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것이 알고싶다! (동아더님은 왜 흥흥거리는지...)

mk 4257

0

24
9. 24  토요일 오후 봉정에서...

우리는 이렇게 동네프로님께 양보해 드맀슴미더.

혼자 막 날리고 있슴미더.
기분이 억시로 좋은지 연방 싱글~ 벙글~ 하심미더.

우리는 포인트도 아닌 구석에 ‘노숙자’처럼 모여서 던져 봄미더.


솔로맨님은 더 구석에서 쭈그러져 있슴미더.



우리들에게 “오라”는 말도 엄시 혼자 던지기 바쁜 동네프로님.



기다리다.... 기다리다.... 눈치를 살피며....
드디어 간 큰 빤스님이 사부자기 한 발짝 씩 안으로 들어 감미더.


.... ‘젊은 사람이 간도 큰기라!’  


......“아~ 엄따!”
드디어 포인트를 포기하는 우리의 동네프로님!



......“야~. 인자부터 막 뜯어 묵자”
......“회장님도 퍼뜩 오이소~”
오도보이님이 mk를 챙기며 비장한 마음으로 담배 한 꼬바리를 꼬나 뭄미더.


잔칫집에 들이닥친 각설이 부대처럼 막 앵겨드는,
서러웠던 대구의 골드조직원들!


이어지는 왕 대박!



긴장한 탓인지 오도보이님은 아까부터 여태꺼정 라이타만 계속 찾고 있슴미더.


한 편,
똑같이 쭉 줄을 서서 물 쪽으로 웜을 날렸는데
재수엄시 와! mk에게만 배스가 물어 삐림미꺼!
......‘조스’인 줄 알았능기라예. 하도 커서...

질투의 뜨거운 눈길을 느낀 소심한 mk가 옆으로 흘끔거리며
일부러 로드를 막 흔들민서롱 자동털이를 하는데...

지랄도! ....조스는 ‘짬뿌’까지 막 해 댐미더.
물 가로 나온 조스가 윙크하며 살째기 말을 하데예.

......“옵빠야~. 됐슴미꺼? 인자 고마 가까예?”
......“니 오늘 심하데이! 퍼떡 가라. 마! 나중에 팍 지기 뿔끼데이!”  

그런데 증거사진도 엄섬미더.
강에서 조스가 설치대이까네 전부 놀래서 잠시 기절했는기라예.



빤스도사님이 놀랜 가슴을 추스르며
‘비장의 무기’라 캄시롱
뺄갛고 야샤시한 바늘을 품에서 꺼냈슴미더.


......‘희안하제~. 머~ 조런 기 다 있노?’

돈 엄는 불쌍한 mk는 침을 흘리며 신무기를 쳐다보고만 있었슴미더.
하염엄시......
.
.
.
.
뭉꾸고 있슴미더. 바늘을...



폼도 일부러 섹시하게 잡고 있었슴미더!


고마~ 확!
아무도 엄스만 구석으로 끌고 가 뚜디리 패 삐리고
‘야샤시 바늘’을 mk 줄에 뭉꿀 수도 있는데......


오도보이님도 침을 삼키며 ‘야샤시’만 보고 있고예



침을 삼키던 오도보이님이 돌아서며 외침미더.
“잘 참았슴미더. mk님. 홧띵!”




한 편,
고전을 면치 못하는 동네프로님



......“조 짝으로 가 보입시데이”
접대배싱이 시작됨미더.

물 속에서 배스가 손짓하는 곳으로 님을 안내하자마자
그것도 첫 숟가락에
결과가 요렇게 나옴미더.  얏!



또 잡았슴미더!


동영상도 두 탕이나 있지라! (동영상은 링크가 없어서 잠시 보류)


또! 지김미더!

(이 장면은 위의 ‘결과가 요렇게 나옴미더. 얏!’과는 분명히 다른 장면임미더.)

[ 질문 1 ]
......“골드웜 회원님들은 낚시할 때 물 속에서 고기가 노는 것이 안 보임미꺼?”
(.....‘mk는 보면서 루어를 날리는데’......이상하다....와 그럴꼬?...[궁금]...)


