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꽃밭 고속도로 다리 & 2%님 협찬

깜 1252

0

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왠일로 마눌님 연속으로 이틀을 야간낚시를 허락해 줍니다. [미소]

운문님 놀이터... 꽃밭 휴게소 진입하기 한참전 고속도로 다리아래로 진입합니다.

어제보다 조용합니다.

오늘의 컨셉은 하드베이트 였는데...

송어미노우, 듀엘 3D 서스팬드 미노우, 포퍼, 스틱베이트를 날려 보았지만... 끄리도 안 덤빕니다. [뜨아]

이러다 꽝 치겠다 싶어 3/32 지그헤드 C-TAIL 블랙 레드 장착.

역시 입질 옵니다. 그러나...

꼬리 잘려먹은것만 4개... 흐미 아까운거...

하지만 고기는 나와 줍니다.


면꽝. 역시 깜.싸이즈.





8시경 번개치고 빗발도 좀 있고 해서... 라테르로 철수합니다.


라테르...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건달배스님만 쏙 남겨두고... 다들 초방낙지 집으로 갑니다.


2%님 새가족 아영이 까지...



우리편은 낙지 불고기 전골... 저쪽편은 낙지 삼겹살...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 이제 2%님 선물 공개입니다.


아마 2%님은 협찬 받는 업체에 소임을 다 하는듯...

웜도 많이 써 보면 잘먹힌다는 생각이나 말을 들으면...

주구장창 그놈만 쓰는 경향이 있죠...

그런 의미에서 2%님이 나눠주는건... 써보구 잡히면 사서 써라... 이런 홍보 효과겠지요?

암튼 받는 저희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씨익]


2%님의 스폰 업체.



조행기에 웜 이름 적을려면... 조사해 둬야 겠군요. [씨익]



2%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꾸벅]

어제 같이하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훅크선장님, 북성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모비딕님, 2%님(+1+1+1), 중증님 행복하세요. [하트]

참... 막판에 건달배스님과 운문님도 오셨었군요. [미소]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20
2%
깜님! 고걸로 많이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담에 또 드립니다. [웃음]
05.09.02. 11:09
키퍼
구미에는 좀 않보내주시나요[헤헤]
깜님 스폰받으신 웜으로 부지런히 잡으시고 조행기 많이 올리셔야 겠습니다.[씨익]
05.09.02. 11:12
profile image
글쓴이
2%님 많이 잡을께요... 잔챙이만... [미소]

어제 참석하신 분들 골고루 다 저만큼씩 받아 가셨습니다. [미소]
05.09.02. 11:15
profile image
글쓴이
다른분들 웜값보다 밥값이 더 나왔다는... [씨익]

저야 훅크선장님과 소주라도 먹었지만 서두... [사악]
05.09.02. 11:26
건달배스
[외면]
어제 제가 좀 바빠서
접대 제대로 못해드렸네요
다음에 두배로 해드릴께요
나눠주는 기쁨 날로먹는 행복 이지요
깜님이 제일 좋아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사악]
05.09.02. 11:28
profile image
글쓴이
제가 어제 제일 좋았던건... 대리운전 아줌마... [사악]
05.09.02. 11:32
profile image
음 날로 먹는 기쁨이 두배...[기절]합니다..
누굴까도 궁금해지네[미소]

즐거운 저녁시간이라서 좋았는데..
훅크선장님의 안녕이 걱정됩니다.......
05.09.02. 11:35
angler
c테일이 항상 깔끔 정리가 되는군요[전구]

좋은 시간들 이었을것 같습니다[꽃]
05.09.02. 11:43
라떼르에 가면...대리운전 부르면 아줌마가 오군요...[침]
그동안 화원에서 차몰고 가기가 영 거시기 했는디...
저도 깜님 따라서 종종 라떼르에 드리대야 겠습니다~
물론 건달배스님께서 허락해주셔야 하지만요...
[씨익][씨익]
"친절한 건달행님"~~~~
05.09.02. 11:45
profile image
좋은 물건 잘쓰겠습니다...

어젠 즐거웠습니다... 다들 만나뵙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우리도 가을소풍 함 하죠....
05.09.02. 11:50
profile image
협찬협찬
깜님 많이 잡아서 조행기 열심히 올려야 겠습니다
다쓰면 또 준다는 글이 위에 보이네요..[굳]
05.09.02. 12:15
profile image
어저께 하빈지/신동지에서 채비 손실이 심해서.........[씨익]

웜 봉지마다 텅텅 비어 있는데........[침]

2%님 다음에도 수상 많이 하셔서 저에게도......먼저 감사 인사부터....[꾸벅]
05.09.02. 12:46
교통비 식사비 마눌님 뇌물(모카케잌)까지하면 웜 10봉은 샀겠지만

