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평일 오후 시간

일과끝 5분전 바리바리 퇴근 합니다.식목일이다고 오전 근무만 한다네요 조쿠로[헤헤]
우에 됐든 소중한 평일 오후 갑니다 어디로 저도 평일 조행기 함 쓰려고 장척으로 고고~~~~[푸하하]
아들 사진 보다 우선 진해 벚꽃 구경하세요
지금 진해는 벚꽃이 뻥튀기 터지듯이 여기 "뻥" 저기 "뻥"[헤헤]  
    
    
    
겁나게 이쁘죠!!!
오늘 코스는 제방우측으로 가기로 결정
늘 혼자 나서다 회사형이랑 같이 나섭니다.
참고로 관우형은 완전 생초보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고수 북성님의 지인이기도 하구요
([생각중]한 분은 고수 한 분은 생초보 친구 맞나?? [헤헤])
제방쪽부터 경운기 포인트까지 쭈~~~욱 치고 나갑니다. 반응 없습니다.
그래도 내가 한 수 먼저 해야 체면이 쓰는데 이거 영~~
그러던 순간 폴링 바이트에 42 랜딩 ~~~~``앗싸 힘 장난이 아니데요 첨엔 저두 올해 첫 오짜 하는줄 알았는데 조금 아쉬운 사이즈
채비는 슈어... 하이퍼 노싱커
    
잠시후 같은 웜에 카이젤 1/16지그헤드 3짜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요놈을 끝으로 바람이 터저 철수했습니다.
철수하기전 형이랑 기념 사진 한 방
    
고기 못 잡아서 그런지 인상이 좀~~~~~
    
암튼 우연히 얻은 오후 시간에 즐거운 낚시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