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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으로 덮어버린 신동지..

나도배서 나도배서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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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약간 넘은 시간에 달배님 집앞에 도착하니..

달배님 차에 짐을 다싣고 기다리고 있네요.

로드 몇개 제차에 싣고 신동지로 향합니다.

선착장 상부에는 릴꾼들이 장박을 하는 지 텐트를 키고 지키고 있습니다.

내를 내릴곳이 마땅찮아 신동지 상류로 이동..

착착 식구들이 도착하네요.

오늘의 출전 선두들입니다.

운문님(노땅이라고 사진 2장---흐려서....)














오디오맨님









깜님과 달배님










채은아빠님과 맛동산님









전형사님, 뜬구름님









빤스도사님









끄리사냥님과 고르깨13님









철강왕님








하당근님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이프로님, 이프로우인님









저..

좁은 신동지에 많이도 왔습니다.

참 채은아빠어머님, 채은아빠삼촌님은 도보로 제방에서 하셨습니다.















각자 배를 펴고...

날이 좀 밝기를 기다리는 데..

급한 마음에 혼자 배를 띄웁니다.

그러자 여기 저기서 배를 띄우는 군요..

흥....따라쟁이들...

상류 연안에서 띄워 건너편의 직벽 근처에서 열심히 캐스팅 합니다만.

지형지물 구분이 어렵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입질은 없고..

날이 서서히 밝으면서 여기저기서 랜딩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동시에 신동시 파도가 일기 시작하네요..

수상스키를 꼭두새벽부터 타네요..

흥분되구로..

시야가 확보되면서 몇수 하게 됩니다.

그러나 씨알은 잔챙이 일색입니다.

30급이 주류를 이루고 1짜 2짜 1짜 이하..몇분들은 4짜...














배싱 중 배 위에서 신동 일출과..

신동지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사진은 많이 찍었는 데..

인물사진도 그렇고 풍경 사진도 그렇고 쓸만한 것 고르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오 많이 흐리네요..

눈이 아프더라도 이해하시고 봐 주세요.[윙크]
























7시 40여분 가까지 되자..

햇빛 때문에 뜨거워서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철수하면서 아침먹기로 합니다.

철수하여 배 접고 아침먹으로 가기 전..

단체로 한방..









철수길에 신동시내의 정식집에서..

새로한 밥 맛있게 먹고 철수..

식전 골드웜님 합류하여 입낚시겸 식사겸..

거의 2시간동안 아침을 먹었더군요..

지금과 같이 햇빛이 뜨거운 여름에는 새벽에 침투했다..해가뜨면 빠지고..

해질때쯤 침투했다 어두워지면 빠지는 게릴라배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짧은 아침시간이었지만..

많은분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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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경기권 과는 다르게 대구 분들은 모이시면 전함군대를 방불케 하는군요 !

서울권 조직원 깜님이 왜 저기 계실까 ?[푸하하]
지혜로운 배싱이 역시 대세 인것 같습니다 [꽃]
06.08.07. 10:11
많은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이곳 경기권에는 게릴라 전법 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필드...필드가 너무 멀어요[울음]
06.08.07. 10:24
goldworm
아침을 두시간이나 먹었던가요.... [헤헤]
06.08.07. 10:25
profile image
입으로 밥먹는 시간 30분..

입으로 수다 떠드는데 1시간 30분

오랫만에 대부대 움직이니 그것도 좋더군요..
06.08.07. 10:36
진짜 시끄럽데요.....아마도 식당아줌마 정신 없었을듯..[씨익]
즐거웠습니다...
또다시 즐거움을 느껴 보아요[굳]
06.08.07. 10:57
profile image
올만에 보고싶은 식구님들
사진으로 뵈니 좋습니다... [꽃]
06.08.07. 11:07
profile image
보고싶은 얼굴들을 한번에 볼수있는 조행기라 감사합니다.

채은아빠 어머님 오렌만에 뵙습니다.[꾸벅]


그리고 운님님이 노땅 대접을 받으시다니...[울음]

이번 기회에 대구 노땅팀비린내를 하나 조직하심이 어떠할런지요?[씨익]
06.08.07. 11:33
2%
오랜만에 호젓하게 신동지 갔더니... 난리가 났더군요~ [웃음]
멀리서 온 우인때문에 철수하시고 1시간여 더하다 나왔습니다.
그래도 여운이 남아 끄리사냥님, 철강왕님과 더불어 금호강에서 도보로 사우나(?) 했습니다. [푸하하]
06.08.07. 11:33
2%
샛방조행기...
표층 수온도 높고 물도 뒤집혀 버렸으니 배스들은 어디에...
연안에는 잔챙이 득실...
웜의 폴링바이트엔 별 소득이 없어 오랜만에 다운샷으로 2차 브레이크 노리니 그런대로 씨알이 올라오더군요~ 허나 너무 지공이라 속공으로 할 요령으로 건너편 돌바닥으로...
최고 히트루어는 크랑크베이트... 1-2미터권 공략 가능한 미드레인지 크랑크로 웜보다는 나은 사이즈로 좀 잡았습니다.
쇼어(연안)피싱에서 벗어나 오프쇼어 피싱에도 관심을...아울러 보팅에서는 하드베이트 운용을 권해봅니다.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다운샷 리그로...


셀로우크랑크


바이브레이션


3미터 크랑트
06.08.07. 11:50
떠드는 소리가 왜관까지 들리네요
앞으로 올때는 왜관에 보고 하시길
06.08.07. 12:02
뜬구름
더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06.08.07. 12:15
정말 넘 부럽슴다..
보트를 구입하고 아직 한번도 출조를 못했는데..
경기권에는...게릴라 전투용 필드가 없으니...
06.08.07. 13:28
달배
떡구름님 정말 더웠지요
그래도 좋은걸 어쩌나
많이 못잡아도 좋고 헝그리해도 좋고
다 좋습니다 [미소]
06.08.07. 14:48
신동지 배스들이 많이 피곤했겠습니다.....[헤헤]
모두들 이 더위에 게릴라 전투라.... 투지가 대단합니다....
06.08.07. 14:58
신동지 땅콩 떼보팅 재미있었겠네요.
06.08.07. 19:48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도도님, 공산명월님, 골드웜님, 운문님, 오디오맨님, 해밀님, 저원님, 이프로님,
훅크선장님, 뜬구름님, 벤님, 달배님, 망치님, 재키님, 서스배스님.
감사합니다.[꾸벅]
06.08.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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