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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에서

소화아빠김도형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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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월의 마지막 날

학생들 백일장 , 사생대회 덕에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났네요..

지난 갱신 월례 대회 때의 손맛을 잊지 못해 다시 봉정을 찾았습니다.

빤스도사는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가겠다네요...

도착시간은 오후 3시 경

지난 대회때 흐르는 물쪽에서 많이 낚았던 경험으로 바로 그쪽으로 갔으니..

입질 무..

근 한시간 여 만에 꽝 겨우 면합니다.

오늘은 날이 아니구나..싶었는데..

저녁이 피팅에 가까워질수록 올라오더군요..

결국 4자는 한마리도 없었지만, 3자 초중후반의 당찬 봉정 사각배스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뎌 10월 첫날이네요..가을이 깊어지겠지요..런커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포인트 정경 입니다. 실지는 여기는 차 주차한곳..고기잡은 곳은 아니네요^^


출발지에서 셀카 한방...

꽝 탈출..근 50여분만에 첫 배스..휴~~

같은 넘.

두번째 배양

두번째 배양


카운트 3













대단한 넘

금방 침 맞고 또 맞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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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흐미...
어제 이슬비맞으면서.. 봉정을....
들리는 첩보[시원]에 의하면 MK님도 봉정에 가셧다는데 조과가 비밀인가요...

봉정배스는 역시 이장님 닮아서 배불뚝이[씨익]
05.10.01. 10:24
susbass
쎌카에 야시시[침]한 혀 내민 사진이 인상적입니다[씨익]
배양들도 많이잡으시고,

다시봐도 참 쎌카 재미납니다[헤헤]
헌원삼광님과의 쎌카 논타이틀전 벌이셔도 좋겠습니다[꽃]
05.10.01. 10:34
어제 봉정서 사부작이 나오시는 MK님 못 봤심미더.

아는체 할라꼬카는데 무심히 그냥 가시는것도 못 봤심미더.

뒤에서 불러도 그냥 가는것도 못 봤심미더.

그냥 조용히 왔심미더.

자작웜 하나 줄라켓는데.......

그냥 조용히 왔심미더.

소화아빠가 아마 먼저 나갔셨지예....아마도...

다음에는 꼭 인사 할끼예.
05.10.01. 10:55
어. mk님은 봤는데..다른분(솔로맨님)은 저는 못 봤는데..담에 보면 인사드릴께요^^
05.10.01. 10:59
키퍼
봉정에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튼실한 배스들이 좋습니다.[굳]
05.10.01. 11:15
저도 봉정에 가보고 싶었는데...
mk님이 절 버리시고 혼자 가셨더군요~
05.10.01. 11:31
여~ 소대장님...[꽃]
비맞아가면서 대단합니다요~
05.10.01. 11:58
profile image
아...봉정..

내일 동창회에서 몰래 빠져나와서 한번 드리대야 겟습니다[씨익]

손맛 많이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10.01. 12:37
봉정 이장님이신 나도배서님께서 편찮으시다더니...
소화아빠님께서 대신하셨군요..
많이 잡으셨네요.
나도배서님 이장 타이틀 넘겨주실때가 된거 같습니다.
05.10.01. 18:18
profile image
소화아빠님!!!!!!!!

봉정 부이장님으로 모셔야 겠습니다.[씨익]
05.10.02. 08:28
mk
솔로맨님!
죄송함미더[꾸벅]......몬 밨서예!

지가예,
5짜에 눈이 멀어삐맀나 봄미더~.

인자부터는 낚시터에서 눈에 띄는 배서들께
일일이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도록 해야 겠슴미더.


구배쓰님!
기다리바바...[생각중]... 함 델꼬 가께!


소화아빠님!
늘 노력하시는 자세가 부럽슴미더!...[꽃]
05.10.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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