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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목천 다녀왔습니다.

정보경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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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잠수교 조금 위쪽입니다.
아침에 학원 가기 전에 한 30분 던졌습니다.
날씨는 꾸무리하고 바람이 심하게 터집니다.



채비는 lovingcare님이 주신 저크베이트를 사용할까 하다가...
하나밖에 없는거라 아껴 쓸라고 이놈을 끼웁니다.



3짜 후반 한마리 합니다.



학원 마치고 다시 한 1시간 정도 던져 봅니다.
고만고만한 싸이즈 몇마리 올라와 줍니다.



저번에 텍사스로 전지다가 입질을 못받았는데 노씽커는 물어 줍니다.

오목천.. lovingcare님 놀이터 보다 재미 없습니다.
폭발적인 입질을 안보여주니.[외면]
바람만 불지 않으면 정말 좋은 날씬데..
내일은 어떨지요..
학원 가기 전에 잠깐 던져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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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케어님
나도배서님 의 놀이터가 점점 초토화 되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사악]
06.03.23. 19:37
profile image
겨울내 무엇을 먹었길래 그렇게 통통할까요..
4짜같은 3짜네요
축하합니다.
06.03.23. 23:28
배스가 실해 보입니다................[굳]
06.03.24. 01:11
정보경님이 잡고 계신 포인트는 작년 가을에 제가 웨이드 입고 거언 1달동안 놀았던 놀이터네요...^^;;

거 [배스]도 강배스라서 힘은 좋습니다.. 아직은 다른곳에 비해서 활성도가 떨어져서

저도 아직은 선뜻 가게 되지 않던데..

아마 다음주 쯤이면 입질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좀만 기다려 보세요...[굳]
06.03.24. 08:52
참! 그러고 보니 배스 찍는 모습이 이제는 제법 자리잡아 갑니다..^^;; 나도배서님 스타일이네요...^^;; [굳]

저녁에 7시 진료 마치면 오늘은 독거노인 왕진가야 하는데 갔다가 놀이터 들려서 좀 놀다 갈 생각인데 혹시 생각있으면 7시 30-40분쯤에 놀이터로 오세요~~~~ ^^;;

참고로 어제 점심때는 쌘배스님 만나서 놀이터에서 4짜했습니다...[씨익] 점심때 총 조과는 7마리...[씨익]
06.03.24. 08:56
부지런 하십니다..
정보경님 곧 그 지역 모두 섭렵하시겠네요... 야금야금[씨익]
06.03.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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