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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낚싯꾼 11월초 사냥 후기입니다...

김동용(고고쥔장) 17년 전 3041

얄팍한 지식을 지녀서인지 제가 알기론 영천 인근에서
베스낚시가 가능한곳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밤장사를하면서도 잠이 별루 없는 체질이다보니 낮엔 시간이 좀있는 편입니다..
조행&정보를 보니 안심,동대구권에서는 아직도 베스가 낚인다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런대 중요한것은 제가 아직 그런 포인트를 잘모른다는것입니다...
영천이란 동내살다보니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영천 대구권에서 베스낚시가 가능한곳을 쫌 아시는분은
저에게두 정보를 주신다면 유용히 참조하겠습니다...
어설픈 초보 낚싯꾼에 글 읽어주신대 대해서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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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좋은 조과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흙위에 나뒹구는 배스가 왠지는 측은해 보이네요~ 음...

07.12.05. 07:52

권영우(진이아빠)

요즘 저는 맨날 [꽝] 이었는데.. 훌륭하십니다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씨익]

07.12.05. 08:52

김영삼(영삼)

많이 잡으셨군요. 축하드려요.
그래도, 드시지 않을거면 바로 놓아 주시면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07.12.05. 09:19

조재홍

손맛은 재대로 보셧겟네요.
하지만 맨아래 사진의 모습이 웬지...

07.12.05. 10:01

댓글 수정 삭제

박만수(비노)

좀 난감합니다. [아파]

07.12.05. 10:25

김진충(goldworm)

배스를 늘어놓은 사진은 아무래도 거부감을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삭제를 했고요.

이 게시판 맨위에 공지글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07.12.05. 10:38

댓글 수정 삭제

서광석(짝퉁배서)

싸이즈가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07.12.05. 10:50

불꽃전사

와~ 이추운 겨울에 많이 잡으셨군요.

난 언제 손맛 봤나 모르겠는데.......쩝[생각중]

부러버라~

07.12.05. 13:23

최정오(염라대왕)

정말 초보 낚시꾼?
설마요.....

[궁금][궁금][궁금]

07.12.05. 19:12

댓글 수정 삭제

양맹철(무드셀라)

초보는 아닌것 같구
중보정도 되시는 같은데 혹시 고수가 아니신지
의심이 감니다 [하하]

07.12.05. 22:01

박종길(공산명월)

많은 손맛을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12.06. 06:56

곽병현(쌩초짜어부)

오~ 5자 배스가 너무 탐스러워 보이네요.
햇살에 비치는 배스가 아주 강해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7.12.06. 10:47

곽현준(메탈배스)

늘 남기는 댓글이지만...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ㅠㅠ

07.12.06. 12:31

강성철(헌원삼광)

영천에도 배스 낚시터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12.06. 22:19

박홍철(S,land)

부러울 다름이고 손맛 축하[꽃] 드립니다.

07.12.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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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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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하류로 이동하였으나.. 탁한 물색에 많은 부유물..낮은 수심.. 수심이 나온다 싶으니 벌써 훌치기 분들이 진을 치고 있어 드리밀기가 거슥하더군요. 대지면 위쪽 상류쪽으로도 이동하였으나.. 입질도 받지 못하고.. 일찍 저녁을 해결하고 철수합니다.
하빈지 꽝~~ 조행기.. 12

조재학(당찬Basser) 조회 147907.12.03.15:32

안녕하세요 당찬Basser 재학입니다 이번주 손맛이 그리워 아침부터 하빈지로 한시간 조행을 하기 위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지그헤드로 열심히 들이 댔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 인지라 [꽝] 먼가 무는 듯한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울음] 저수온기 배스들이 모여 있...
삼세판만에 드디어,,, 8

신승엽(다라이더) 조회 148607.12.03.15:17

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꽝으로 끝났었다면 조행기가 없었을텐데 그나마 다행히~~[하하] 목, 금, 토. 3세판 만에 드디어 눈 떴습니다. (스윔베이트만 쓰기로 했습니다) 푸딩스톤 이란 작은 호수에 3일 연짱 다녀 왔습니다. 첫 이틀은 연꽝,...
고령교에서 개포나루까지... 21

김진충(goldworm) 조회 258507.12.03.13:58

이제 낙동강의 전체윤곽이 머리속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삼랑진은 잠시 접어두고 다른 포인트들을 계속 개척해보겠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노래에 필이 꽂힙니다. [미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는 너무 오래 써먹었더니 안되겠고, 이노래로 18번을 바꿔볼까 합...
Women's Hall Point... 19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173407.12.03.12:10

토요일 오후에는 박곡리 산불초소 포인트에서 입질 한번 못 받고... 박곡 해물칼국수만 먹고 왔습니다.[침] 일요일엔 늦잠 실컷 자고 일어나 밖을 보니...날씨가 흐리네요.[외면] 얼른 날씨를 검색해보니 오후 6시에 비올 확률 30%정도로 예보를 해놓았네요. 일기 예보를...
12월에 안동 11

cranking 조회 173907.12.03.10:35

지난번에도 마지막 안동 화보가 될것 같았는데 이번에 다녀왔지만 인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주에 미국에서 들어오는 보트 한대가 안동으로 콘테이너가 떨어지기에 지인은 내려가겠지만 아마도 안동 07시즌은 접는것 같습니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라는 노랫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