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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입니다.

미니배스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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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석축에 다녀왔습니다.
11시부터 12시까지 했습니다.
카이젤과 지그헤드, 튜브를 사용했습니다.
조과는 단 한마리[울음]
바람이 많이 불어 입질파악이 힙들더군요.
혼자다니기가 힘듬니다~[헉]

올해는 오짜를 꼭 잡아야하는데 정말 운이 없는지 실력이 없는지[궁금]

아마 제가 실력이 없어서 안잡히는 모양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꼭 따뜻하게 지내세요.
내일을 날씨가 풀린다고 하는데 남쪽으로나 가볼까..?[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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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이 그래도 대세죠^^

미니배스님 가시기전에 대물 나온 장소 점지해드릴테니 쪽지한번 주시길.
05.11.17. 16:30
goldworm
그래도 한마리씩 나와준다는게 어딥니까 [미소]
05.11.17. 16:35
마음이 원하고 몸이 따라가는데....
무엔들 안잡히겠습니까?...[미소]
05.11.17. 17:26
뜬구름
이제 금호강은 서서히 한마리의 계절로 접어드나 봅니다[미소]
05.11.17. 18:39
날씨까지 풀리면...
내일 남쪽은 완전 대박날이 될 것 같습니다.
05.11.17. 23:38
미니배스님,
고향이 좋으시죠?
그냥 시간 나실때 즐거운 낚시하세요.
그러시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오짜를 만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런커배스는 그렇게 찿아 오더라구요. 갑자기......불쑥....
건강하세요.
05.11.18. 01:12
profile image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사람이나 배스나 다 움츠려 든것 같습니다.

일요일쯤이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대물하세요[미소]
05.11.18. 09:33
profile image
마릿수가 대수입니까????

추운 날씨에 출조하시는 열정이...[굳]
05.11.18. 10:10
profile image
윗분들 말씀에 all-in..[하하]

05.11.18. 12:12
이젠 추위에 그쪽도 입질이 조용한가보네요.
오짜 곧 되실듯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아버지에 그아들 아니겠습니까~[하하]
05.11.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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