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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회 다녀왔습니다.

雲門 雲門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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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50명이 넘는 성황속에

납회 잘 치뤘습니다...

대구 영하 6도 번개늪 영하 4도--갤로퍼온도계--의 혹한 속에서도

오로지 배스만 생각하는 중환자들로 번개늪의 살얼음이 수식간에 녹아내렸습니다..

저는 꽝칠만한 분들 몇몇분 모시고 중앙수로로 이동하여 아침나절 낚시햇습니다...

다행이 손맛들 골고루 보셨고 저 역시 스피너베이트로만 10여수..

스피닝대를 옮겨 실는 과정에서 손님것이 부러져서 제것을 빌려드려서 어쩔수 없었지만

그나마 다행이었구요 웜낚시면 거의 환상적이었을것이라 생각되더군요...

혼자서 중앙수로의 도깨비풀숲을 약 8키로정도 탐색했는가봅니다..

남지에서부터 낙동강합수부까지.....

중간중간에 워킹낚시할만한곳 5군데 정도 파악했구요...

소위 말하면 냉장고라고 말할 스쿨링포인터도 한곳 발견했는게 수확이네요..

사진은 오후에 올려드릴께요..



아침에 태백산맥님 보이시던데 어디로 가신지 안 보이시더군요...

마산서 오신 초보2님께서는 끝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다음에 언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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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납회 장소가 번개늪인데 옆길로 빠져 혼자만 손맛보구 [흥]
오후에 가보니 포인트 별로던데...
모두들 같이 가지 마세요~
도깨비풀 폭격(?) 당합니다. [웃음]
오매 가매 운전 수고하셨습니다. ^^
05.11.21. 10:58
키퍼
추운날씨에 손님 접대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미소]
05.11.21. 11:12
susbass
수고 많으셨습니다,,雲門님.[꽃]
내년엔는 ,,,,
05.11.21. 11:54
profile image
저도 꼽사리로 다녀왔습니다.. ^^

운문님도 직접 만났고 콩다섯개님도 직접 만나 너무나 많은걸 배워 아직 정리가 다 안되네요... ^^

가이드홀이 얼어붙는 상황에서도 낚시를 해보긴 처음이라 고생(?)도 좀 했지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조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만나빕길 바랄께요..
05.11.21. 13:02
뜬구름
번개늪이 별루 안도와 주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꽃]
05.11.21. 14:04
올겨울 새로 찾은 냉장고로 전투낚시 한번 데려가 주세요~![씨익]
05.11.21. 16:15
goldworm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갔으면 BIC에 전설적인 그분들도 뵐수 있었을텐데...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미소]
05.11.21. 16:50
운문님 손맛 제대로 보고 오셨군요[씨익]
냉장고문의가 빗발치리라 예상됩니다[미소]
05.11.21. 17:07
잠도 제대로 못자고 동생놈 한테 끌려서 번개늪에 갔는데,
운문님 얼굴만 잠깐 뵜습니다.
어디론가 바쁘게 가시더니 수로쪽 탐색 하셨군요.
아침 캐스팅 두어번에 가이드에 얼음 맺히는거 보고 차에서 찌그러져 있다가
제방쪽으로 갔습니다.
물론 꽝..........
12시경 동생넘 산장쪽에 내려주고 근무 때문에 철수 했습니다.
산장에서 나가는 길에 운문님 큰차 지나가는거 봤습니다.[헤헤]
담에 시간되면 같이 할 기회가 오겠죠??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고생 하셨습니다..[꽃]
05.11.21. 18:12
운문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찐한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5.11.21. 18:24
궁금합니다...운문님의 냉장고 포인트...[헤헤]
살짝 가르쳐주심 안되나요...[씨익]
05.11.21. 20:30
수고하셨습니다.
냉장고 포인트 오픈 바랍니다[사악]
05.11.21. 21:06
profile image
냉장고 스쿨링포인터가 어딜까요?
궁금 합니다.??
05.11.21. 22:49
오늘 냉장고 포인트를 드뎌 알아 냈습니다...

[씨익]
05.11.21. 23:06
하지만 말로 설명을 잘 못하겠습니다
가보진 않은곳 이라서...[부끄]

05.11.22. 02:45
타피님 이글을 보시면 바로 전화 해주세요
내가 네비게이션이거든요
05.11.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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