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대성지조행이라고 해야하나??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1395

0

5
충성~!!
휴가나온 상병 가물치전사 입니다
모처럼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전에도 휴가를 몇번 나오긴 했는데 낚시를 못가서...
이번에야 말로~~하며 나왔는데
어제 가본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네요.
어제 오후4시쯤 자전거를 타고 대성지로...날씨가 흐리더니 시간이 갈수록 바람도 부는게..
맘에 안듭니다.[쳇]
올라가는중에. 대성지에서 나오는 물이 약간고여 있는곳을 발견,
그냥 맘에 들어서 이카노싱커로 날렸습니다.
입질만 수십번...잔챙이가 바글바글하더군요
바로 스피너로 바꿔서 낚아 냅니다
하뼘정도지만 잔챙이라 그런지 할건다 합니다 점프며 헤드쉐이킹...
물이 맑아서 색깔이 아주 이쁩니다[굳]
걸릴것도 없어서 한참을 가지고 노는데 친구녀석이 보자구 전화가 오네요..
체...아쉽지만 거기서 접고...약속시간은 좀 남아서 대성지 MTB 를 햇습니다.
코스는 학교~~백숙집. 짧지만 재미있네요[하하]
백숙집도 날씨탓인지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낚인것들도 다들 조기급..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패달을 밟았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집에 케이블이 어디갔는지...찾는데로 사진도 올릴께요-
공유스크랩
5
profile image
가물치전사님이 벌써 상병을 다셨군요[꽃]
휴가인데 쉬지않고 낚시를 하는것보면[미소]
조금만 더 늦게 나오셨으면 운동회였을텐데 아쉽군요..

남은 군생활 화이팅~~~~~~~~~
05.10.12. 10:49
키퍼
휴가 나오셨군요 상병이면 이제 얼마 않남았을것 같습니다.[미소]
05.10.12. 11:26
profile image
휴가 잘 보내시고..

남은 군 생활 잘 마무리 하세요..[굳]