간만 크고 눈치엄는 빤스도사님의 꼽사리에
동네프로님의 표정이 점...점... 딱딱하게 굳어짐미더!




.
.
.
..
우쨌거나
빤스도사님은 꼽사리 낀 죄로,
동네프로님을 업고 봉정 벌판을 헤메고 댕겨야만 했슴미더!


......“아따! 시껍했다! 속에서 연기가 막 나오네!....헥~헥~”



하나님과 부처님은
착한 일을 한 빤스도사님에게 ‘금 배스’와 ‘은 배스’를 선물로 주셨슴미더. ( )

요놈은 금 배스!



조놈은 은 배스!



.
.
.
.
.
.

......“우띠~! 이기 아인데!!!!”
......“왜! 나만 안 무는 고야! 우띠!”  
봉정 이장님은 기분이 억시로 나빴슴미더!

.
.
.
이 때, mk는 구석에서 떨고있는 동네프로님을 달개고 있슴미더.
.
.
.

......“여는 누라예?”

동네프로님을 진정시키고 옆을 보다가
입이 너무 커서 배스인 줄 알았슴미더!

눈치엄꼬 간 크고, 입까지 큰 콩 다섯개님캉 오도보이님이 순대를 다 묵어 삐리고
mk는 접시에 붙어있는 ‘순대 밥풀떼기’만 뜯어 묵었슴미더.



겅거이 달래놓은 동네프로님이 그제서야 국물을 뜨고 있슴미더.




...................................................(계속)

* 사과 말씀 *

지금 전국을 순회하며
골드웜 대구지부를 [흥], 또 [흥]거리는 동네프로님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임미더!

절대로 믿지 마이소!

너무나도 급박한 상황이라
밤을 하얗게 지새며 진실을 알림미더.

그래서 2편 앞의 ‘꼽사리 편’이 되었슴미더.  

공유스크랩
24
profile image
아무리 동네프로님이[흥][흥][흥]해도 겁안납니다 뭐[배째]
05.09.28. 16:22
오늘은 지가 마..동네북돼부렸네예..[슬퍼]

여서 터지고..져서 터지고..

지가...그날 동네프로님을 접대하는 에무케이회장님을 월매나 잘 보필했는지는..

하늘이 알고..땅이 알고..삼순이도 알고 빤대장님도 아는데..

지를 이러게나 홀대하시다니..너무한기라예..흥![흥]

05.09.28. 16:29
코작은 사람 너무 업산여기지 마이소..흥~[흥]
05.09.28. 16:30
음... 이건 "전쟁"이야 전.쟁. ! [사악]
05.09.28. 16:31
profile image
제가 왜 저렇대요..

콩다섯개님 보다 더 하네요..[울음]

함께 하신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씨익]
05.09.28. 16:31
profile image
햐~ 저는 없네요. [미소]

고기 못잡으니... 사진도 없어요. [씨익]
05.09.28. 16:33
mk님의 상세한 조행기 꼭 제가 옆에 있는것 같은 착각이듭니다.[꽃]

올드보이님의 반바지 패션에 섹시한 다리때문에 봉정의 처녀 배스들 여럿 죽었겠습니다.[굳]
05.09.28. 16:45
profile image
동행님두.
무신 봉정처녀배스가 털달린 것 좋아했겠습니까.
아마 근처의 모기나 X파리들이 좋아했을듯[사악]
05.09.28. 16:50
아임미더..지가 마 다리걷어올리가~ 미스 배,미시즈 배 죄다 불러모았는데..

가까이 오디..코큰 사람한테 달겨들었뿟심더..
05.09.28. 16:51
키퍼
깜님도 저자리에 있었단 말입니까[사악]

올드보이님 퍄송 [굳] 동내 배순이들 다 불러 모을수 있겠습니다.[씨익]
05.09.28. 16:55
하하.. 콩5ea님...하하하... 그때 지워버렸어야 했는데...그죠?
봉정이장님 왜 봉정청년단을 헤체해야만 했는지 이유를 알겠습니다.[씨익]
05.09.28. 19:25
그날 일이 바뻐 함께 못해 무척 아쉽네요.
그래도 mk님의 재미난 조행기 보고 함께 한듯 즐겁습니다~[굳]
05.09.28. 19:50
profile image
나도 갱상도 사람인데.......

mk님 조행기의 단어 해석하느라 .........

