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남해 탐사

sunny 1466

0

11
동회분들과 간만에 장거리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목적지는 남해 일대
요즘 뽈락과 호래기가 재미나단는 이야기를 들엇기 때문입니다
1.뽈락:생선중에 손가락에꼽는 몸값을 자랑합니다
물런 맛도 일품!
2.호래기:재미삼아 잡기는 최고입니다
마릿수도 좋고 맛도 좋고 더욱 요즘 김장철이라 몸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작아보이지만 사실 생선치고는 작지만
결코 작지않고 오히려 크다고 할수있는 사이즈입니다 [씨익]
뽈락이 이정도면 큰놈이거든요


1차로 밤에 잡아먹고난후 아침에 남은것들중 큰놈을 모아 찍어보았습니다
살펴보시면 락피쉬 종합세트입니다
뽈락,우럭,노래미


역시 먹고남은 호래기입니다
씨알이 좋습니다 300원짜리 라이터보다 큰놈들입니다
큰놈입니다 [사악]
이것도 에깅입니다


호래기 먹물로 샤워중인뽈락들입니다
호래기먹물 뽈락일까요?[씨익]


장비는
1,뽈락:6.6 & 7피트 울트라 라이트 & 라이트 로드
         1000, 1500 스피닝릴
         1/16,3/24 돌머리에 1,5~3인치웜
         여밭일대탐사 뽈락이 수면으로 피면 표층&중층
         안피면 바닥 살짝살짝 찍으시길......

2.호래기:라이트&미듐라이트로드에
             1.7~2.0 소형에기
            케스팅후 손목스넵으로 살짝살짝 튀기신후 잠시 기다리다 다시튀기고
            이래도 입질없을땐 좀더 강하게 튀기기

시간나시면 한번 도전해보실만한 종목입니다 특히 호래기낚시는
가족과함게 즐기시기도 좋을듯합니다 [씨익]
공유스크랩
11
참 잘 잡으시네요...^^ [굳][꽃]

호래기는 첨 듣습니다... 남해쪽으로는 아직도 많이 나오는군요...

저도 이번주에 드디어 감포쪽으로 갑니다.... 감포쪽으로 우럭잘 나오는곳 좀 알려주세요..^^ [씨익]

06.12.05. 09:18
전 안만봐도 뽈락과 우럭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생각중][울음]
06.12.05. 09:26
profile image
아니 덕수셈...
볼락이 생긴것봐.. 점무늬없잖어...줄무늬만 있구..
색상도 약간 황토색가까운 밝은편이야...

호래기는 오징어와 같은 발이 10개짜리 미니오징어지.


써니님 덕분에 또 좋은 고기들 봅니다[꾸벅][꾸벅]
06.12.05. 09:42
돌돌치기
뽈락은 체색이 약간 노르짱하고 얼룩덜룩한 무늬가 아주 큰 편이고요.
두번째 사진의 위쪽의 4마리, 아래쪽 왼편의 두마리가 뽈락입니다.

우럭은 체색이 회색이 강하고 작은 점박이더군요.
두번째 사진의 아래쪽 중간의 고기지요. 5마리 중 정중간...

노래미는 긴체형에 입이 상대적으로 좀 작죠.
두번째 사진의 아래쪽 오른쪽 두마리네요...
06.12.05. 10:26
키퍼
뽈락, 우럭, 놀래미, 호래기...[침][굳]
06.12.05. 10:30
바다 정말 가보고 싶네요...
잡아 보진 못했지만 전 볼락은 눈깔로 판단하기도 한다네요..
몸체보다 훨씬 큰 왕눈깔이라고 하네요...
부럽습니다..[굳]
06.12.05. 10:38
sunny 글쓴이
감사합니다 누구나 잡을실수있는것들이니부러워하지는 마셔요 [씨익]
단지 제가 잘잡히는장소에 가서잡아서 그런것뿐입니다
06.12.05. 13:08
이것은 일명 꺽저구 ,돌볼락 이라 불리는 우럭볼락 입니다.





06.12.05. 14:01
전 지금 광양에 와있는데 전문용어로
[꽝]을 기록했습니다.

