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신비로님과 문천지 보팅

날씨가 몇일동안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고대하던 새벽보팅을 못하고 있던차에

토요일 바람이 잦아들기에

퇴근후 문천지 보팅을 계획합니다. 신비로님께 메세지를 넣어봅니다.

마칠때쯤 연락이 오시네요.. 상가집에 가셔야 한다고 저보고 많이 잡으라고 덕담하십니다..^^;;[씨익]

퇴근 시간이 다되서 다시 [전화]가 옵니다..

약속중에 한가지가 연기되어서 같이 보팅을 하자고 하시네요...^^

저야 좋죠^^ [씨익]

덕분에 좋은 포인트 소계와 거짓없는 신비로님의 신기에 가까운 어탐능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있을거라고 하는 포인트에는 어김없이 배스가 있네요...^^[굳]



직벽 포인트 시작부위부터 나오기 시작하네요...



" 허허 제말이 맞죠? " 하시네요...^^ [씨익]



크랑크 베이트에 배스가 아닌 불루길 아빠가 올라옵니다... 이렇게 큰놈은 본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바로 4짜를 잡으십니다...^^

연이은 2번째 4짜



직벽 포인트에서는 잔챙이 외에 더이상의 소식이 없어 다음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이동해서 바로 폴링 바이트네요...^^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놈은 아직 산란을 안했나 봅니다..

초원앞 포인트





연신 걸어내시네요...^^

저는 주로 잔챙이조과라서 사진이 없습니다...^^;; [씨익]



지금은 수초가 많이 발달되어서 보트로 진입이 힘든데

이곳에 가면 꼭 4짜가 있다고 하시며 보여주십니다...

노씽커로 바로 4짜를 걸어 냅니다...^^ [굳]

오늘은 바람도 없고 약간 흐린 날에 날씨는 죽음인데

예상보다는 고기가 많이 안나오네요..-.-;;

그래도 신비로님과 같이 보팅할 수 있어 즐거웠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꾸벅]

다음에도 같이 할 수 있기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