여럿이 모여서 웜도 나누고

정도 나누고.. 이바구도 나누고 즐거웠습니다.[씨익]

2%님 잘 쓸께요...[꾸벅]

앞으로도 계속 단상에 올라가셔서 이런 기회 자주 만들어 주시길..[굳]
05.09.02. 13:23
profile image
저는 어제 회식으로 참석치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C테일이 마음에 드네요..
즐거운 시간..축하드립니다[꽃]

05.09.02. 13:45
모비딕님...못골 오실꺼죠~[사악][사악][사악]
05.09.02. 13:46
이번 주는 다른데 한 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사악]
05.09.02. 13:47
맨위는 아마도 줌사의 스피드웜인것으로 기억이 나는군요.
강계에서 택사스채비에 57을 잡은 기억이 나는 군요.. 그게 아마도 3년전인가 4년전인가 가물가물... 약간의 흐르는 물에서 테일 액션이 죽이죠...
05.09.02. 13:50
줌은 이%님한테 협찬을..이%님은 깜님한테 협찬을..

깜님은 오도보이한테 협찬을...[글쎄]..[씨익]

저도 어제 좀 나눠드릴게 있어서 가려고 했는데..시간이 안되었습니다.

나중에 운문님 편으로 좀 나눠드리도록 하지요..[뭘까?]
05.09.02. 13:57
mk
오도보이님은 mk한테 협찬을...[사악]
05.09.03. 00: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권수일(깜) 권수일(깜) 조회 130305.09.02.12:14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면도 조행기에 이은 사진 2탄입니다. 염장지르려구요... [사악] 그럼... 휘버덕~ 깜.
  • 근 한달간 밀린 사진을 시간날때마다 차근차근 올릴 생각입니다. 지난 토요일..혼자서 사부자기 부야지로 갈려는데..+1님이 같이 가잡니다. 소형보트에 타면 많이 불편해서 떼놓고 갈까하다가..후환이 두려워 그냥 같이 갑니다. 중형보트로 바꿀까...검토중입니다만[생각...
  • 꽃밭 고속도로 다리 & 2%님 협찬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왠일로 마눌님 연속으로 이틀을 야간낚시를 허락해 줍니다. [미소] 운문님 놀이터... 꽃밭 휴게소 진입하기 한참전 고속도로 다리아래로 진입합니다. 어제보다 조용합니다. 오늘의 컨셉은 하드베이트 였는데... 송어미노우, 듀엘 3D 서스팬...
  • 안녕하세요.. Sleep. Eat. Fishing을 꿈으로 삼는 춘천 거주 낚시꾼 서경하 입니다. 모닝캄으로 회원 가입만 해 놓고 설랑, 미약한 글재주, 내지는 괜히 머쓱함 등등을 핑계로 한번도 글 올린 적 없는, 거반 손님과 진배없는 사람입니다. 취미가 같은지라 어찌어찌 정경...
  • 배스가 없는 이유 중 하나..
    아침에 오목천 본류로 가 봅니다. 제방을 따라 이동하는 데 중간에 밴과 트럭이 길을 막고 서 있습니다. 사람은 얼른 거리는 데.. 차를 뺄 생각을 하지 않는 군요.. 좀 기다린 뒤.. " 빵빵" 경적을 울려 줍니다. 그재서야 밴 아저씨가 움직이고..하상에 있던 트럭 아저씨...
  • 累漁 조회 155705.09.02.00:48
    충청권의 조행기가 잘 안보이기도 하고.. 가입하구나서 뭔가 하나라도 해야겠나는 막연한 책임감에.. 낚시갈때 카메라를 가져가면 좋으련만. 물이라두 들어갈까 애지중지 하는터라.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게다가 조행기에 올리려고 찍은게 아닌지라 많이 부족합니다. ...
  • 첫 항해 ~~~~~
    이구공 조회 156605.09.01.21:35
    아침 9시 45분에 출발 했습니다 장소는 장성호 급하게 가보니 하늘은 찌부둥 그러나 급하게 보트를 조립하고 출발 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조립과정 찍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어짜다 보니 그냥 출발 해버렸습니다 채비는 지그헤드와 다운샷 지그헤드는 입질은 들어오나 보...
  • mk 조회 123905.09.01.19:54
    사진이 작아서 미안했슴미더[꾸벅] 실컨 보이소~ . . 요 때만 해도...... 팬티님은 새 가슴! 황태자님의 멋진 항복 포-즈 플래툰의 주인공 낙동강의 파수꾼.
  • 어제, 다영이아빠님의 조행기를 보고는 옥계수로가 너무 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오전에 할일좀 해 놓고, 점심 먹고나서 시계를 보니 12:50분.. '슬쩍 가볼까나~' 집사람에게는 '옥계에서 산동넘어가는 곳에 기름값이 싸니 거기 가서 기름좀 넣고오께~~' 라고 하고 옥계...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24505.09.01.19:21