한참을 궁리합니다.

해석을 다하고 나면 정말로 재미있는 조행기 입니다.[굳][굳]

여러분 즐거운 조행을 하셨네요.[꽃]
05.09.28. 21:31
[푸하하]...... 드디어... 후배녀석님을 누르고.... 인기 급상승 하시네... [씨익]
저두 비장의 무기 하나 있는데... 어제.. 단산지 사건....[생각중]
05.09.28. 21:46
뜬구름
동아더님? 흥흥? ......무슨 말씀이신지 둔한 뜬구름은 도통 모르겠습니다.

첨단 미디어(제 기준)까지 등장하는 화려한 조행기 잘 봤습니다[미소]
05.09.28. 22:33
나도배서님과 콩다섯개님 표정이 압권입니다.[씨익]
05.09.28. 23:42
profile image
엠케이님의 기나긴 조행 정말 재미있습니다[굳][꽃]
05.09.29. 07:33
mk 글쓴이
사실은예~,


...... # <“우띠~! 이기 아인데!!!!”>


봉정 이장님이 억시로 기분 나빠하는 사이에
저 쪽 판의 순대를
오도보이님이 다~ 먹어 삐림미더......

오도보이님은
다시 옆으로 고개를 돌려......

봉정 이장님의 깍두기 버전에 무서버서 떨고 있는 동네프로님과
'겁 묵지 마시라, 벨 꺼 아이다'라꼬 달개고 있는 mk와
이 쪽 판의 남아 있는 순대 두 개를 확인하고는
쪼개고 있슴미더.

한 편,
'우리 순대를 누가 다 챠~ 삐맀노'라며
깍두기를 디비고 있는 봉정 청년단원 하당근님.
.
.
.
.

다시 이쪽 판으로 돌아와서
...... # <“여는 누라예?”>


오도보이님이 쪼개고 있는 찰라,
불안한 기운을 감지한 콩다섯개님의 번개같은 동작!
......찝어무꼬또찝어무꼬!,,,,,,,,상황 끝!

숨 쉴 틈이 엄섬다!
봉정청년단 억수로 빠름미더!
손님도 필요엄꼬, 갱노사상도 필요엄섬다!

콩다섯개님의 바람같은 동작에
'웬 바람?'하며 옆으로 고개를 돌리던 mk의 눈에는
콩다섯개님이 배스로 보였슴미더.

......그 때의식당은 '서유기'의 한 장면이였슴미더!
,
,
,
,

...... # <겅거이~>

"진실만을 고백함미더~"

사실은
동네프로님이 국물을 뜨고 있는 장면이 아임미더!

......젓가락으로 우째 국물을 뜸미꺼?
(골드웜이 전국적인 네트워크이고, 춘천의 정경진장군님, 전라도의 이구공장군님 등 빵빵한 초특급 고수들이 동네프로님의 날개라는 사실을 우리의 봉정청년단이 순대 때문에 깜빡했슴미더)

눈가림으로 그렇게 글을 썼던 mk의 마음은 을매나 쪼맀겠슴미꺼?

'겅거이'는
mk캉 동네프로님캉 '순대 밥풀떼기' 뜯어묵는 장면이었슴다.

"용서해 주이소~. 대신 사과디리끼예"
05.09.29. 07:59
제가 뵙기 하루전...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저도 얼굴도 좀 알리고 싶은데... 사실 한수 배우고 싶은맘이 더합니다만...
같이 좀 델꼬 가 주세요...선생님! 민폐안끼칠께요...

글구요.... 선생님... 보트 좀 빌려 주세요~
05.09.30. 04:30
mk 글쓴이
구배쓰~.

내일 봉정 가까?