으~
06.12.06. 14:53
susbass
써니님의 바닷바람 화 매섭습니더,,[미소]
바다조행 계속 기대됩니더,,
06.12.07. 09: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칠천사 조회 312806.12.06.17:00
    아직 요까지 밖에 못했어요. 오늘 오기로한 5mm 탑가이드가 안왔읍니다. 다음주에 온다네요 브 랭 크 : 마데인 차이나 pacific bay RF2SP 721-2 가이드구경 : 5.6.7.8.10.16.25 가이드간격 : 12, 13.5, 15, 17, 20, 24 웨 이 빙 : 밑줄 검은색C사 143줄 무니줄반짞이D사 ...
  • 雲門 雲門 조회 309106.12.06.12:10
    Bass on the Ledge 암붕--역자 주: 물골의 경계면을 이루는..길게 뻗어 있는 바위산맥 혹은 모래톱같은 구조물의 연속형태를 의미하는것으로 보임.. 의 배스.. by North Alabama Guide Troy Jens 점점 많은 배스를 잡기 위해 열린 수면(open water)으로 향하고 있다. 강...
  • goldworm 조회 425106.12.05.22:21
    루어낚시에서 캐스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늘 골드웜의 조행기에 등장하는 피칭은 어떻게 던지는것인지 위 그림이 가장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릴이 바라보는 방향은 하늘쪽이 아니라 왼쪽입니다. 저렇게 파지를 해야 피칭이 됩니...
  • 폭풍속의 낙동강
    2% 조회 234906.12.05.20:59
    초겨울로 접어드는 낙동강 본류에서의 보팅 영상입니다. 지난번에 올린 FAR&AWAY 3편의 속편격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마지막은 보트를 달리는 모습으로만 엔딩을 메웠습니다. ^^ 즐감하시기를... 폭풍속의 낙동강 클릭!
  • 얼음 아래의 배스는 어디에... By Doug Stange(Edi in chief at Infisherman) 활성주기 "명확히 겨울배스에게는 활성 주기가 있는것 같아 보인다.." 라고 Doug Stange 는 말하는데 "배스는 얼음이 어는 초기와 후기에 군집,협동생활을 하지만 다른 종들과 달리 겨울 중반...
  • 저원 원로 저원 조회 211206.12.05.15:53
    웃골 송어낚시터... 요즘 사무실에 일이 조금 바빠져서 조행기 쓸 시간도 잘 안 나네요. 지난 일요일 이야기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하빈지에서 배스를 노려보았으나 강풍과 추위에 딸랑 한 마리뿐이라... 좀더 많은 손맛을 보기 위해 일요일 아침 느지막이 웃골 송어낚시...
  • 서울서 반가운 분들이 오셨군요..
    서울에서 써스배스님과 김욱프로님, 이성주프로님께서 번개늪에서 오셨습니다. 토요일 마치자 마자 바로 번개늪으로 날라가서 잠시 얼굴보고 대구로 나와 저녁을 함께 하였습니다.. 써스배스님 이십니다.. 이성주%님과 김욱%님. 새벽부터 낚시하시고 눈이 완전 풀려 계신...
  • 겨울철 배스는 어디로 ....
    雲門 雲門 조회 188306.12.05.15:20
    최근 찬수온기 배스에 대한 고찰. 년중 가장 폭발적인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계절이다. 어떻게 그들을 찾을것이며 무엇을 던져야 할 것인지해답은 여기에 있다.. By Steve Quinn (edt: In-fisherman ) 진정한 가을 낚시는 호수의 물이 층을 이룬 턴오버계절, 혹은 수온이 ...
  • 신포리 포인트
    똘똘이 조회 118906.12.05.14:50
    구글어스 처음 사용해 봤는데 참 신기하네요.. 근데 사진이 옛날 것 같아요... 심심해서 나름대로 체크해봤는데 신포리 오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먼저 하얀색은 요즘 지깅을 할수 있는 포인트이며 노란색은 제가 주로 집중적인 낚시를 하는곳이며 비교적 싸이...
  • 맨땅 조회 178606.12.05.11:27
    아직 미완성, 현재 만들고 있는 크랭크 로드 입니다. 블랭크: 지루미스 cbr 843 미디엄 7피트 현재 손잡이쪽과 웨이빙만 끝낸 상태입니다. 웨이빙 부분의 에폭시 코팅과 가이드 부착등 아직은 미완성인데 언제 완성 할지는 저두 모릅니다. 세부 설명 없이 사진만 올라갑...
  • 맨땅 조회 208706.12.05.11:03
