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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 산불 초소 상류 야간 조행

깜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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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는 볼일이 있어 두류공원에 갔다가...

똥통과 세천에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똥통에서는 전형사님 버전으로... 꽝.(입질다수) [푸하하]

세천 산불초소 상류 나무 포인트에선 잔챙이 두 수 했습니다.

나도배서님께 받은 울테그라 릴 테스트도 병행했었는데...

나도배서님께서 사용하실땐 4각배스 막 올라오더니...

이놈이 주인을 잘못만나... 잔챙이만 올라옵니다. [씨익]

어찌 되었건 새 장비 울테그라 머리 올려줬습니다.

같이간 동서형님은 꽝.(입질다수) [씨익] 입니다.








못보던 장갑이 있지요? [씨익]

마눌님이 아저씨 점쟁이한테서 얻은 낚시장갑입니다.

이거 껴보니... 겨울에 아~주~ 좋겠더라구요. [미소]

하나하나 월동 준비 하세요. [윙크]








누가 그러네요... 안팎으로 자~알~ 얻는다고...  [부끄]


오늘은 마눌님 물건하러 서울갔으니까... 금호강 자락에서...

저녁배싱 한번 해보아야 겠습니다.




요놈 머리 올려줘야 하거든요... [씨익]

석상민 프로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루어나... 장비나... 아까워서 안쓰면 안되고...

보답하는 일은 새장비, 새루어로 고기잡아서 보여드리는게 보답인것 같습니다. [윙크]


참... 그리고... 점심시간 건달배스님 라테르에서 가이드모타 받아 왔습니다.

부러진 핀 뽑아주신 북성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거기서 바로 susbass님께서 주신 핀 바로 교체했습니다.

susbass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간 김에 건달배스님께 케익하나 받아 왔습니다.

건달배스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저 조만간에 머리 휘~떡~ 벗겨질겁니다. [푸하하]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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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꽝치셧다고 하시드만....먼가잡으셧네요
언제 사진없는 꽝조행기한번 보나요[씨익]
05.10.26. 16:36
profile image
받는것도 별로 없는데.........

내 머리는 휫~떡이 됄까???[씨익]
05.10.26. 16:45
profile image
저원님...

그럴때에는 거시기약먹으면 머리가 이쁘게 새싹처럼 돋아오릅니다...

단... 거시기 약먹으면 거시기가 조금 약해집니다....

깜이 사용하는 장갑은 바다낚시용 장갑이고.
손등에 있는 요상한 것은 감성돔잡을때 사용하는 바늘이나 찌멈춤고무,도래
소품같은 것을 수납하는 자석식 장갑입니다.
05.10.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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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촉감도 좋고... 아마 디기 비싼것 같습니다. [미소]
05.10.26. 16:53
profile image
조만간에........

운문님 한테 처방전 받으러 들리겠습니다.

거시가 거시기 하면 않되는데......[씨익]
05.10.26. 17:09
운문님...
경험담~~~~~~~~~~~
[씨익][씨익][씨익]
05.10.26. 17:15
susbass
거시기가 화두가 되어""

'거시기'와 비슷하게 쓰이는 말로 '무시기'라는 말이 있다.

이 '무시기'는 '무식하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라는 뜻의 사투리이다.

북한의 함경도 지방에서 많이 쓰이는 사투리인 이 말은 남한에서는 전라도 남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많이 쓰고 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서 이 '무시기'라는 말도 '거시기'처럼 그 어느 뜻을 정확히 전달해 주는 힘을 가졌다.

"어이, 우리 무시기 갖고 거시기할랑가?"

"난 지금 무시기해여 것는디. 거시기 못허것당께."

"거시기하고 나설랑 무시기함 쓰것잖능가벼."

"아따, 무시기부터 히야 쓰것당께."
[씨익]
어떻든 '거시기'와 '무시기'는 그 구체적인 뜻은 없어도 마음으로 통할 수 있는,
한 형제처럼 쓰이고 있는 우리말이다.

참 무시기한 장갑이네요,,깜님[윙크]
05.10.26. 17:25
profile image

그 울테그라..

사각만 잡히는 것인데..

조만간 사각만 잡힐 겁니다..[씨익]

근데 오짜는 안잡히데요..[헤헤]
05.10.26. 17:36
건달배스
깜님이하 비릿네들
다 대머리 되겠네 [씨익]

대머리라도 좋아요
05.10.26. 17:50
잔챙이라도 손맛을 보시니 부럽습니다[침]
시간도없는데다 나가면 꽝이니...[슬퍼]
언제한번 고수님의 내공을 전수받아야될낀데...[생각중]
05.10.26. 18:30
깜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꾸벅]

근데 잘 읽다 보니[생각중]

깜님 가운데 손가락이
왜 이리 길지요?[사악]
05.10.26. 18:49
깜님.....
그만큼 얻으셨으면 흘러 넘치실낀데...
필요없음 라테르에 맡겨놔도 되고..
아님 신천동에 버리세요
05.10.26. 18:58
세콩달콩 재미있게 사십니다....[씨익]

깜님은, 조나단이 유일하게 연애편지 드린, 분 이시네....[부끄]
05.10.26. 19:12
깜님,
5짜 한번 올리세요.
깜님의 오짜 소식이 올라와야 골드웜이 좀 조용해 지겠는데요.
그것도 육짜에 가까운걸로......[씨익]

요즘 골드웜에 5짜 배서님들이 줄을 서시네요.
축하드립니다.[꽃] 물론 배스는 무게를 따지지만,
우리네 습성상 길이를 무시할 수는 없거든요.
05.10.26. 20:52
가만히 있는 머리를 가지고 왜들 그러시는지......염장도 아니고 소풍때 오신분은 다 알텐데 운문님 거시기 약 먹으면 머리가 나나요?
확실한 거시기 약이면 구해주세요
나도 머리에 검은 숲이 무성해지게요
약만 있다면 딸라이자를 내서라도 대구공항을 경유하여 달려 갑니다.
구해주세요 아~~~~~서글푼 대머리여.......
05.10.26. 21:52
깜님 산불초소 앞에서 손맞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05.10.26. 21:53
머리벗겨 지시면 앞머리 가발이 있지않습니가..[사악]...
05.10.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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