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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조행기1(지난주말 부야지..)

올드보이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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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간 밀린 사진을 시간날때마다 차근차근 올릴 생각입니다.


지난 토요일..혼자서 사부자기 부야지로 갈려는데..+1님이 같이 가잡니다.

소형보트에 타면 많이 불편해서 떼놓고 갈까하다가..후환이 두려워 그냥 같이 갑니다.

중형보트로 바꿀까...검토중입니다만[생각중]..큰보트펴고 접고하는 일도 만만찮을거 같아서..

당분간 비좁더라도 그냥 탈려고 합니다..

.
.

(고객님이랑 우아한 또랑에서 느끼한 양식먹고 돌아와서 다시 씁니다....)

.
.


우성200에서 둘이 할려니 많이 불편하긴 하지만..몇번의 학습효과로 인해..

그런대로 호흡이 맞아서 할만은 합니다.


이날 아침 7시경부터 11시까지 총 조과는 제가 11수 +1님이 6수 했는데..

평소엔 직벽에서 많이 나왔는데 직벽에선 거의 입질없고..

제방과 새물유입구 수중수초지역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손을 많이 타서인지 마릿수는 갈수록 줄어드는 거 같은데..전반적으로 사이즈는 좀 커진듯..


올여름에는 싸구려 밀집모자덕을 톡톡히 보는 거 같습니다.

집사람 잡은고기 바늘 빼주고 채비챙겨주고 하다간 낚시 못할거 같아서...

튼실한 목장갑끼고 시켰습니다. [씨익]

    


    


    


    


    


    


뽀너스..+2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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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r
자녀분에 맑은 미소가 하루 시름을 날려버리겠군요

그윽한 부녀지간에 모습이 이세상 최고에 그림입니다[윙크]

참 올드보이님+1님은 편찮으신 것은 쾌차하시듯 보여 다행입니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소원합니다[꽃]
05.09.02. 11:55
profile image
마지막 사진... 예술인가... 외설인가... [사악]
05.09.02. 12:01
profile image
+1님 빨간 코팅장갑, 중무장 [굳] 은행에 가도 되겠습니다. 그려. [씨익]
05.09.02. 12:02
키퍼
혼자 사부자기 얼마나 다니셨길래 밀린조행기를 차근차근 올려주시려는 겁니까 [씨익]

+1 님과 함께하는 배싱 좋아보입니다. [굳]
05.09.02. 12:08
profile image
올드보이님 미소가 좋아요~[꽃]
작은 땅콩에 두분이 붙어 계시니 부부간의 정이
더더욱 돈독해지겠습니다[굳][사랑해]
05.09.02. 12:14
profile image
아무래도 덕수동생집에 3째 소식이 올듯하네그랴....
깜보다 먼저 올듯...


05.09.02. 12:17
profile image
올드보이님 푸근하고 넉넉한 미소 반갑습니다.[미소]

밀린 조행기가 기대 됩니다.
05.09.02. 12:41
마지막 사진...정말[굳]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1님은 완전무장...[기절]
05.09.02. 12:55
데이또배싱~ 보기 좋습니다![굳]
형수님 복면은 저를 능가하시는군요~
따님은 언제 봐도 이뻐요![사랑해]
05.09.02. 13:13
profile image
올드보이님도 부부간의 배싱을 즐기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따님도 예쁘네요[굳]
05.09.02. 13:43
올드보이 글쓴이
오늘은 음란보팅이라고 놀리는 분은 안계시군요..혹 뒤에 누가 나올랑가..[씨익]
05.09.02. 13:53
올드보이 글쓴이
요즘 집사람..은근히 배싱을 즐깁니다. 요령도 많이 늘었구요..
05.09.02. 13:54
mk
와 아이라예~
요게 나왔슴미더!

'음악이 난무하는 보팅!'
노랫소리가 막 들리는 것 같슴미더.

'낚시비급'이라도 한 권 줏어서
강호를 떠나
도 닦고 왔슴미꺼?

아이만
+1님캉 아직도 사랑에 빠지가 있었습디꺼?

부레끼를 걸어 주는 사람이 엄서이 까네
재미가 엄서서
탈퇴해 뿌릴라 캤두마는......

'인자는 초보가 아이라'꼬예?
날 잡아가 '맞짱' 함 까입시더.

스피너로 하까예? 베이트로 하까예?

적이라도 오랫만에 보이까네 디기 반갑네예~[흐뭇]
05.09.02. 14:28
올드보이 글쓴이
오메..결국 에무케이회장님한테 한방묵네예..

부레끼 쥐김미더~[부끄]
05.09.02. 14:33
뜬구름
마스크 멋집니다.
멋진 보팅입니다[굳]
05.09.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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