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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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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정규전을 마치고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훅크선장님과 남쪽을 두루 살펴보고 왔습니다.
금요일에 내린 비로 수온이 낮아 아침 이른 시간에는 배스 얼굴보기가 쉽지 않았지만 수온이 오르는 시점을 잘 포착만 하신다면 대박을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배스보다 더욱 즐거운 일은 우연히 만난 우인 조사들이 있어 너무나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조행에서 만난 여러분들 반가웠구요~
특히 하마배스님과 우인(아톰님?)이 준비해주신 김밥과 누눙지에 감동받아 오짜를 잡았습니다. [웃음]
그리고 알싸한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만나면 베풀어주시기에 급급한 하마배스님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자주 내려가 봐야 겠습니다.

PS) 동영상의 주인공이신 훅크선장님은 겨우(?) ??센치 배스를 잡으시고는 탈진해 버리셨습니다. [웃음] 과연 몇센치 일까요?
정답을 맞추시면 줌웜 1봉을 선물로 드립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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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선장님에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십니다.
여러사람들 다시가면 그 오짜 손맛좀 보게 포인트 공개좀 해주심 아니될런지요..

하도 귀한 오식이라 부럽네요,,[꽃]
05.10.10. 13:00
2%님 안녕하세요? 9월 25일 신갈저수지 낚시대회때 뵙고 인사드렀든 공산명월 입니다.

좋은 활동하심을 보니 반갑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정보 기대를 해봅니다.늘~~~ 건강하시옵고 늘~~~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05.10.10. 13:16
어제 우연찮게 이프로님을 뵙게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흐뭇]
옆에서 같이 낚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꾸벅]
육짜 메기와 튼실한 오짜 배스를 잡으시는 걸 보고 같이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탄복했습니다. 역시... [헉][침][굳]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길 바라면서 늘 건강하시고 가내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꽃][꾸벅]

05.10.10. 13:54
profile image
47cm에 한표입니다.

대물!!!!!!! 보기만 해도 마음 설레입니다.[꽃]
05.10.10. 13:59
훅크 선장님이 어떻게 이%님을 따라 다녔을까요........[외면]
엄청난 체력이 필요 했을 터인데,,,,,

하여튼 이%님도 대단합니다[꽃]
05.10.10. 14:37
배스렉카
선장님 그집 고기가 생각 나네요,,,, [침]
레옹스타일 모자가 참 잘 어우리시네요,,, 모자 잘 어울리시는 분들 부러워요 [울음]
05.10.10. 14:51
goldworm
모자가 잘 어울리려면 머리가 작아야합니다.
그런점에서 배스렉카님이나 저는 포기~ [외면]
05.10.10. 16:12
키퍼
훅크선장님 모자가 너무 잘어울리시네요[굳]

05.10.10. 17:04
profile image
디따 큰 것들만 잡으셨네요.[굳]
축하드립니다.[꽃]
부럽고요..
장소는 오짜못한 저를 위해서..
쪽지로 주세요[씨익]
05.10.10. 18:14
초록뱀
이런 선장 님 미워요 저도 대려 가시지
그리고 즐거운 한때 보내신거 축하해요
웃는 모습이 넘 좋내요
05.10.10. 19:27
어? 저기... 작년 겨울에 한번 갔었던 곳 같은데요..
길은 모르겠네요.[씨익]
05.10.10. 20:38
사진으로만..보던..유명인사 이철프로님을..만나서..영광이였읍니다[헤헤]대화는 못나눴지만...훅크선장님도...만나서 반가웠읍니다^^;잠시였지만..도움되는 말씀 잘들었읍니다^^;;다시금 감사드립니다..다음..남녘조행때도 뵐수있길 바라면서.......
05.10.10. 22:04
건달배스
좋은 말로할때 어딘지 밝히시오[사악]
저도 작년에 한번 따라간거 같은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길치의 아픔이지요 [미소]
05.10.11. 00:24
2% 글쓴이
음.... 이곳은 지난 겨울에 간곳이니 알아서들 찾아가시지요~ [웃음]
05.10.11. 07:57
profile image
후크선장님 고기... 싸이즈로 봐서는 39Cm 정도로 보이네요. [미소]
05.10.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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