뽀드? ....... 함 보고....[사악]
05.09.30. 08:20
susbass
[테이블시작2]mk님 조행기는 무조건 10번은 꼬박 읽어야 이해가 됩니다..[굳][테이블끝]
05.09.30. 20:37
동네프로
보자보자 하니까!!! =>[흥]
2편 보고 보복에 들어간다!! =>[씨익]
05.10.02. 12: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최남식 최남식 조회 117905.10.02.19:57
    출조인원 : 불꽃전사, 최남식 2名 방동지 상황 : 만수위 녹조 많이 가셔서 보기좋은정도. 시간 : 16시 ~ 18시30분정도. 위치 : 도보로 접근가능한 방동지 상류권. 사용장비 : 베이트 2대, 스피닝 2대. 사용루어 : 스피너베이트, 지그스피너, 팻이카, 이름모를웜, 옆구리...
  • 매주 토요일은 새벽같이 일어나 어디론가 떠나곤 했는데, 늦잠이 문젭니다. 9시경 일어나 빈둥거리다가 10시쯤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니 옥계수로에 미나리브라더스가 출현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나가려는데 ... 잠옷 갈아입으라고 하니까 둘째녀석인 시연이가 그럽니다. ...
  • 지난토욜(9월24일) 지인두명과 채언아빠 어머님을 모시고 고령 낫질못으로 사냥을떠났심더 지난밤읽은 최석민프로님의 설명을 머리에 새기며 와끼로 수초옆을 공략했지요 살짝살짝 액션만 주고있을때쯤 훅~!! 아이쿠 비명이 터져나옴니다 얼굴도 보여주쥐를 않고 사정없...
  • 친구 환자만들기 실패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토요일 퇴근길에 친구의 노가다현장에 놀러갑니다.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배스 이야기가 나옵니다. 배스 잡으러 한번 갈볼레?? 친구가 선뜻 가겠다고 합니다.[미소] 그럼...........어딜가야 한방에 친...
  • 사발우성 조회 126305.10.01.20:41
    지난번 철탑이후 2번째 조행기네요 [씨익] 요번에도 조행기에 많이 보이는 장소로 배스 사냥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잠시 회사에들러 업무 마치고 바로 옥계수로로 출발하였습니다.. 모.. 회사 바로 옆이 옥계이긴 하지만서두[하하] 1시 반정도에 도착하여 보니 ...
  • 雲門 雲門 조회 129505.10.01.12:52
    어제 아침에는 깜과 제가 드리대고 점심때 깜이 드리대고 오후에는 깜님과 건달배스님이 드리대어서 그런지... 오늘 잔챙이만 나옵니다[울음][울음][울음] 오늘의 조행 동행은 올드보이입니다.. 맨날 늑대오도보이라고 놀렸더니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조과는 각자 서로 ...
  • 소화아빠김도형 조회 133405.10.01.10:22
    어제 구월의 마지막 날 학생들 백일장 , 사생대회 덕에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났네요.. 지난 갱신 월례 대회 때의 손맛을 잊지 못해 다시 봉정을 찾았습니다. 빤스도사는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가겠다네요... 도착시간은 오후 3시 경 지난 대회때 흐르는 물쪽에서 많이 낚...
  • 미나리깡의 위력
    깜 조회 144905.09.30.22: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단 사진만 올라갑니다. 축구해야 되거든요~ [씨익] 그럼... 휘버덕~ 깜.
  • 필라 조회 126905.09.30.21:19
    아침에 손도 근질거리구 저번주말 똥통에서 꽝 한것두있구해서 사무실좀있다 나갈생각하구 [배스]이넘들한테 복수하러갑니다 휘파람 불며 [배스]느긋들 죽었쓰~~ 하며 트렁크에서 베이트 꺼내는데 뚜둑~~ [뜨아] 그만 베이트대 목이 뚝 부러젔습니다 [울음] 그래도 어쩌...
  • [옥정호]2005년 9월 30일
    이구공 조회 131605.09.30.15:08
    일요일 KSA 아마추어 대회 참가 연습차 옥정호를 갔습니다 황토리 새물 유입구에서 도착 하자마자 지그스피너 은색 윌로우 립 3/8 온스 지그 팻알버트 스모크 칼라에 나온 옥정호 힘돌이 입니다 어찌나 힘을 써주던디 릴이 릴씨트에서 들썩 거리더군요[사악] 그외에 잔챙...
