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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천 지류 1차 탐사..

lovingcare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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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곳만 가는것도 배스들에게 예의가 아니지 싶어서 ^^

이번에는 오목천 지류로 가봅니다..

일단 차림은 가볍개 입었습니다...

나중에는 웨이드를 입고 걸어가면서 하면 제법 나오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기온: 6 도
수온: 4 도
바람: 노씽커로 던지기 힘들정도의 세기...-.-;; [울음]
체비: 노씽커 저크베이트(줌 플룩 주니어), 네꼬(줌 스웜프), 비드씽커(게리 컷테일)

조과: 4번입질에 3수, 1수는 발아래 떨구고 사진찍기 전에 필사의 탈출 성공 ^^;;




요즘 문천지에서 물을 많이 배수하는가 봅니다...

오목천 지류 수심이 30-40cm는 오른거 같습니다.

이럴때 웨이드의 위력이 발휘될듯 합니다...

추후 웨이드 입고 본격적인 조황탐색에 들어가겠습니다.. [씨익]

지금까지 오목천 러빙케어 특파원이었습니다..^^[씨익][꾸벅]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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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라 함은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탐사가셔서 세마리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오목천 최상류지역을 탐사할까 합니다.
특파원 파이팅~
06.03.30. 11:07
lovingcare 글쓴이
저의 집에서 가까운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잠수교지점에서 부터 시작해서 군대 군대 올라가면서 던져보았습니다.. 물이 불어서 웨이드 입고 연안을 걸어가며 하면 잘 나와줄거 같습니다.... 아직은 수온이 오르지 않은 관계로 오전 배싱에서 호황을 보려면 4월은 되야 할거 같습니다...^^;; [씨익]
06.03.30. 11:46
profile image
오목천좌측의 문천지배수구물이 내려오는곳 다녀왔구먼.....

아무튼 너무 중독이라니까....

잠시 걱정되네...
06.03.30. 12:20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부지런 하시네요..[굳]
06.03.30. 12:27
첫번째 사진의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이 물이 맑은가 봅니다.
맑은 물에서 건져올린 깨끗한 배스사진 잘 보았습니다.
내일의 (오늘오후?) 2차 탐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6.03.30. 13:08
susbass
수온은 비슷한가 봅니다,,
경기나 남쪽이나,,
화이팅 모습 보기 좋습니다,,[미소]
06.03.30. 13:29
profile image
요기도 가보고 싶네요..잠수교

주말에 얼굴도장 찍으려 갈께요. [미소]
06.03.30. 14:50
profile image
러빙케어님의 부지런함이.....배스들을 몰고 오는것 같습니다.

내일 조행기가 벌써 기다려 지네요.[미소]
06.03.30. 17:22
lovingcare 글쓴이
해밀님 혹시 [생각중]

우리 간호사가 타주는 [커피]가 생각나서 오시는거 아닙니까? ^^ [씨익]

오십시요.. 주말쯤이면 주문한 웜이 올지도 모르겠는데 [생각중], 분양받아가세요..

한봉지에 3000원하겠습니다...^^ [씨익]
06.03.30. 18:52
profile image

오목천 지류의 수심이 상승한 상태라면..
호황일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그러나...나갈 시간이 없네요..

부지런한 러빙케어님 덕분에 앉아서 실시간 정보를 얻는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합니다[꽃]
06.03.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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