휴가 기간동안 손만 실컷 보시고 가세요[씨익]
05.10.12. 11:51
뜬구름
벌써 상병이신가요?
즐거운 휴가 되십시요[미소]
05.10.12. 19:33
profile image
남의 일이라 너무 쉽게 얘기하는지는 몰라도[궁금]
벌써 상병이라니....??
군대간지 얼마 안될것 같은데............[씨익]
05.10.13. 09: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훅크선장이 현풍쪽 낙동강으로 간 까닭은
    한마디로 길만 찾다가 결국 계진 나루터까지 가서 2시간 배띄우고 허무하게 돌아 왔읍니다 처음에는 대암리 골재 채취장까지가서 우곡으로 가는 임시가교를 넘어서 배를 내릴 만한곳이 있나보니 없음. 다시 건너서 산밑으로 차를 몰고 가보니 또 없음, 다시 대암리 보건...
  • 오늘은 전국구님에게 오목천을 소계시켜주겠다고 약속한 날입니다... 이런... 그런데 늦잠을 잤네요... 그동안의 새벽조행이 좀 무리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전국구님이 집앞에서 기다리다 먼져 가셨는지 하며 메세지를 보낼때 깨고 말았습니다. 부지런히 옷을 입고 오목...
  • goldworm 조회 130005.10.14.22:56
    두밤만 자고나면 청도천과 신갈에서 아마추어대회가 열립니다. 최근에는 아마추어대회에 별로 참석을 안해봤지만, 전에 기억들로 아마추어대회에서 구사할만한 작전을 생각해봤습니다. 1. 사람이 많이 모이면 배스는 움츠려 듭니다. 이번 청도천대회가 열리는 곳이 공교...
  • 버즈베이트 설계도 예시입니다.
    사진만 보셔도 아시게 되실것인데 .. 모르시는 부분 물어주세요... 아프지않게 살~~살.. 3센치입니다만 중간을 요철로 굽히니 실제 빶듯한 암길이 3센치에 적합합니다...
  • 와이어베이트를 만들면서
    골드웜의 자료를 보고 자작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많은 도움을 받은 작품으로 배스를 잡았던 흥분은 이루 형용할 수 없죠. 그간 만들면서 느낀것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1. 블레이드 : 블레이드는 사제품을 사도 좋지만.. 10개에 2~4000원 하는 건 부담이었습니다. 그래...
  • goldworm 조회 132005.10.14.12:12
    9시... 늦은 출근길에 어디들러 볼까 생각하다가 늘 가는 옥계교 하류쪽으로 가봤습니다. 갈대숲... 여기만 들어서면 편안함이 느껴지는곳입니다. 사진으로 좀더 잘 표현하고 싶은데, 100만화소 디카의 한계인지, 디카 운전수의 한계인지 ... [미소] 비가 시작됩니다. 이...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0005.10.14.11:40
    어제 출장요청이 있어.. 약속시간을 출근시간대로 조정하여 아침조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큰일입니다. 요즘은 출장 요청이 있으면 가급적 아침시간대로 조정합니다. 낚시 조금 더 할려고.. 이거 큰 병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자정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열심히...
  • 안녕하셨습니까? 이름은 거창한데 만들긴 쉬운 스피너? 올려봅니다. 힐더브란트사의 스피너베이트에서 힌트를 얻었구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 이 가능한 게 장점이겠네요. 1. 준비물. 강선 - 0.8 ~ 1mm 씽 커 - 텍사스리그 씽커, 원하시는 무게로 볼펜심 - 다 쓴 ...
  • 깜 조회 137205.10.14.10:0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꽃밭 최상류로 나가보았습니다. 선택한 장비는 베이트. '이거거덩'을 노리기 위해서... 오늘 참 조용했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겨우 잔챙이 두마리 증명사진 박아주고... 오늘 버즈가 물속에서 스위밍할때 히트 되는 것같아... 재빨...
  • 오늘은 단체 어린이들 진료가 있는 날입니다... 무지 바쁘겠죠..-.-;; 아마 녹초가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침 배싱이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것 같아 오늘도 어김없이 나섭니다... 시작 포인트에서 어제 잘나오던 곳을 몇차래 던져보는데,,, .. .. 별소식이 없습니다.....
  • 저원 원로 저원 조회 131505.10.13.15:50
    옛날 이야기... 부제 : 친구놈 환자만들기 2탄...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때는 바야흐로 2005년 10월 8일(토요일) 이야기입니다.[씨익] 몇일 지나서 제목을 옛날 이야기로 정했습니다.[부끄] 토요일 오전 근무 마칠 무렵 환자 되다간 만 친구놈 한 테서 전화가...
  • 저도 느끼지만 요즘 고복저수지에서 나오는 배스[배스] 숫자와 크기가 작년에 비해 너무도 신통치 않다고 합니다. 밤낚시 근황이 궁금해서[궁금] 오늘은 오랜간만에 퇴근후 고복저수지를 찾아 봤습니다. 도착시간은 7시가 조금 넘었습니다.(헉,[헉] 알고보니 어제 축구(...
  • 화요일 저녁에 기도모임때 알게된 영천 영대병원의 수간호사인 분을 통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데로 모든게 다 예비되어진 사건인거 같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미소] 오늘도 즐거운 조행을 마치고 [커피]한잔을 마시며 몇자 적어 ...
  • 뜬구름 조회 150405.10.12.21:20
    오늘도 동촌배수장 옆 수초지대로 갔습니다. 그런데 수심이 너무 안나옵니다. 전방 20여미터의 바닥이 다 보일 정도 입니다. 그나마 움푹들어간 연안으로 네꼬채비를 던져 봅니다. 베이트 장비에 P라인 스트롱 10파운드라 액션이 잘 안나오고 거기다 바람까지 많이 불어...
  • 훅크선장님과 아침에 대구에서 합류 청도천으로 내달립니다. 선장님께서 여기저기 정보를 얻은 결과 튼실한 배스들이 우리를 반길 거라며 꿈에 부풀어 한달음에 도착한 소라교 상류에서 북숭이님과 조나단님을 뵙게 되었네요.. 마침 소라교 상류에서 30분가량 몇수 하시...
  • 안녕하십니까?
    배쓰몽 조회 149005.10.12.15:40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어제(10월11일 화요일)선배님들의 소개로 신포낚시터 여자친구랑 다녀왔습니다 . 초행길이라 공병대압포인트를 못찿고 어리버리대다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여자친구랑 오랜만에 걸으며 도란도란이야기두하구 즐거웠습니다! 그때(4시~5시쯤) 낚...
  • 프로선수들의 고뇌가 엄청 느껴지는 동영상입니다. 동료 선수로서 그네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난 아마추어들의 성원이 뒷받침되는 프로 토너먼트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KB공식방송 바로가기
  • 자작 웜 만들기
    끄리사냥 조회 246505.10.12.11:52
    예전부터 꼭 써보고 싶은 웜이 있었습니다. 다나베노리오씨가 즐겨 쓰는 슬라이드그럽(새드웜?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타입의 웜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건 3인치이하로 작거나 아님 스윔베이트처럼 너무 커서 제게 맞질 않더군요. 제가 선호하는 사이즈는 5인치정도...
  • 20051012 신갈지
    재키 조회 159205.10.12.11:37
    2005/10/12(음09/10), 맑음 시간 : 06:10-07:20 개황 : 저수위 리그 : 네꼬, 카이젤, 노싱커(팻이카) 조과 : 3짜 1수, 2짜 2수 느낀점 ; 포인트 사전정보 획득이 조과를 좌우한다. 포인트 선점후에는 신속한 패턴파악이 조과를 좌우한다. ------------------------------...
  • 작은 도시인 춘천은 배서들에겐 상당히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각종 상황 설정이 가능한 멋진 필드가 있고 게다가 낚시할 마음나는 뛰어난 경치와 어울어져 있습니다. 또한 실력 있는 프로배서들과의 보팅을 통해 그분들이 흘리는 말들로 주섬 주섬 배스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