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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김해 낙동강 소식.

이정연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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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그동안 바쁘게 보내느라, 글 남기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낙동강엘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가만히 서 있을려니 엉덩이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온몸이 시렵더군요.

추워서 [배스]가 나오겠냐? 하는 맘으로 갔는데, [하하] 절 반겨 주더군요.
오늘의 조과는 [배스] 총 4수!!!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지 입질파악도 어렵고, 낚시하기 힘들더군요.
운이 좋았는지 오늘 4짜 한마리도 잡고...

자 사진 올라갑니다~


첫번째 배스. 2짜



두번째 배스. 역시 2짜



세번째 배스. 3짜



네번째 배스. 4짜. 정확하게 43cm



오늘의 포인트



오늘의 포인트



오늘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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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평강 인가요?..
배스가 때깔도 좋고 예쁘네요....[굿]
아!!! 평강 가고 싶어라....
05.11.19. 18:42
goldworm
포인트가 정말 그림입니다. [굳]
05.11.19. 18:50
키퍼
갈대가 있는 풍경과 4짜배스 좋습니다.[굳]
05.11.19. 22:11
profile image
사진도 이쁘고 배스도 이쁩니다.
4짜 손맛 좋았겠습니다.
축하 합니다.[꽃]
05.11.19. 22:22
배스 씨알이 점점 커지는것 같네요......[굳]

포인트도 죽입니다.......[침]
05.11.20. 01:41
뜬구름
포인트 멋집니다.

4짜 축하드려요[꽃]
05.11.20. 11:55
이정연님..... 첫번째 사진의 다리 모습은 어디에서 봤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추운날씨에도 4짜 배스를 만났다니 축하 드립니다......[꽃]
05.11.20. 14:27
profile image
아직도 수련이 파랗게 살아있네요
참 좋아보입니다.
05.11.21. 09:48
포인트 사진이 환상입니다.[굳]
05.1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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