  • goldworm 조회 145105.09.30.13:20
    분명히 새벽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난거 같은데... 마누라 잔소리에 일어나보니 9시네요. [헉] 어제 분명 일찍 잤는데... 체중이 늘어난뒤로는 아침잠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그냥 출근하는척 하다가 오랜만에 포남양수장 쪽으로 급선회. 몇번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가...
  • 조행기는 아래 깜이 대충 얼추 그까이꺼로 다 해놓았군요... 별채조행기를 쓰려니까 독채사라고 해서 이참에 하나 사놓기로 합니다[미소] 오늘 아침... 핸드폰알람이라는 것을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산게 1992년도 소니의 아날로그(한때 안재욱이란 탈랜...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 오늘은 베이트로드... 잔챙이 마리수 보다는 한놈만 노리겠다는 일념으로... 채비되어 있던 스플릿샷... 액션이 지루하고 피같은 아침시간에 이렇게 기다리긴 아깝다 싶어... 버즈베이트로 채비 교환합니다. 몇번 던...
  • 秋天的 Bassing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94305.09.30.09:28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 해제한 후.. 다시 침대에 눕습니다.. 그런데 거실쪽이 훤하고 옆자리가 허전하네요. 살펴보니 오늘 애들 운동회 한다고 아내가 열심히네요..[씨익] 다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섭니다. 오목천 잠수교에 도달하니.. 여전히 물이 잠수교...
  • 이갈리는 신갈...
    blackjoker 조회 149005.09.30.01:19
    오늘도 잠시 신갈에 다녀왔습니다. 밥먹다가 눈만 맞으면 달려가게 되기때문에 웬만하면 히든카드와 눈을 안마주치려하는데... 또 눈이 맞아버렸습니다. [헤헤] 오늘은 케빈방님까지 모였습니다. 결국 오늘 다녀왔습니다. 사실 요즘은 생각을 안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
  • 월요일에는 장비 업을 위하여 보통리저수지에 갔다 왔습니다. 보통리저수지를 찾아가니 시간을 확인하니 저녁 9시쯤 되었습니다. 저녁이어서 저수지를 잘 확인하기 어려우나 낚시하고 싶은 욕심을 불어 일으키는 저수지였으나 낚싯대가 차에 없는 관계로 물가에 서보지 ...
  • 카이져소제 조회 152205.09.29.22:22
    요즘 시간만 나면 오로지, 대성지 등등 보팅하느라 정신없네요..^^ 오늘 아침 6시 기상해서 오로지로 갈까? 가까운 옥계로 갈까 고민 끝에 어제 골드웜님 조행기 보고 옥계하류로 달렸읍니다. 그동안 오로지와 대성지에서는 잔챙이들로 마리수 재미만 봤었는데 왠지 오늘...
  • 배스가 열리는 나무 공략법 #1
    깜 조회 159905.09.29.15: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빌려온 미나리깡 장화가 본전 생각이나서... (어이~ 깜. 빌린것도 본전이 있냐? [씨익]) 바리바리 배스가 열리는 나무( 일명 배나무 )로 나가보았습니다. 청바지 위에 입어도 전혀 무리가 없군요. [미소] 오늘의 태클은 아침 그대로 스...
  • 9시경 그냥 출근하려다가 키퍼님의 미나리깡 브라더스 소식을 접하고 옥계수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키퍼님만 빠지고 세분이 나란이 모여있네요. 크지는 않지만 30전후 사이즈의 배스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채비는 모두 네꼬리그. 건너편 수초지대에 바짝 붙...
  •  또 이렇게 호작질을..
    배쓰몽 조회 264205.09.29.12:35
    선배님들 또이렇게 호작질을해서 올려봅니다 토요일날 여자친구랑 출조를 가려하는데~~ 웜 과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 등등 다 첸기구 포퍼를첸기려하니 도색이 다버껴지구 광두잘안나 배쓰들 이 안덤벼들것 같아서 누님의 메뉴큐어를 슬쩍해서 칠을해보았습니다 파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