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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동, 몇번째죠?

김진충(goldworm) 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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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선을 지도에 기록해봅니다.

매번 동영상 한편과 지도를 찍으려니 조행기 작성이 참 힘드네요.
나중 조행을 위해서... 그리고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서 힘들어도 계속 작성해 보렵니다.










영이님 호야님 형제분들 못뵙고 왔는데...
어째 잘 오셨나 모르겠네요.

겨울배님도 꽃골에서 뵌게 마지막인데...
먼저 철수하셨는지 어땟는지 모르겠습니다.


함께하신
나도배서님 건달배스님 오디오맨님 빤스도사님
철강왕님 연담님 하당근님 채은아빠님

영이님 호야님 겨울배님

그리고 안동가면 늘 뵙는 박진헌님 박무석님 양혁모님도 반가웠습니다.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는 오전 출강이 없는 주인데...
때마침 강물이 엄청 불어있네요.


얼른 맑아져야 할텐데......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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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보기 좋습니다. 담번엔 저도 8마력 푼트들고 동참할께요~
떼빙 하셨네요~ [푸하하]
08.08.17. 23:13
아니, 안동에서 [배스]낚시를 하신겁니까?...농어 낚시를 하신겁니까?...[헉]
버즈젯 많이 아까우셨겠지만...대물이나와 조금 덜 서운하셨을듯~~
박 프로님이 안동에서 결정적일때 많이 도와 주시는것 같습니다...[꽃]
08.08.17. 23:16
대물로 모두들 손맛 제대로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나도 배서님 엔진과 면허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리베로차량에 엔진과 보트...거치된 사진 잘보고갑니다...

다들 축하드립니다...
08.08.17. 23:23
김진충(goldworm)
2%님 8마력도 구입하시게요?
푼트가 날겠는데요. [미소]

누리애비님
버즈젯 아깝기는 해도 충분히 많이 잡혀주고 떠나줘서 오히려 고마운 생각마져 들더군요.
짝퉁 버즈젯이라도 하나 다시 채워넣어놓을까 싶습니다. [미소]
08.08.17. 23:47
아하~골드웜님! 사진을 보다보니 몇달전 백곡지에서 싱커를 거꾸로 단 저에게 가르침을 주셨던 분이신듯..
기억나세요? [하하]
08.08.17. 23:58
profile image
정말 부러운 조행입니다
골드웜님 첫번째 사진 잘 나오셨네요...약간의 미소진 모습이 반하겠네요[씨익]
실물보다 조금 더 나은듯...[헤헤]
08.08.18. 00:18
아~~ 부럽습니다...
토요일이 올 시즌 중 최고의 날이였다는 양혁모 프로님의 말씀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휴가를 좀 늦게 잡아볼것을...[외면]
가족분들 모두 멋진 시간 보네신듯 합니다.[미소]
08.08.18. 01:18
오랫만에 듣는 식섭송과 시원하게 달리는 보트와 중간중간에 나오는 대구리들... 많이 부럽습니다.
아이고, 손맛 지대로 보셨겠습니다.[꽃]
근데... 기름값 좀 내렸다고 너무 달리는거 아닙니까~[미소]
08.08.18. 02:20
profile image
정말 부럽습니다.
올해 4짜 넘는넘도 못봤는데 살짝 배가 아프군요.
철강왕님께 분양한 콘퀘dc말썽 안부렸나 걱정스럽네요.
아무튼 배아픈 조행기입니다.[하하]
08.08.18. 02:21
권창주(푸른아침)
전주에는 사자골안쪽에 중장비가 보였는데 철수햇나보네요

물골따라 떄꾸리 사냥 즐거운 낚시 입니다.

잃어버리신 흰색 버즈젯은 다음에 제가 안동가면 회수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동 다시 가고 싶네요
08.08.18. 08:51
저희형제도 나도배서님 9.8마력 활주을 보았지요.

그래서 9.8로 결정했습니다.

면허따고 도도 에이전시로 가야죠~[씨익]

그리고 골드웜님 무지하게 빠릅니다.정말 지쳐서 포기 했습니다.[울음]

어제는 저희형만 어복 충만하여 잡는 족족 5짜더군요.

