어나서 2번쨰로 가본 운암 입니다 캬 경치 좋고 그러나 도착해서 내려가보니 허거덩 ㅜ.ㅜ 엄청난 청태 그리고 녹조 ㅜ.ㅜ 옥정리에서 시작했는데 동생이 탑워터로 빵좋은 40 쎈티 미터를 자아 올립니다 ...
  • 초보2 초보2 조회 126004.10.15.02:37
    안녕하세요 ? 요즘 탄력받아서 "칠서수로(가칭)" 에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합니다.... ( 차안에 전투복이랑 전투화 , 로드 , 태클박스를 아예 가지고 다닙니다... ) 한창 재미붙이고 있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니까요.. ^^ 일기예보와는 달리 날씨도 그렇게 춥진않아 다행...
  • 북성 북성 조회 122804.10.14.23:58
    돌아온 목요일 . 일주일 중 개인적으로 시간이 제일 안가는 날이 오늘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날 주위분들과 겜방으로 게임하러가는 날이기도 하지요[미소] 하지만 루어낚시 하면서 낚시는 하고싶고 시간은 없고 해서 매주 목요일만 기다려서 낚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