    새벽까지 볼일을 보고 바로 삼산지로 향합니다...도착하니 새벽 3시 40분.. 아직 주위는 깜깜하고 보팅 및 워킹하기엔 너무 어둡습니다.. 잠시 눈을 붙였다 떴는데 벌써 6시 30분.... 완전히 날이 밝았 버렸습니다...[울음] 먼저 보팅을 하려고 내려가 보니 아직 물빛도 ...
  • mk 조회 141005.09.01.18:38
    달배님 고맙슴미데이~[꾸벅] 달배님께 특별주문한 케이크임미더. 대게도 생일을 축하해 줌미더. 우리 집 강아지들! 지난 토요일은 큰 강생이 생일이었슴미더. 가~들은 모름미더! 아부지가 그 날 을매나 고생했능가를...... --------------------------------------------...
  • 깐도리 조회 121805.09.01.16:42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드뎌 보름만에 출조를하는군요...저번에 보트 피자마자 비와서 보팅 실패한 밀양강...[씨익] 어딘지 아시겠죠...[미소] 평촌 잠수교 밑입니다... 오늘은 진주양식장쪽으로 올라가봅니다... 아침이라서 안개가...쫌.... 7~8번 만에 올라온 ...
  • 키퍼 조회 132505.09.01.12:52
    지나다니면서 한두번 잠깐씩 낚시는 해봤지만 조과가 [외면] 이던 금전교를 오늘부터 작정하고 한번 두드려보기로 하고 출근길에 금전교에 차를 세웠습니다. 일단 물가에 서서 상류쪽을 바라보며 한컷... 오른쪽 연안을 따라서 물이 굽어져 나오는곳이라 수심도 좀 되는 ...
  • 말짱꽝 조회 123605.09.01.12:47
    어제 예정된 대로 하빈지 공개 출조를 나섰습니다. 그저께 청도천 강행군의 여파가 좀 있었지만... 혹시 저를 찾으시는 분이 있으실까 계획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먼저 하빈지 상류 수초대의 모습입니다. 반대편도 찍었는데 촛점이 엉망이라... 바로 옆에 릴꾼이 가로로 ...
  • 상쾌한 가을을 알리는 9월 첫날.... 조행을 안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듯 보여... 감행합니다... 어젯밤에 건달네 제과점에서 깜과 함께 이야기도중.. 내일 출조어쩌고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만........ 오늘 출조 아마 깜은 못햇을듯[씨익] 첫 눈을 뜨니 새벽 5시 40분....
  • 깜 조회 124605.09.01.10: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마눌님 가게에서 밥 먹구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왠일로 낚시 갔다오라고 하네요. [푸하하] 바리바리 튑니다. 맘 바뀔까봐. [씨익] 꽃밭 석축으로 바로 가려다... 운문님의 놀이터, 주인없는 놀이터에 한번 헤집어 볼꺼라고 길가에 주차하...
  • 오리엔트 오리엔트 조회 123805.09.01.10:15
    오늘도 아침운동을 나갔습니다. 아래에 나도배서님이 조행기를 올려주셨지만 저도 오늘은 사진기를 가지고 갔기에 한자 올립니다. 요즘 휴대폰쪽의 sample작업으로 바빠 어제는 밤11시가 넘게 회사에 있다가 와이프와 아들이 있는 처가집에 못가고 혼자서 잤습니다. 몇시...
  • 멀끄디도 안비네요...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4405.09.01.09:38
    모닝콜에 일어나 시원하게 배수하고..[씨익] 오늘은 어디가지.. 갈까 말까..하고 있는 데..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닝콜을 해제 하지 않았나 하면서 전화를 보니.. 오리엔트님이시네요.. 전화를 받으니..벌써 오목천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잠시했던 고민은 접어두고...
  • mk 조회 125605.09.01.02:01
    학포 수로 가는 길. 요 때만 해도 참 좋았슴다! 팬티님의 멋진 폼!,,,,그러나 하체가 좀 부실한 것 같슴미더. '난 왜 가슴이 엄슬까?" 학포수로의 전사들. 환상적인 포인트. 적군들 모두 위로 갔을 때 mk 혼자 딴 구녕 팔려고 밑으로 내려 왔슴미더. 갑자기 마음속의 악...
  • 뜬구름 조회 127505.09.01.01:24
    한동안 낚시를 못갔더니 금단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 전시 쫑내고 동촌배수장으로 바로 날랐습니다[헤헤] 팻이카로 수초 구멍에 넣으니 바로 받아먹습니다. 캬~[사랑해] 이번에는 게리6인치 컬리테일 스플릿샷으로 한 수 합니다. 근데 씨알이 영..[외면] 운문님싸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