잉어골 젤 안 골창을 노려보세요~~
08.08.18. 09:38
대물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안동한번 가보질 못했는데.. 중독될만하네요 ^^
퍼스트 스트라이커 보트인데 ,, 아직 모터 및 가이트 모터도 없습니다.
4마력이하 모터 장착해도 위험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된다면 저도 안동엘 함 가보고싶네요..
08.08.18. 10:44
백은호(초심)
장비업하신거 축하 합니다.
08.08.18. 11:06
profile image
오랜만에 안동호에 갔습니다.
올 3월에 가본 후 처음인 것 같네요..
아침부터 펌프가 빵구나서 좀 거슥하고 당황스러웠지만..
박진헌프로님이 필수품으로 휴대하신 전기테이프로 위기모면..
주진교에서부터 출발하여 중간 중간에 쉬면서 기사동과 사월..
수멜까지 달려갔다 오고 다시 방잠섬까지 갔다 왔습니다.
물론 잔챙이 몇 마리로 안동배스와 인사는 나누었지요.
1시정도까지 달리고 달리다 보니 한 9리터의 연료를 소모했더군요.
처음에 당황한 나머지 선글래스와 모자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서.
그림이 없네요.
덕분에 지금 얼굴은 붉은 사과마냥 빨갛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하니 직원들이 어디 아프냐고 난립니다.
멋쩍어서 낚시갔다고 이야기는 하지 않고 그냥 그렇다고만 했지요.[미소]
어제 함께하신 분들 감사하고요.
미처 얼굴 알아뵙지 못하고 길게 인사 못나눈 분들이 계시더군요.
제가 년식이 좀 되어 가다보니 얼굴과 아이디 익히는 데 이상하게 시간이 좀 걸림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이번 주말에 남은 연료 탕진하러 맑아진 밀양쪽으로 달려야 겠습니다.
아직까지 안동호에 쓰레기(부유물)이 많이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다보니..
달리는 과정에서 보트와 엔진에 충격을 줄 수 있으니..
가시면 안전에 유의 하세요.
08.08.18. 12:35
9.8마력이 힘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두분을 태우고도 활주하는 모습이 시원해보입니다..
게다가 철강왕님의 보트이동차량!!정말 따봉 스러운데요..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08.08.18. 13:44
골드웜님 저는 잘 다녀왔습니다. 꽃골은 제가 알아서 찾아간게 아니고...
골드웜님 지나가시는거 보고 뒤를 미행하다 보니 꽃골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3짜 2마리 2짜 1마리 하고 돌았왔습니다. 사이즈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어쩔수 없이 일찍 철수 했습니다.
08.08.18. 16:39
김진충(goldworm)
나올때는 직벽권도 좀 노려봤는데, 믿음과 확신을 못가져서 그런지 어렵다 싶더군요.

무조건 새물유입구와 골창 최고 안쪽에 얕은곳들을 노리는 스타일이 제일인듯 싶었습니다.
특히 새벽나절에 꼭 그랬어야 했을거 같습니다.
08.08.18. 17:09
5짜손맛 축하드립니다.[꽃]

9.8마력의 활주하는 하는 모습~ 멋집니다.[굳]
08.08.18. 17:57
profile image
엔진없는 사람들은 어찌 하라고[울음]
모두 보기 좋습니다...안동배스는 부럽구요[굳]
08.08.18. 23:33
땅콩만 타고 다니는 저에겐 엔진이 선망의 대상이네요...
총알은 장전되어 있는데... 쏠수가 없는 맘 아시는지...
집사람 허락이 떨어지지 않네요...무서운 우리 중전마마...
08.08.19. 00:32
매일 조행기로만 보던 골드웜님 보트에 동승하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9.8마력 대단하던데요..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괜히탔다' 후회될만큼.. 아,,이제 가이드만달고 답답해서 우찌 낚시다닐까요.
골드웜님 미워요[흥]
찍은 동영상이랑 사진은 아마도 연담님께서 조행기로 올리실듯하네요
그리고 골창에서 스푹으로 5짜잡는 모습 [굿]이었습니다
배스가 수면으로 날아올라 온몸으로 덥치는 모습 처음보았습니다~~
08.08.19. 09:37
6월초 안동호가 생각납니다.
골드웜님 배에 앉아 부상하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셨는데~부상도 못하고~
그래도 안동은 안동입니다.
오짜 수두룩하네요 [굳]
08.08.19. 13:14
김진충(goldworm)
정환아빠님 다음엔 꼭 함께해요.
그땐 너무 아쉬웠습니다.
08.08.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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