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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진행중) 아직도 끝나지않은 이벤트

김진충(goldworm) 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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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80개의 대량 물량을 한꺼번에 처리한후 손가락도 아프고해서 좀 쉬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조금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역시 3/16온스 무게에 0.8미리 스텐강선, 머스타드 1/0 지그헤드 바늘

흰색을 바탕으로 칠한후 빨간색을 살짝 입히고...









▲ 옆에서 본 모습, 빨간색 연두색 노란색 그리고 검은색으로 마무리 됨.




▲ 배쪽에서 본모습, 흰색 바탕



연두색도 아주 살짝 입히고 마지막으로 검은색으로 머리부분을 칠했습니다.

며칠전 응원차 또 방문해주신 mk님께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았는데,

"약하게 칠할것 그리고 여러색으로"

이게 초점이었습니다.

제가 뭐 미적감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그냥 대충 섞어서 막 뿌렸는데,
서너가지 색깔을 교차로 에어브러싱했더니 묘한 느낌이 나옵니다.

2차 우레탄 코팅을 마쳐놓고 대기중입니다.

월요일에는 눈알을 면봉으로 찍어서 그려넣고
마지막 코팅으로 마감할까 합니다.

역시 한번 고생하고 두번째로 해보니 조금은 나아진거 같은데 아직도 멀었다 싶습니다.



[테이블시작1]아직도 호스팅 이벤트 배송이 덜 끝났습니다.

까먹을까봐 남은분들 아이디를 기록해둘까 합니다.

일단 한 아파트 사시는 도니파파님.
등잔밑이 항상 어두운 법이죠. [미소]

출장가신 오션님은 오시면 드릴테고요.

번개쏘가리님 이내님 두분것도 아직 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도도님.

분명히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하지않았다길래 등기보낸 명단을 찾아보니 정말 없더군요.
의도적으로 그런것도 아닌데, 희안하게도 도도님껏만 안보냈더군요.
정말 의도적인것은 아니었습니다. [미소]
[테이블끝]







그리고 다음주쯤 구미지역 이슬번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나 잡아봐라? 걸리면 죽었으....  [사악]




▲ 접사촬영으로 찍어본건데 역시 카메라가 좋아지니 사진빨 살아납니다.



요즘 무월광님의 거송구이(칠일막창)에 침입한 녀석들입니다. [미소]


다음주 하루전쯤에 게시판에 공지하고 제게 문자명단에 등록된분들께는 문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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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그림의 가로픽셀은 735에 맞추면 변동이 없네요.
가로 큰폭은 앞으로 735에 맞추시면 됩니다.

더 크면 클릭해서 열어봐야 확실히 확인할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07.07.06. 15:32
profile image
문자 명단에 저도 있겠죠?
다음주는 주간근무이니 대기 하고 있겠습니다.
까망님도 시간되면 끌고 가야겠네요[푸하하]
07.07.06. 16:25
기다리다 지쳐서 잠이 안옵니다.[헤헤] 농담이구요..
저도 문자 명단에 넣어주세요...
이슬이는 잘 못 먹어도 보리음료는 잘 먹습니다.
07.07.06. 16:40
솔니비
모니터에서 오징어다리 하나 꺼내묵었습니다. [푸하하]
07.07.06. 17:04
디카... 해천님이 소풍날 한잔 취하시더니 물속에 풍덩 해놓고.. 지금껏 입 다물고 있다가
몇일전에 어쩔수 없이 실토를 하네요... 디카를 안그래도 하나 장만 해야 하는데....
가격대비 볼수록 괜찮습니다..... 전 캐논 40만원대 똑딱이를 지를까 하는중에... 골드웜님 사진을
보니.... 후지F11로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가격도 저렴하고 또 언제 물에 풍덩해도
덜 아깝고....
07.07.06. 17:48
그런데... 어느사이트에서 구입 하셨죠? 골드웜님이 제일 싸게 구입 하신것 같던데..
07.07.06. 17:49
김진충(goldworm)
후지필름 공식홈페이지에서도 팔던데 가격 참하데요.

전 G마켓에서 제일 싼걸로 골랐고요.
메모리1기가 하나만 추가하시면 딴건 필요없습니다.
가죽케이스는 그냥 주던데요.
07.07.06. 17:59
김진충(goldworm)
디카가격이 메모리1기가까지해서 22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습니다.
07.07.06. 18:54
골드웜님 미니버즈 죽이든데요..

얼마전 김천 기날못에서 골드웜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물가쪽 수초를 따라 릴링 하니 배스가 물어주더

구만요 그런데 너무 급한나머지 퍽하는소리에 놀라 일찌 후킹 하는바람에 그만 털리고 말았지만

버즈로 처음 입질 받아 봤습니다. 역시 웜보다는 버즈가 눈의즐거움과 긴장감이 더하더군요[굳]
07.07.06. 22:28
맛나겠다...오징어...

요새 오징어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혼자 사다먹기도 그렇고 해서 구경만 하고 다닙니다...
07.07.06. 23:28
이강수(도도)
썬캡 공구때는 푸른아침님이 외면 하시고..
골드웜님 마저 저를 외면하셨습니다 ..[울음]

분명 의도적인게 분명 합니다 [흥]
최원장님의 배후 같기도하고...[푸하하]
07.07.07. 08:25
아...저도 내려가고 싶습니다...
시간만 된다면...꼭 내려가고 싶군요...
아...오징어회와 이슬이...[기절]
오늘은 참치에 한잔 하렵니다...ㅠㅠ
07.07.10. 16:01
싱싱한 오징어 다리를 접사로 찍어 놓으니 먹고파서 환장 하겠습니다[기절]
이참에 회사 걍 관두고 구미로 이사가고 싶습니다[울음]
07.07.1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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