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지 겨울인지 그리고 하빈지

오늘 출근길에 날씨가 참 좋은듯 하네요.

하빈지 들의 활성도가 확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하빈지 보팅 한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역시 밑에서 해체를 해야 되군요. 그나마 꼬맹이 (이노베이션)이라 철수시에 한번 도전해봤는데

담부턴 그냥 밑에서 해야겠네요.

보팅 초보라 슬로프가 있는 신동지에서만 펴보다가 오니 더 힘들게 느껴지나봅니다.

항상 같이할 친구가 있으면 정말 2인용을 구해서 같이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렇게되도 또 뭔가 불만이 생기겠죠?

위로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구 킬 신청해두고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일단 킬 달아볼때까진

계속 앞에다가 달아서 적응해보도록 해봐야겠네요.

수초가 많이 자라있어서 스피너베이트 외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최근 하드,와이어베이트에 재미를

붙인는중이라 웜 쓸려니 땡기질 않고... 그나마 운좋게 하빈지 들이 반응해줘 다행입니다.

작년부터 하빈지를 몇번 가본 경험으로 얘기드리면 부유물, 수초가 많아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하빈지 전체를 덮는 광경도 목격하실수 있고, 겨울~지금은 그 수초가 삭아서 그런건지

인근 축사에서 무엇?이 나온것인지 붉은 가루 같은게 많이 떠다닙니다. 보팅 후 걸레로 그거 닦는것도 싫은데 밸리는 좀 더 찝찝하지 않을까 싶네요.

빅풋!? 예전에 자작하신분의 글을 골드웜 어디선가 본듯한데,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아니면 이참에 확 풋가이드를?

그 턱! 골드웜님이 혼자서 만세 자세로 시도하실때 제가 뒤에서 살짝 들어드렸죠.

그래서 저도 어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만 역시 좌절이더군요

어젠 턱에 어떻게든 보트 살짝 걸쳐두고 턱에 올라서서 겨우겨우 옮기긴 했으나, 앞으론 무조건 밑에서 조립/해체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와우 거길 어떻게 힘이 장사신가 봅니다.

아직 보팅 초보라 그런가 봅니다. 가이드를 앞에 달고 편광을 쓰고 보팅해보니 수중 지형도 잘 보이고, 장애물도

잘 피할수 있어, 분명히 좋은점이 있긴하던데... 좀 더 적응해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하빈지 들이 추워서 들어간게 아니고 실력부족인걸 날씨 핑계 삼았는데, 들켜버렸네요

부부배스님의 19번째 비린내 충전을 보고 자극?!을 받아 춥다고 집에 웅크리고 있지 말자 다짐을 하며 나섰습니다.

날씨 변덕이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날씨가 추울듯하여 겨울 점퍼를 입고 갔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첨에 보트 펼때만해도 땀이 슬금슬금 날려고해서

얇은 바람막이 점퍼로 갈아입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보트에 오르길 잘한듯 싶네요

철수할때쯤엔 비가 살짝 얼어서 내릴 정도로 많이 추웠는데, 오늘부터 다시 햇살이 좋아지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와 위에 공주머슴님이 말씀하신, 헌원삼광님 이시네요. 하빈지 그 턱을 265를 업고 어떻게 이동하실수

있는지 대단하십니다

어제 대구/하빈지는 오후 초반까진 날씨만 흐릴뿐 괜찮았는데, 시간이 점점 갈수록 강풍과 추위가 왔습니다.

요즘 하빈지가 참 재미난것 같네요. 잔씨알로 마릿수 채울때가 있는가하면 대물은 아니지만 참한 씨알도

간간히 나와주니, 참 좋습니다.

정말 이럴줄 알았으면 쉬프만 230으로 갈껄 하는 후회도 듭니다. 과연 제가 언제 선외기 달 날이 올지

어제도 도보를 할까 고민을 하며 충전한 배터리를 차에 싣고 도착하니 생각보다 날씨가 괜찮아서 보팅으로

도전했습니다. 보트 펼때마다 생각하는건 도보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는거, 그냥 한방에 힘 좀 쓰자 다짐을 하네요

제가 하는 업무특성상 거의 매주 평일 하루 정도 짬이 납니다. 수/토/일 3일을 달리니 집사람이 제발 이틀

이상 하지 마라 하여 그리하겠다 하였는데, 지키기가 힘드네요

닉이 바뀌셔서 잘 몰랐는데, "구" 똘똘이님 +1님 이시네요. 지난주말 먼곳에서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두분 함께 낚시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도 집사람과 함께 해볼려고 시도해봤으나 쉽지 않네요

아 공주머슴님이 하빈지 자주 가시나 봅니다. 기회되면 인사드리고 한수 가르침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뭐 한가지에 꼽히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 시간되는데로 낚시를 다니는데, 들이 얼굴을 잘 보여주질 않네요.

배스 낚시하기 제일 좋다는 봄이라 그런지 그래도 간간히 손맛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토요일 하빈지에서 뵙게네요  저도 특별한일 안생기면 아침 일찍이 하빈지로 출조 할 계획입니다.. 풋스위치는 구 자료실에 공주머슴님의 제작과정이 자세히 올려줘 있습니다 저도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그날 맞나면 보여드릴께요..

요즘 하빈지 활성도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도보로도 마릿수 재미 볼 수 있고, 기회되면 물가에서 인사 나눴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꽤 쌀쌀하지만 햇살이 뜨고 예보도 주말경엔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니, 금주에 하빈지 들리시어 짜릿한 손맛 보세요~

하빈지에도 슬로프가 있었나 봐요? 혹시 지금 한창 공사중인 구간을 말씀하시는건지? 그렇잖아도 예전에 저기서 보트내리면 되겠다. 하고 기억해뒀는데, 요즘 한창 공사중이라

히트님두 하빈지 자주 찾으시는듯 하시던데, 기회되면 물가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행님  제가 한자가 짧아 사전을 검색하여 인사드립니다.

하빈지 들이 배가 많이 고픈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덮썩 잘 물어주네요.

점점 날씨가 좋아질듯 하니 하빈지 들리셔서 손맛 보시길 기원합니다.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올해엔 열심히 들락날락 할듯 싶습니다.

작년 수초가 하빈지 전체를 덮어버리는 모습이나, 붉은 가루가 떠다녀서 탁 트인 신동지를 좋아했는데, 막상 보트를 타고 다녀보니 좀 심심하더군요. 그에 비해 하빈지에서 보팅을 해보니 여기저기 가볼곳도 많은거 같고, 골고루 반응도 해주니 하빈지 매력에 푹 빠지고 있습니다.  

금수가든 앞에 슬로프 하나 딱 생기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은빛스푼님 지금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젊어보이시던데, 프로필 사진 교체를 한번

그 어렵다는 한강 를 척 척 잡아내시는 공산명월님 이시네요 

기회되면 물가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가깝고 조황이 좋아서 그런듯 합니다. 이번 주말 하빈지가 북적북적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