    조금씩 로드 자작을 하고는 있지만 개인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늦게나마 올립니다. 블랭크: 지루미스 cbr 845 7피트 (풋인방식으로 손잡이 연장 + 0.6피트) - 튜닝해서 7.6피트 가이드: 후지 sic (16, 12, 10, 8, 7, 7, 6, 6, 6, 탑 6) 릴시트: 후지 ecs 블랭크 노...
  • sunny 조회 146606.12.05.01:17
    동회분들과 간만에 장거리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목적지는 남해 일대 요즘 뽈락과 호래기가 재미나단는 이야기를 들엇기 때문입니다 1.뽈락:생선중에 손가락에꼽는 몸값을 자랑합니다 물런 맛도 일품! 2.호래기:재미삼아 잡기는 최고입니다 마릿수도 좋고 맛도 좋고 더욱 ...
  • 창녕 번개늪 (1부),
    susbass 조회 241506.12.04.19:00
    골드웜네 골드웜님,,~![윙크] >토요일 밤,,8시를 넘어 쯤 영동고속도로를 올라탑니더 시원한 바람은 아니었습니더.,,창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도로위의 바람은 그대로 담배 재 를 털다,,바람이 삼켜버립니더,, 내려가는 길은 멀고도 지루하지만,,그리고 혼자서 왕복 700km...
  • 올해는 무슨 결혼식이 그리 많은지... 3주만에 모처럼 배스낚으로 나가봤습니다. 토요일 오후3시쯤 요즘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철강왕님을 꼬드겨 지천철교 상류로 나가봤습니다. 며칠전 누군가 다녀가신듯 선명한 발자국이 군데 군데~ 누굴까 내심 궁금했는데 나중에 ...
  • 2006년 마지막 신포리...
    똘똘이 조회 121506.12.04.17:24
    주말에 춥다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신포리 다녀왔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 강원도로 접어드니 차에 찍히는 실외온도가 영하13도.... 잠시 시골집에 들러 오리털바지를 껴 입고 신포리 도착.....6시.. 이것 저것 준비하고 낚시시작...겁나게 추웠습니다... 내복이라도 ...
  • 추운날 다들 손맛들은 잘 보고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구미도 새벽녘에 간간히 눈발이 날리고 있네요..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지난 일요일에 경남 창녕의 계성천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사람 몇몇과 구미배스사냥 사장님과 같이 다녀왔는데 조과는 그리 크지 못했지만.....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211306.12.03.03:22
    토요일 오후 1시에 왜관 IC근처 순대국밥집에서 저원님과 접선 맛난 순대국밥으로 따땃하게 배를 채운후 하빈지로 달립니다... 예상대로 하빈지는 바람이 많이 부네요... 어려운 낚시가 예상 됩니다. 처음 새집포인트를 지나 제일 안쪽 골자리(포도밭) 포인트를 공략 했...
  • 다잡아 조회 181206.12.02.23:25
    안녕 하세요 오랜만 에 글 올려 보네요 쌀쌀한 날씨에 회원님들 잘 계시는 지요 개인적 사정에 오랬동안 필드를 못나가 보았는데 아들내미 성화에 가까운 짚앞에 나들이 가봅니다 낚시 간다니 너무 신나 합니다 풍경은 좋아 보이나요? 여긴 대구 동구 동호동 가기전 경산...
  • 써스님과 함께한 번개늪
    goldworm 조회 201606.12.02.23:17
    susbass님 이성주, 김욱 프로 두분 그리고 해밀님 향수님과 함께 번개늪 보팅하고 왔습니다. 새벽 6시 30분,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해서 제방 우측 땟장풀 지역부터 1/16지그헤드로 탐색해봣으나 30여분간 반응무... 힘든 낚시를 예상했었는데... 7시 30분경 susbass님 이...
  • 플라이 첫 출조 ...
    문향 조회 189206.12.01.21:15
    아침에 신갈로 첫 플라이 출조를 했습니다. 오전 9시에 도착하여 둘러보니 다행히 한 분이 플라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무조건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한 수 가르쳐 줄 것을 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미 자리잡은 좋은 곳을 포기하시고 초보를 위하여 캐스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