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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너 절집에서.

북성 북성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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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구름이 낀듯하더니 잠시후 햇살이 비칩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참지못하고

오랜만에 홈코너인 절집 밑으로

배스 사냥을 가봅니다.




비가 좀 많이 내려 수위가 올라가길 바랬지만

수위는 비온후나 전이나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여름 특급포인트에 낮은수위로 입질조차 없습니다.

누군가 걸어놓은 팅팅불은 웜입니다.
어묵처럼 불었어요.[씨익]




상류로 계속 올라가면서 연안과 중간을 치며 올라갔습니다.

어느 정도 에서 갑자기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동시에 바람도 함께 엄청불기 시작합니다.






스위밍 지그와 6"빨간색웜을 장착한 로드를 아래로 내리고

조금은 빠르게 때론 느리게 액션을 줘봅니다.







대부분 연안에서 약간 떨어져 입질이 들어 왔으며

강배스들 답게 3자급도 힘이 엄청 올랐던것 같았습니다.


시즌이 오긴 왔나 봅니다.










점심먹고 아이들 뮤지컬 한편 보여주고
하루를 마감 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낸것 같습니다.
또다시 시작되는 한주 힘내서
열심히 뛰어봅시다.[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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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도도
강배스 손맛 좋으셧겟습니다 [굳]
마냥 귀엽기만한 아이들 ......... 저도 저럴때가 잇었습니다 [푸하하]
06.04.02. 22:00
부럽네요... 대구가 그립습니다 [슬퍼][슬퍼]
06.04.02. 22:10
왠일이십니까?
절집에서 5짜를 못잡으시다니....
06.04.02. 22:12
profile image
아~ 저기도 다녔었는데... [울음]

손 맛 축하드립니다. [굳]
06.04.02. 22:15
profile image
새천 직벽포인트이군요~
북성님... 절집으로 해서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06.04.02. 22:17
profile image
올만입니다. 북성님 [꾸벅]
내심 5짜 기대했심니다...[미소]

두공주님 너무 이쁩니다. [꽃]
06.04.02. 23:13
캬....간만에 보는 세천 조행기~
올 여름도 기대됩니다.
06.04.02. 23:34
키퍼
오랜만에 보는 절집 조행기 입니다.
손맛 많이 보신거 축하드리구요 따님들이 너무 귀엽습니다.[미소]
06.04.03. 08:30
절집 포인트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4.03. 08:40
profile image
딸기님들의 재롱이 멋집니다[미소]

북성님의 즐거운 하루 저 역시 기쁘네요[꽃]
06.04.03. 10:01
실한 놈들의 손맛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사진의 깜찍함을 더 흐뭇해하시는듯 합니다~[하하]
06.04.03. 10:28
profile image

북성님 오랜만이네요..

손맛도 보시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축하드립니다[꽃]
06.04.03. 11:19
초록뱀
축하드립니다 [꽃]
그리고 접너에 주신 샤프너 잘 쓰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복 충만하세요
06.04.03. 11:54
profile image
나도 어디엔가 홈코너를 한군데 마련해야 할텐데..

손맛 보신것 축하합니다.[꽃]
06.04.03. 12:19
일요일 아침. 저는 아랫동네에서 꽝[울음]
저도 그쪽으로 갈 것 후회됩니다
이젠 날씨도 좋고 하니 물가에서 뵙겠죠..
06.04.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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