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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지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첯주 일요일 오후에 연경지에서 꽝맞고 오늘 오후에 오곡지로 출발합니다.
도착하여 보니 물이 많이 빠져 있네요.

저는 크라크베이트로 집사람은 1/8지그헤드에 스웜프로 채비하여 앞뚝으로 부터
캐스팅 해나감니다. 물이너무 빠저서 그런지 배스 입질소식 없읍니다. 그래도
안쪽으로 가면서 두드려 봄니다. 그러던중 집사람 한수 걸어 냄니다.

언제든지 집사람이 선수를 치니까 저는항상 따라가는 쪽이지요. 저도 지그헤드로
교체하여 적은놈이지만 한수 하고나니 또입질없어 다시 크랑크로 교체하여
못안쪽 물골이 깊은곳으로 이동 몇번의 캐스팅에 배군 입질합니다. 그러나 랜딩중에
바늘털이 하고. 또입질 받고 그러다가 한놈걸려듬니다. 힘이 제법인데
글어내고 보니 3짜 정도입니다.

그자리에서 작은놈으로 두수 하고나니 입질 뚝. 다시 앞뚝으로 나와 한수 추가하고
오늘은 이만 철수 합니다. 오늘의 조과 집사람 열수. 이하5수.

골드웜 가족 여러분 건강하십시요.
소풍날 찿아 빕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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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조나단)

두분이서 여전히 건강하게 같이 다니심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꽃]

소풍날 뵙겠습니다 [꾸벅]

07.06.15. 22:40

권영철(렉스)

두 어르신 조과는 여전히 좋으시네요..축하 드립니다.[꽃]

이제 날씨도 더워진다고 하니 더워 조심해서 다니십시오

07.06.15. 22:52

이정호(무지개)

두분이서 같이 다니시는 모습 사진으로나마 뵙지만 참 보기 좋으십니다. [씨익]

두분 모두 항상 건강 먼저 유의하시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헤헤]

07.06.15. 23:31

이정길(순금미노우)

정말 보기좋습니다... [헤헤]

저도 두분처럼 같이 다녀야 할텐데... [울음]

07.06.16. 00:47

엄진욱(공병배스)

어르신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많이 부럽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7.06.16. 08:26

김도진(DJ)

온라인에서 뵐때 마다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조행기도 기대가 됩니다.^^*

07.06.16. 10:06

김성곤(雲門)

오곡지도 물이 많이 빠졌군요..
어르신들 더위 피하시면서 쉬엄 쉬엄 즐기십시요[꾸벅]

07.06.16. 10:13

이수열(썬라이즈)

오곡지 물빠지면 북쪽 수몰나무지나서 상류쪽1시방향으로 텍사스나 지그헤드로 공략하시면 잔챙이들 바글바글합니다...
항상 같이하시는 모습이 너무좋습니다...[미소]

07.06.16. 11:47

조갑선(누리애비)

부부가 함께손맛을... 축하드립니다.

07.06.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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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다나까) 조회 349611.03.30.10:43

전주에서 근무하는 주말 부부입니다... 3월 29일 화요일 오랜만에 평일 땡땡이 조행입니다... 조행기도 오랜만에 등록 합니다.. 허리 부상으로 물리치료 받으러 나와서 바로 청호지로 갑니다.. 거리는 약 50 Km.. 요즘 왕복 4차선 국도들이 많아서 청호지 바로 밑까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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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육짜 63.5cm 90

강일건(앨리스) 조회 1189511.03.29.11:53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조행기 남기는데...? 묵직하게 육짜...! 2011년 3월 26일 충주호... 대호만에 이어 다시한번 육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혀 모르는곳이지만 다음달에 오스퍼 1전도 있고 해서... 지형이나 한번 더듬어 보자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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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임님) 조회 677211.03.28.20:57

어제에 이어 또다시 인사드립니다... 임님입니다... 60초 후에 포스팅하기로 약속을 했기에 딱 60초만에 다시 조행기 올립니다.. 남부리그 홈피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없습니다... 낚시를 다녀와서 곰곰히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좋을때도 화날때도 있는것 같네요....
물가 나들이 26번째 1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14011.03.28.11:11

안녕 하십니까. 꽃샘 추위도 이제는 물러갔는지 어늘 아침 날씨가 제법 따뜻해 진것 같읍니다. 아런 사유로 몇일 낚시를 미르고 오늘 아침 금호강 안심교 하류로 나가 보았읍니다. 바지장화 신고 물에 들어가도 물이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읍니다. 언젠가 득템한 1/8지그...
3/26 문천지, 3/27 금호강 짬낚시 22

전우삼(꼴초) 조회 358611.03.28.10:19

안녕하세요. 꼴초입니다. 3/26 토요일 꽃샘추위가 어느정도 풀렸거니 믿어 의심치 않고 집구석에서 썩고있는 골드디오 꺼내서 경산에 위치한 문천지에 가보았습니다. 그 동안 보팅을 몇 번 못해봤고 거의 2년만에 배를 폈더니 너무 힘드네요. 왜이리 무거운지... 각설하...
110327 진위천→오산천 ~첫 배스는 런커와 함께~ 32

허무진(세리어스) 조회 822911.03.27.21:22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올해 들어 두번째에 들어선 출조길... 첫배스를 구경하였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불어오는 바람과 점점 흐려지는 날씨... 덕분에 감기 걸릴뻔 하였습니다. 골드웜네 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